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에 옥매화가 피었길래...
한 방울, 한 방울 눈이 내립니다...
바람과 함께 펑펑 쏟아져 내립니다....
펑펑...
이파리 속에 파묻힌 옥매화... 꿩꿩... 꿩알을 보는 듯... ^^
바싹 세워진 이름모를 자동차에게 말을 거는 옥매화... '너도 하얀색이구나...'^^
차 안에 가득 핀 옥매화....
언뜻 덩쿨 장미를 떠올리게하는 옥매화
지금도 집 앞에 눈이 내립니다... ^^
-
- 옥매1.jpg [File Size:82.9KB/Download:7]
- 옥매2.jpg [File Size:97.2KB/Download:7]
- 옥매3.jpg [File Size:110.7KB/Download:7]
- 옥매4.jpg [File Size:80.7KB/Download:7]
- 옥매5.jpg [File Size:110.8KB/Download:7]
- 옥매6.jpg [File Size:111.2KB/Download:8]
- 옥매7.jpg [File Size:105.6KB/Download:7]
- 옥매8.jpg [File Size:75.1KB/Download:8]
- 옥매9.jpg [File Size:122.6KB/Download:7]
![[레벨:30]](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30.gif "포인트:681682point, 레벨:30/30"){kind=icon}
김동렬
조쿠나 조아.
![[레벨:11]](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11.gif "포인트:10923point (1%), 레벨:11/30"){kind=icon}
풀꽃
그집 앞에 가고 싶소.
![[레벨:2]](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401point (9%), 레벨:2/30"){kind=icon}
메이드
좋습니다. 언젠가 저도 즐거운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레벨:17]](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17.gif "포인트:27183point (37%), 레벨:17/30"){kind=icon}
안단테
메이드님, 고맙습니다. 즐거운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레벨:14]](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14.gif "포인트:18886point (47%), 레벨:14/30"){kind=icon}
곱슬이
어렸을때 집에 저게 있었소. 오랫동안 잊고 지냈소
안단테
오랫동안 잊고 지낸 꽃, 그 추억을 되돌려 보시길 바랍니다. 이름을 모른채 그냥 막연히 알았던 꽃들...
이름을 하나하나 알아가는 것, 저는 삶의 탄력을 준다 생각합니다. ^^ 제게 어릴때의 옥매화는 겨울 함박눈을 떠올리게 해주었는데
그럼에도 봄 날에 보는 옥매화는 어떤 알 수 없는 슬픔 같은 것이 밀려오기도 했던 어렴풋한 기억이...
고맙습니다....
이름을 하나하나 알아가는 것, 저는 삶의 탄력을 준다 생각합니다. ^^ 제게 어릴때의 옥매화는 겨울 함박눈을 떠올리게 해주었는데
그럼에도 봄 날에 보는 옥매화는 어떤 알 수 없는 슬픔 같은 것이 밀려오기도 했던 어렴풋한 기억이...
고맙습니다....
![[레벨:1]](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1.gif "포인트:297point (76%), 레벨:1/30"){kind=icon}
무위
나는 무엇을 위해서 세상을 사는가?
안단테
무위님, 반갑습니다. 하마터면 리플을 못볼뻔 했습니다. ^^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