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 전화 한 통이 여러사람을 울게 만들었구려.
첫사랑 찾아달라는 전화는 자재해주셈.
이거 생각나서 라면먹다 푸 할뻔 했소.
노매드
진중권, '권력형 장난전화'라고 명명.
이 친구 조어 능력은 탁월해요.
노매드
민주당 이 등신들.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이번 국면에서도 구경만.
다음 날 당장 경기도 의회 행정안전위를 소집해서 경기소방청장부터 출석을 시켜서 좌천 조치를 따졌어야 할 것 아냐.
회기 중이 아니더라도 상임위 회의는 긴급 소집할 수가 있을텐데.
당장 도지사를 출석시키는 것은 힘들더라도 조만간 출석 시켜 따지겠다고 엄포라도 놨어야 할 것 아냐.
결국 하루만에 네티즌들에 굴복해 김문수가 꼬리 내리고, 버스는 다 지나갔지.
경기돼지사 박문수가 나쁜 길을 선택하여 집단의 앞길을 열어주시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