지구 온난화는 인류차원의 사기극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2020814991&sid=0106&nid=009<ype=1
"과학자들은 30년 전 산성비나 10년 전 오존구멍 소동이 모두 허구로 판명됐다는 사실을 상기시키며 온난화 소동도 그런 유형일 뿐이라는 주장을 폈다."
사실이라면 놀라운 일
전 지구 온난화에 대해서는 지켜보자는 입장입니다.
한해한해 북극의 빙하가 사라지는 것은 명확한 사실이니깐요.
아래 표를 보시면 북극의 기온이 급격히 상승한 날이 이번달 1일부터입니다. 1월 31일 (-31, -35), 2월 1일 (-5, -36)
우리나라 서울 기온은 31일 ( 0, -9), 2월 1일 ( -8,-15) 입니다. 요 몇일 북극의 날씨는 우리나라에서 좀 추운 곳보다도 덜 추운 것으로 나타났네요.
참고로, 겨울철 북극 기온은 그 범위가 −43 °C 에서 −26 °C이고, 평균은−34 °C라고 합니다.
참고로. 북극진동의 기상청 설명 첨부
부분발췌
북극진동(AO, Arctic Oscillation)이란 북극의 찬 공기 소용돌이가 수십 일 또는 수십 년 주기로 강약을 되풀이하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북극진동지수(AOI, Arctic Oscillation Index)는 이를 지수화 한 것으로,
북극을 감싸고 있는 소용돌이 즉 제트기류는 북극과 중위도 지역의 온도차에 의해 발생하는데 북극의 찬 공기가 중위도로 남하하는 것을 차단하는 작용을 하며 온도차가 크면 강해지고 작으면 약해집니다.
부피가 일정하다고 가정하면 압력은 온도에 비례합니다. 즉, 기온이 올라가면 기압이 올라가고, 기온이 내려가면 기압이 내려가게 됩니다. 북극의 기온이 낮아지게 되면 북극진동지수는 양의 값을 가지게 되는데,
중위도 지방의 기압이 높고 북극의 기압이 낮은 상태가 되며, 북극의 기온이 올라가 고온 상태가 되면 북극진동지수는 음의 값을 가지게 되는데, 중위도 지방의 기압이 낮고 북극의 기압이 높은 상태가 됩니다.
이 지수가 낮다는 것은 북극진동이 강해져서 냉기가 저위도 지역으로 더 이동한다는 의미이며, 북극의 한기 덩어리를 감싸고 회전하는 제트기류가 약화되면서 북극 한기를 가둬두는 힘이 약해져 북극의 찬 공기가 중위도 지역까지 직접 내려와 한파가 발생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해륙풍과 계절풍, 산곡풍 등은 지상 부근에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그 공기덩이의 상층까지 나타나는 것은 아니라는 것에 주목해야 하며, 북극진동을 이해 할 때에는 북극의 공기덩이(지상~상층) 전체를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북극진동 어쩌구 핑계는 전형적으로 엉터리입니다.
왜 진작에 그런 이야기 안 했느냐 말이지요.
경위가 어떻든 추운건 추운 겁니다.
걍 날씨를 맞춰야 아는 사람입니다.
전 5년전부터 겨울날씨가 추세적으로 추워지고 있다고 말했거든요.
제 예보는 맞는데 걔네들 예보는 왜 안맞느냐지요.
70년대 강추위도 북극진동 때문이라고는 그때는 왜 말 안했느냐 말이지요.
예보가 빗나가니까 둘러대는 핑계지요.
최소한 문외한인 제가 예측하는 만큼은 맞춰야 합니다.
2005년까지 따뜻했는데
그때는 온난화 때문이 아니라 북극진동이 줄어서 그랬다고
그 사람들이 말했었던 기억이 제게는 없거든요.
온난화가 일어나지 않는다고 말하는게 아니에요.
제가 말하는건 과학자들이 데이터를 조작한다는 겁니다.
수백년전 지구 기온이 지금보다 낮았을 것인데 그때도 상층부는 따뜻했다?
그럼 온도관측이 의미가 없는 거죠.
최근 남극 오존구멍이 줄어들고 대신 북극 오존구멍이 커진다는 말이 있는데
오존구멍이 커지면 지구가 한랭화 되니까
그것 때문에 그랬다고 말하면 차라리 설득력이 있지요.
