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4]일반이론
read 2135 vote 0 2011.12.24 (13:13:36)

1. 이들 대부분이 다른 사람에 대한 동정심이 없는 지극히 자기중심적인 성향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이다.

2. 양심의 가책이라든지 죄책감을 찾아볼 수 없다는 점이다.

3. 그들은 재물·권력에 대해 시기심이 강해 다른 사람들로부터 그것들을 빼앗으면서 즐거움을 느낀다. 그 대상이 형제자매라도 상관이 없다. 
 
4. 남을 매질하고, 남의 것을 도용하거나 탈취하는 일은 그들에게 있어 더 달콤한 즐거움이다. 자신이 목적한 바를 성공하면 또 다른 목적을 찾아 나선다. 다른 사람의 불행을 통해 느끼는 그들의 즐거움 찾기 행각은 멈출 줄 모른다. 그들에게 있어 사람들은 목적을 달성하는 재료일 뿐이다. 

5. 그들에게 있어 거짓말은 마치 숨을 쉬는 것과 같다. 한 가지 거짓말을 한 후에 또 다른 거짓말을 만들어낸다. 자신의 거짓말이 드러나는데 대해 두려움이 없다. 설사 거짓말이 드러난다 하더라도 좀처럼 당황하지 않는다. 그리고 태연하게 또 다른 거짓말을 만들어낸다. . 
 
6.  이들은 오히려 상대방이 혼란스러워 하는 것을 즐거워 한다. 
 
7. 심리학자인 윌리엄 히긴스(William Higgins) 박사는 “일반인의 경우 사이코패스와 협상(대화)을 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8.통상적으로 성인의 약 1%가 이 같은 사이코패스적(的) 성향을 띠는 것으로 분류된다. 이들의 상당수는 범죄와 연관되지 않고 사회에서 암약한다.

9. 정신 분석 전문가인 용인정신병원 강남분원 김수동 원장은 "회사나 조직에서 자기 출세나 성공을 위해 남을 무자비하게 짓누르거나 해코지하는 사람들이 그런 케이스"라며 "대형 사기를 쳐놓고도 자기는 호화 생활을 하는 사람도 일종의 사회적 사이코패스로 보면 된다
 
10. 대부분의 사이코패스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연쇄살인마가 되는 것이 아니며,  정치계나 업계의 상위 계층에 속한 사람들에도 찾아볼 수 있다

[레벨:4]일반이론

2011.12.24 (13:16:43)

구글로 검색해 본 "사이코패스"에 대한 설명입니다. ^^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12.24 (13:50:55)

'성공'이란 무엇인가?

다른 정의가 필요하오.

 

그저 '목적하는 바를 이룬다'는 사전적 의미의 성공이란 단어로

인간이란 존재가 원하는 '성공'을 설명할수 없소.

사람들에게 '사이코패스'의 행동에 동조하고 선망하는 혼동을 부추기는

사이코패스적인 이데올로기가 있소.

생존의 위협에 시달리는 후진국일수록 이러한 가치가 창궐하오.

그러한 시대를 살아왔소.

그러니 '사이코패스'가 대통령까지 되었는지 모르겠소.

 

http://gujoron.com/xe/190673

구조론이 '인생의 성공비결'을 설명하고 있소.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1312 김무성과 이인수가 만든 영웅 1 수원나그네 2016-06-25 2151
1311 파밍사이트에 걸려들었어요ㅠ 1 이산 2015-03-02 2151
1310 핸드폰에서 구조론 사이트 첫 화면을 열면... 4 다원이 2018-05-24 2149
1309 킹스맨 시크릿트 에이전트 까뮈 2015-05-05 2149
1308 구조론의 기본원리 방송 복습! 파워구조 2014-11-09 2148
1307 세월호 전후의 증상 2 배태현 2014-05-12 2148
1306 자~~ 이제 합시다~~ 다원이 2012-12-20 2148
1305 <대칭과 역사의 진보, 그리고 거대한 방향> image 1 아란도 2015-02-09 2147
1304 빅뱅이론 1 냥모 2015-04-14 2146
1303 현대물리학과 대칭 2 파워구조 2015-06-27 2145
1302 이 시기에 문왕이 등극했다는 것이 한국의 운 1 수원나그네 2018-09-21 2144
1301 추모하며 2 까뮈 2017-01-01 2144
1300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를 보고 떠오른 교육단상 1 이상우 2016-10-29 2144
1299 수식의 어려움? 4 아나키 2015-10-28 2144
1298 학교폭력 없애는 길 이상우 2013-04-04 2144
1297 만휴의 푸른 밤..4개월의 여정에 대한 소회... image 3 아란도 2015-01-04 2143
1296 구조론 아포리즘을 편집합니다. ahmoo 2013-03-19 2143
1295 이재명 10 시선 2020-03-07 2142
1294 오늘 구조강론모임 쉽니다 image 2 ahmoo 2015-10-01 2142
1293 하늘 쾌청. image 3 불그스레(旦) 2015-07-04 2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