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과 수행 그리고 깨달음
/연역과 귀납/
생각하기에는 연역과 귀납이 있다. 우리들의 일상적 생각은 귀납추론이며 연역추론은 정교한 규칙의 방법론에 기초해야 한다. 연역적 사고를 자유로이 할수있게 하는 두뇌내부에서의 인식체계구축이 깨달음이다.
사전정보 없이 외부에서 얻어진 하나의 단서로부터 출발하여 확률적 접근을 통하여 시행착오와 오류시정의 반복으로 점차 사실의 범위를 넓혀가는 접근법이 귀납추론이며 외부단서 없이 내부적 사전정보를 가지고 사실의 본질을 향해 바로 치고들어가는 것이 연역추리가 된다.
인간은 인지력 사고력 추리력 등의 귀납능력이 있는 만큼 창의력과 직관력 등 연역능력도 가지고 있다. 작가나 예술가 혹은 발명가들의 창의적 활동이나 예언자 또는 탐정들의 직관적 추리가 이의 활용에 해당한다.
이 경우 정확한 사전정보가 없기 때문에 흔히 잘못된 연역을 하게 되는데 이를 유비추리 또는 유추해석이라고 한다. 이는 매우 위험한 것으로 거짓된 깨달음이나 사회적 편견 혹은 고정관념들이 이에 해당한다.
올바른 연역을 위해서는 정확한 사전정보를 확보하고 있어야 한다. 창의력이나 직관력은 인간의 두뇌구조 자체가 이러한 사전정보의 역할을 대신하게 되는 경우이다. 이 경우 무의식적 연역을 하게 되므로 순간적인 깨달음일 뿐 의식적이고 항구적인 깨달음은 아니다.
명상이란 두뇌구조의 작동원리 자체를 사전정보로 활용하여 연역추론을 하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귀납적 사고는 정신집중이 필요없는 단순작업이어서 명상이 아니다. 연역만이 명상이며 특별한 명상법을 사용하여 우리는 언제든지 명상의 의식상태에 돌입할수 있다.
/깨달음은 내부적 사전정보 획득/
진리의 보편성에 기초하여 인간두뇌의 작동원리와 우주의 창조원리는 같다. 자동차의 작동원리나 인간의 생존원리나 컴퓨터의 작동원리나 본질에서 같다. 고로 두뇌의 작동원리를 일반화하여 우주의 질서를 알아낼수 있다. 이렇게 해서 얻어진 하나의 보편적 원리를 우리는 진리라 부른다.
진리를 사전정보로 하여 연역적사고를 일상화할수 있다. 이것이 가능한 사람을 깨달은 사람이라 부를수 있다. 나는 이 하나의 원리를 자기복제이론, 집적이론, 구조론, 일반이론, 분류이론으로 정리하고 있다.
이 원리는 자기정신 내부를 관찰하여 얻어진 것이다. 이것을 암기위주로 학습하여서는 결코 응용할수 없으므로 누구나 자기정신을 관찰하는 방법으로 스스로 체득해야 하는데 이러한 과정을 수행이라고 한다.
수행을 거쳐 깨달은 사람은 진리를 사전정보로 하여 연역적 사고를 자유자재로 할수있게 되므로 오류가 없게 되며 사고의 절대량과 규모가 깨닫기 이전에 비해 훨씬 늘어나게 된다. 또 연역추론 중에는 두뇌기능이 극도의 고조상태에 있으므로 스트레스나 감정의 기복에서 벗어나게 된다.
정신차렷-재정렬의 명상법은 오랜 수행을 통하여 온전한 깨달음에 이를 필요없이 두뇌구조의 작동원리에 기초하여 기계적인 방법으로 연역적사고를 강제하는 방법이다. 이 경우 진리의 사전정보 대신 두뇌구조 자체가 사전정보의 역할을 하게 되어 깨달은 것과 마찬가지의 두뇌작동을 보이게 된다.
귀납추론은 길잃은 아이가 배회하다가 우연히 길을 발견함이며 연역추론은 사전정보를 통해 길을 알고 찾아가는 것이다. 깨달음은 진리를 사전정보로 활용함이며 수행은 자기정신을 관찰하여 진리를 유도해내는 과정이며 재정렬의 명상법은 외부의 단서유입을 차단하므로서 강제적인 방법으로 깨달은 것과 같이 연역추론을 하지 않을수 없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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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역과 귀납/
생각하기에는 연역과 귀납이 있다. 우리들의 일상적 생각은 귀납추론이며 연역추론은 정교한 규칙의 방법론에 기초해야 한다. 연역적 사고를 자유로이 할수있게 하는 두뇌내부에서의 인식체계구축이 깨달음이다.