구조론은 항상 역설이 작용하므로
반대로 말해야 차라리 맞습니다.
기후와 관련된 데이터를 산업자본과 일부 국가의 시각에서 벗어나서, 제대로 분석하고 또 예측할 수 있는 tool을 만들지 두고 봐야죠.
그래도 과학계는 갈지자 행보여서 느리긴 하지만 결국은 나아가고 있으니,,,
솔직히 기후에 대해 크게 신경을 써오지 않았고, 이와 관련하여 서로 상반된 데이터와 의견들이 양립하고 있어서, 그냥 방관자적인 입장에서 한걸음 떨어져서 바라보고 있습니다.
북반구 기온은
우리나라 중심으로 보면
북태평양 기단과 시베리아 기단의 대결인데
지구가 온난화 되어 북태평양이 따뜻하면 북태평양 기단의 확장으로
시베리아 기단이 내려오지 못하고 따라서 겨울 날씨가 따뜻해지는 것이며
반대로 북반구가 추우면 북태평양 기단이 약화되고 대신
시베리아 기단이 강해져서 날씨가 추워지는 건데
폴라캡 어쩌고 되도 않은 소리.
여기서 싹 빼먹는건 사기치기 위해 의도적으로
북태평양 기단이 왜 축소되었는지는 절대 말 안한다는 거.
위 기상대 주장에 북태평양 기단이 왜 쪼그라졌는지는 내용이 없고
오직 북극 이야기만 잔뜩 해놓음.
왜 한쪽말만 써놓느냐 이거죠.
이게 사기칠 의도죠.
빤히 사기가 보이는데요?
태양과 지구를 나란히 놓았을 때 햇볕이 어디에 많이 닿죠?
1) 북극
2) 북태평양 일대 중위도 지역
총 에너지 공급량이 어디가 많죠?
그렇다면 엔진이 어디에 있죠?
누가 갑이고 누가 을이죠?
어디가 기관차고 어디가 객차죠?
지구본을 앞에 놓고 면적을 자로 재 볼까요?
어디가 주고 어디가 종이죠?
빤히 보이는 것을 가지고 사기를 친다 말입니다.
과학자들이 눈알은 빼먹고 다니느냐고요.
온난화가 틀렸다는 말은 아닙니다.
사기를 치지 말자는 거죠.
갑이 기관차고 을이 객차입니다.
갑이 을을 결정하지 을이 갑을 결정하지 않습니다.
폴라캡이 터졌든 말았든, 그 에너지는 다 갑에서 나온 겁니다.
북극진동이 죽었든 살았든, 양의 값이든 음의 값이든 에너지는 갑에서 나옵니다.
을은 에너지가 없어요.
자체적으로는 아무 것도 결정할 수 없다는 거죠.
위 그림은 그림을 구하다보니 여름의 모습이지만 별 차이 없습니다.
누가 갑이고 을인지만 따지면 되니까.
여기서 제가 제기하는 의문은 초등학교 4학년만 되어도 할 수 있는 겁니다.
그런데 왜 이 결정적인 의문에 대해서는 한 마디의 언급도 없이
과학자들이 싹 빼놓고 엉뚱한 이야기로 얼버무리냐 이거죠.
사기칠 의도가 빤히 보이는 거죠.
간단합니다.
갑이 쪼그라드니까 을이 터진 겁니다.
왜 갑이 쪼그라졌을까?
이유야 어떻든 에너지가 감소한 겁니다.
(태양활동 확대 때문이든, 오존구멍 확대 때문이든,
온난화의 역설 때문이든.. 온난화가 한랭화를 부를 수 있음)
과학자들은 북극이 온난화 되어서 을이 음의 값을 가지게 되었다고 하는데
그 에너지도 결국은 갑에서 오는 겁니다.
모든 것은 갑이 결정합니다.
단지 역설이 작동하는 거 뿐이죠.
역설의 역설까지 가기도 하고.
역설 때문에 복잡하게 가도 우여곡절 끝에 결론은 같습니다.
팽이의 에너지가 감소하면
자빠지기 전에 별지랄을 다합니다.
근데 결국 자빠지거든요.
자빠지기 전에
자신이 가진 에너지를 전부 뱉어내고 자빠지거든요.
