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달은 지구중심을 공전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아니다.
달은 지구와 같이 지구와 달의 무게중심을 돌고 있다. 지구의 중력과 달의 중력으로 인해서 무게중심을 달과 지구 모두 도는 샘이다.
지구는 달과 같이 지구와 달의 무게중심을 돌면서 태양주위를 같이 공전한다. 엄밀히 말하면, 지구와 달이 지구와 달의 무게중심을 돌면서 지구와 달의 무게중심이 태양을 돈다. 더 엄밀히 말하면, 지구와 달이 지구와 달의 무게중심을 돌면서, 지구와 달의 무게중심과 태양의 무게중심을 지구와 달의 무게중심과 태양이 같이 돈다.
물론 이걸 은하나 우주 전체로 보면 훨신더 복잡해진다. 세상은 이처럼 생각하는 것 보다 훨신 복잡하다. 우리가 인식할수 있는 것은 극히 제한적이고, 사실은 무엇을 기준으로 하냐에 따라서 계속 바뀐다.
지금은 태양의 시대이므로, 세상만물이 태양을 돈다라고 하는게 맞다. 달은 태양을 돈다.
질량이 같은 쌍성의 경우는 두행성의 무게중심을 같은 공전궤도로 돈다.
지구와 달은 지구반지름의 1/4지점(지표면의 1700km 아래 부근)인 지구와 달의 무게중심을 공전한다.
말로 설명하니 좀 어려웠나봅니다. 그림 2개 더 첨부했습니다.
어쨌든 밸런스로 설명해야 하오.
지구는 태양을 돌아야 밸런스가 맞소.
안돌면 밸런스가 안 맞으므로 태양에서 멀어지거나 태양에 추락하거나.
아우... 어려워... 누가 좀 쉽게 설명해바바요...
훌라우프 돌리는거 보면 허리도 돌고 후프도 돌자나여. 후프가 달이고 허리가 지구라고 보면 됨. 지구도 도는데 그게 허리 돌아가는거구, 달은 후프처럼 바깥에서 크게 돔. 사람이 후프돌린다는게 공전. ㅋㅋㅋ 먼말이야..
지구와 달의 무게중심이 지구와 달의 무게중심을 돌면서 지구와달의 무게중심이 동시에 태양을 돈다니까요... 머래... ㅎㅎㅎ
빛에 대해서도 같은 방식으로 설명할 수 있소.
우리는 빛이 여기 아니면 저기에 있다고 착각하지만
그 여기 혹은 저기는 특정될 수 없소.
단지 장(場)이 있을 뿐이며 그 장은 상당히 크기가 크고
우리는 그 장의 한 가운데가 빛의 위치라고 믿지만
실제로는 그 장과 그 장을 탐지하려는 외부의 간섭체가 상호작용 하는 지점이 빛의 위치이오.
빛의 위치는 빛의 한가운데가 아니라
빛과 그 빛을 건드리는 머시기의 사이에 성립하는 밸런스의 중심이오.
지금으로부터 3만년 전
아직 지구에 문명이 발달하지 않았을 때
눈이 없는 외계인이 지구를 관찰했소.
인간은 어디에 있을까?
그들은 지구에 무인우주선을 보내 실험을 시작했소.
인간이 반응하는 지점이 곧 인간이 있는 위치요.
과연 인간은 어디에서 반응할까?
인간은 눈이 있기 때문에 상당히 멀리에서도 반응하오.
인간은 외계인의 무인우주선에 짱돌을 마구 던져대는 것이었소.
외계인은 눈이 없기 때문에 그러한 사실을 모르고
인간이 돌팔매질을 하여 짱돌이 무인우주선에 충돌하는
그 위치에 인간이 있을 거라고 판단했소.
외계인의 로봇팔을 이용하여 돌을 던져대는 인간을 포획하려고 했지만 실패했소.
외계인은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리고 말았던 것이오.
"인간은 있으면서도 없는 존재이다."
"인간은 이곳과 저곳에 동시에 있을 수 있다."
"인간은 관측하면 사라지고 내버려두면 나타난다."
"지구는 달과 같이 지구와 달의 무게중심을 돌면서 ... "
이 말의 뜻을 이해하기가 난감하오.