사전정보 없이 외부에서 얻어진 하나의 단서로부터 출발하여 확률적 접근을 통하여 시행착오와 오류시정의 반복으로 점차 사실의 범위를 넓혀가는 접근법이 귀납추론이며 외부단서 없이 내부적 사전정보를 가지고 사실의 본질을 향해 바로 치고들어가는 것이 연역추리가 된다.
인간은 인지력 사고력 추리력 등의 귀납능력이 있는 만큼 창의력과 직관력 등 연역능력도 가지고 있다. 작가나 예술가 혹은 발명가들의 창의적 활동이나 예언자 또는 탐정들의 직관적 추리가 이의 활용에 해당한다.
이 경우 정확한 사전정보가 없기 때문에 흔히 잘못된 연역을 하게 되는데 이를 유비추리 또는 유추해석이라고 한다. 이는 매우 위험한 것으로 거짓된 깨달음이나 사회적 편견 혹은 고정관념들이 이에 해당한다.
올바른 연역을 위해서는 정확한 사전정보를 확보하고 있어야 한다. 창의력이나 직관력은 인간의 두뇌구조 자체가 이러한 사전정보의 역할을 대신하게 되는 경우이다. 이 경우 무의식적 연역을 하게 되므로 순간적인 깨달음일 뿐 의식적이고 항구적인 깨달음은 아니다.
명상이란 두뇌구조의 작동원리 자체를 사전정보로 활용하여 연역추론을 하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귀납적 사고는 정신집중이 필요없는 단순작업이어서 명상이 아니다. 연역만이 명상이며 특별한 명상법을 사용하여 우리는 언제든지 명상의 의식상태에 돌입할수 있다.
/깨달음은 내부적 사전정보 획득/
진리의 보편성에 기초하여 인간두뇌의 작동원리와 우주의 창조원리는 같다. 자동차의 작동원리나 인간의 생존원리나 컴퓨터의 작동원리나 본질에서 같다. 고로 두뇌의 작동원리를 일반화하여 우주의 질서를 알아낼수 있다. 이렇게 해서 얻어진 하나의 보편적 원리를 우리는 진리라 부른다.
진리를 사전정보로 하여 연역적사고를 일상화할수 있다. 이것이 가능한 사람을 깨달은 사람이라 부를수 있다. 나는 이 하나의 원리를 자기복제이론, 집적이론, 구조론, 일반이론, 분류이론으로 정리하고 있다.
이 원리는 자기정신 내부를 관찰하여 얻어진 것이다. 이것을 암기위주로 학습하여서는 결코 응용할수 없으므로 누구나 자기정신을 관찰하는 방법으로 스스로 체득해야 하는데 이러한 과정을 수행이라고 한다.
수행을 거쳐 깨달은 사람은 진리를 사전정보로 하여 연역적 사고를 자유자재로 할수있게 되므로 오류가 없게 되며 사고의 절대량과 규모가 깨닫기 이전에 비해 훨씬 늘어나게 된다. 또 연역추론 중에는 두뇌기능이 극도의 고조상태에 있으므로 스트레스나 감정의 기복에서 벗어나게 된다.
정신차렷-재정렬의 명상법은 오랜 수행을 통하여 온전한 깨달음에 이를 필요없이 두뇌구조의 작동원리에 기초하여 기계적인 방법으로 연역적사고를 강제하는 방법이다. 이 경우 진리의 사전정보 대신 두뇌구조 자체가 사전정보의 역할을 하게 되어 깨달은 것과 마찬가지의 두뇌작동을 보이게 된다.
귀납추론은 길잃은 아이가 배회하다가 우연히 길을 발견함이며 연역추론은 사전정보를 통해 길을 알고 찾아가는 것이다. 깨달음은 진리를 사전정보로 활용함이며 수행은 자기정신을 관찰하여 진리를 유도해내는 과정이며 재정렬의 명상법은 외부의 단서유입을 차단하므로서 강제적인 방법으로 깨달은 것과 같이 연역추론을 하지 않을수 없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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