세력이 축소할 때 고르게 축소되지 않고 둘로 쪼개집니다.
쪼개진 일부가 북극으로 올라갈 수 있어요.
갑의 에너지가 감소해서
갑의 팽이가 자빠지기 전에 지랄을 쳐서
그 뱉어낸 에너지 일부가 북극으로 흘러들고
그게 결과적으로 북극진동을 유발하고
또 한편으로 갑의 바운더리 축소로 인한 북극진동 확대라면 말이 되지요.
이 경우 결국 결정권은 갑의 축소입니다.
빤히 보이는거 가지고 사기치지 말자는 거지요.
정보가 100인데 50만 말하고 나머지 50에 대해서는 침묵하고 있다면
그 공개된 50이 백퍼센트 사실이라 해도 사기입니다.
을은 에너지가 없으므로 아무 것도 결정할 수 없습니다.
사건은 갑에서 일어난 거고 갑이 팽창할수록 을은 견고해집니다.
막다른 골목에 몰리면 당연히 견고해지죠.
이건 북극진동이 양의 값일 때입니다.
갑이 축소되면 고르게 축소되지 않고 깨집니다.
자빠지기 직전의 비틀거리는 팽이처럼 되는 거죠.
왜? 세차운동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갑은 세차운동 때문에 둘로 나누어지는 겁니다.
갑이 깨지면 을도 깨집니다.
을이 깨져서 갑이 A와 B로 나누어진 틈으로 밀고 내려와서 한랭화가 되었다고 보는게 합리적입니다.
북극이 따뜻해졌다면 갑이 깨진 조각 일부인 B가 북쪽으로 이동했기 때문입니다.
어느 경우든 사건은 네거리에 위치한 갑에서 먼저 촉발됩니다.
을은 막다른 골목이므로 결정권이 없어요.
이런건 초등학교 4학년만 되어도 알 수 있는 상식인데
여기에 대해 아무런 언급이 없는 사실 그 자체가 사기칠 의도를 보여주는 겁니다.
팽이가 에너지를 잃고 자빠질 때는 세차운동에 따라 자이로스코프 뒤에 있는 보이지 않는 손
곧 그림의 추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즉 둘로 쪼개진다는 의미죠.
그러므로 갑이 먼저 쪼개지면 그 조각이 을을 치고 그 여파로 을도 쪼개집니다.
북극진동이 일어나는 거죠.
전문가 식견에서, 'global warming' 서구과학자들과 히피들의 사기짓 맞습니다.
근데, 거기에, '돈의 흐름'이 있다는걸 깨닫는 사람들은 별로 없죠.
미국의 패권이후로, 글로벌이 대두되었고, 전지구 온난화만한 타이틀이 없었습니다.
거기에, 철저히 복무한, 펀딩중심주의 과학자들이 연구 계획서를 양산해냈고,
물리학에 기반하지 않은, 정량주의자들 (통계)의 숫자 놀음으로
온난화는 기정사실화되어 버렸고, 결국에는 이렇게 웃음거리가 되었습니다.
사견이지만, 지구과학이라는게 온갖 복잡계가 걸쳐있는 학문이지만, 닫힌계안에서 사고하면, 결과가 나옵니다.
'온도계'처럼, 정확하게 측정할 '도구'가 필요한셈입니다. '마이크로웨이브'가 실마리를 주는데, 우주과학에서, 지구과학으로 가던, 80년대에, 자본은 생명과학 (주로 약학)쪽으로 넘어간 상태죠.
온난화로 인하여 태양열이 지구로 들어오는 양이 적어져서 점차로 오히려 추워지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님 태양열이 예전보다 성능이 떨어져서 지구에 미치는 햇빛의 영향이 줄어 들었나....? ㅋ~^^;
과거부터 전문가들이 말하기도 했죠 소빙하기가 올시기라고 딱히 소빙하기가 온다 확신하기는 그렇지만 그말이 맞다면 온난화보다 소빙하기가 영향력이 더 큰듯
근데 판결을 이렇게 정치적으로 하면 곤란하죠. 과학을 이렇게 정치적으로 하면 곤란하죠. 캠페인을 미리 정해놓고 거기다가 학문을 맞춤제작합니다. 애매한건 짤라버리고 복잡힌건 없는걸로 하고 권력에 맞추어 학문을 조립합니다. 구조론을 써먹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