마치 한국식 도로표시판이라고나 할까.
아는 사람만 알아서 찾아가라는.
지구? 달?
무게중심?
돈다?
둥군것들도 움직이면 순간적으로 축이 생기는데....
무게중심이라 하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만약 ..축이 아니라 지구와 달의 척력으로 지구와 달 사이에 어떤 것을 무게중심이라 하는 것인지...?
갑자기 여기서 무게중심은 무엇을 뜻하는지 설명이 듣고 싶어지오.
복잡하니까 그냥 모든 에너지의 중심이라고 하시오.
지구의 자전과 공전까지 포함해서.
어쨌든 그 위치는 지구의 중심보다 지구가 가는 방향으로 약간 앞에 있지요.
지구중심보다 약간 달 쪽에 치우쳐 있고.
지구는 태양의 바운더리에 속해있고...
이말은 달이 크게보면 태양의 바운더리에 속하지만, 지구와 짝지어진 것은 달이 태양보다는 지구의 바운더리에 포석된 이유가 있다는 말이 되지 않을까?
태양에 비해서 달은 형편없이 크기가 작다. 즉 혼자서 자체 힘으로 태양의 바운더리에 속하지 못하기 때문에 - 그 균형이 가장 잘 맞는 지구와 짝을 지어 태양계안에 포석된 것이지 않을까? 이말은 태양과 1:1 대응이 달은 되지 못한다는 것. 서로의 척력이 유지가 되어야 하는데 달은 유지 하지 못하고 태양에 바로 빨려 들어가야 하는데, 중간에 지구와 척력 유지가 맞아서 지구와 짝지어진 것이 아닐까?
지구의 기울기가 23.5도로 기울어진 이유를 생각해 본다면, 도는 방향성이기 때문에 인간에 빗대어 본다면 진보 즉 센터이자 정신 이라고 볼수있을 듯도 하다.
지구의 자전축이 조금 움직였다고 하는데, 원인측을 상부구조에서 찾는다면, 지구 자전축 이동의 원인은 태양이고, 태양이 지구에게 이런 영향을 미친다면, 태양에 뭔가 변화가 생겼기 태문인데 아직 확실한 원인은....?
태양의 이런 변화를 태양의 상부구조에서 찾는다면, 태양도 자전과 공전을 한다고 하므로(?) 태양에게 영향을 미치는 뭔가가 있다는 얘기가 된다. 은하에서 뭔가 변화가 생겼다던가...? 그러면 그 은하에 영향을 미치는 뭔가가 있다는 얘기가 된다.
하여 계속 상부구조를 찾아보면 결국 우주에 뭔가 변화가 생겼다는 얘긴데...
지구에서 관측된 우주나 별들은 아주아주 오래전 일어났던 일들을 보여주는 것일 뿐이라는데.....
넘어가서...
무게중심은 축..그러니까 관념적 중심이 아닌 실제 움직이는 곳, 변화의 생장점, 진보, 나아가는 방향성의 센터가 있는곳, 정신이 감지하는 가장 선두지점에 나가 있는 곳, 이곳에서 뭔가 움직이고 변화하므로 실제 축은 그곳이고 그곳이 무게중심이다. 로 이해하며, 지구의 무게중심은 기울어진 축이 되는 그곳이라는 것. 축이 변하면 그곳이 무게중심이 된다는 것으로 이해함.
이런 원리가 자연과 인간에도 그대로 적용(복제)되어 존재도 모두 운동하고 있다고 보이네요. 생존이든 -그 무엇이든 결국 일은 하고 있다는 것이네요. 움직인다는 것은...
태양과 지구같은 큰물질은 상대성이론..
원자 같은 작은 물질은 양자역학..
이 두가지를 모두 설명할 수 있는건..구조론 일지도.....?
달과 금성은 뗄래야 뗄 수가 없는 물리학적 관점의 연기법이네요..
태양은 은하계를 돌고 그 은하계는 또 우주를 돌고..
달과 지구사이 무게중심이 지구자체의 무게중심하고 거의 차이 안나니 공전이 맞지요.
힘만 보면, 같은 영향을 지구도 달도 받지만 무거운넘이 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