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1.12.13 (11:14:37)

동그란 하얀 낙지 알.... ^^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12.13 (01:27:43)

여의주 먹는 것 같음...
구미호 분장하고 숟가락 빼고 달이 입에 들어가는 모양으로 찍으면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12.13 (07:27:00)

형광등미모.jpg

 

100개를  켜느라 기를 써봤자 형광등은 형광등~ㅋㅋㅋㅋㅋㅋ

형광등이래...ㅋㅋㅋㅋㅋ

 

ㅋㅋ (쪼매 아는 척)

형광등이란. 한때 밤의 전구계를 평정했으나

할로겐에 비해 쨉도 안되는 밝기

LED에 비해 수명과 효율이 떨어져서 차차 교체될 운명의 전구. 

쪼매난 크립톤보다 미관에서 현격하게 떨어지는 모양새.ㅋㅋㅋㅋㅋㅋ  

당연 달빛과 햇빛, 한조각 발끝에도 못따라가는 포지션.

 

속어로 말귀를 못알아 듣는 사람을 뜻함.

형광등 곱하기 백은 당근 사오정.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1.12.13 (11:19:01)

후훗, 형광등 아우라라? 뭐 인정 해주지 뭐...

우리집은 형광등 모두 교체중에 들어가고 있음.... 

얼마 뒤엔 아예사라질것임.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1.12.13 (13:25:46)

평생을 허수아비 마냥 사는 게 안됬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12.13 (10:26:07)

조선...닭살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12.13 (10:43:43)

idJ.jpg  

달에 착륙한 인간이 또 있었소. 노매드님도 가능할 듯...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1.12.13 (10:53:27)

IMG_0717_3.jpg

단추는 있는데... 실이?^^

 

 

IMG_0734.jpg

이 실을 뽑아 바늘귀에 꽂으면 되겠네... ^^

명주실, 무명실, 비단실, 굵기별로 색깔별로 다 있네 뭐... ^^

그렇다면 이제 도구가 필요한 셈....

 

 

쑥부쟁~1.JPG

  빛!살을 그리는 가을 쑥부쟁이와 쑥부쟁이를 닮은  '햇빛 바늘쌈'...^^ 그리고 산골무(꽃).

  바느질하기 딱이야!... ^^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11.12.13 (13:34:33)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1.12.13 (13:48:54)

옷 대단하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11.12.13 (14:07:05)

귤 까는 요령은 이곳에 있소. 따라해보기요.

http://pann.nate.com/talk/313813974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12.13 (14:13:15)

캬캬캬캬캬캬

ㅋㅋㅋ 근디 왜 이렇게 웃기징~

깐귤보다 그걸 까고 있는 人이 더 귀여워~ㅎㅎㅎㅎㅎ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1.12.13 (15:17:54)

왜 난 눈 속에 폭폭 파인 발자국이 생각날까?^^

깐귤껍질 펼치면 하얀 도화지... 하얀 눈 위에 구두 발자국...('왜, 내말이 틀렸어?'^^)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12.13 (20:19:15)

바나나에일리언.jpg

꾸이이이이익!!!

바나나 에일리언이다아~~~

내알 파먹은 놈 내놔~~~~~~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11.12.13 (13:35:55)

치킨 뼈로 만든 공룡


치킨.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12.13 (14:13:53)

흐히히히히히히

애쓴다~키키키키키키~

치킨뼈 공룡보다~ 그걸 만든 사람이 더 재밌어~ㅋㅋㅋㅋㅋ

 

백수의 특권.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1.12.13 (15:18:55)

뼈다귀끼리 춤 한번 출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12.13 (14:18:35)

해차고 출석부~

beofpp-22.jpg

 

빨랑 내놔봐봐라~

궁디를 주차삘라~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1.12.13 (15:24:44)

요즘 해 보는 맛이 쏠쏠...^^

봐도봐도 참 괜찮은 해... ^^

[레벨:30]솔숲길

2011.12.13 (17:59:07)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1.12.13 (18:57:00)

오늘은 달도 먹고.... ^^

IMG_0485.jpg

빠알간 공작 단풍나무 한 그루 쑤욱! 뽑아 오며.... 게시물의 분위기 연출....^^  

 

 

사진_0~1.JPG

 나는 속이 후련한 노란 배추예요... ^^

 

 

사진_1~1.JPG

찹쌀 들!^^

 

 

육수.JPG

육수 가득한 들... 팍팍~ 바닷물로 우림(양파는 물새알... ^^)

 

 

사진_1~2.JPG

배추 양념... 배추 속재료 버무리기(양념의 단맛은 오로지 각종 채소를 비롯, 배와 사과로 냈음-이게 진짜....)

 

 

 항아리.JPG

 반질반질한 항아리에 차곡차곡...

 

 

사진_2~2.JPG

배추 한쪽을 즉석에서 머리만 치고(어떻게 치고? 댕강^^), 삼겹 수육과 함께... 

 

 

사진_2~1.JPG

삼겹 수육의 하얀 뼈는 Y셔츠 작은 단추로 보셔도 무방... ^^

아하, 단추 달린 삼겹 수육도 있구낭...(마악 웃음....^^)

 

 

사진_3~1.JPG

솔솔 깨뿌려 또 한 접시.... ^^

 

 

사진_3~2.JPG

 젓가락 다이빙, 또 한 접시... ^^

 

바로 이 시간대가 배고픈 시간이므로 일부러~ 기다렸다가 게시물 올림을 알려 드림!^^

모쪼록 좋은 시간들 되시고... .^^

 

사진_0~2.JPG

김장 끝난후 얘들만 뚫어지게 쳐다봄... 이유는 알 수 없음...^^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1.12.13 (18:59:23)

손 탈탈!^^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12.13 (19:38:59)

읽어 내려가면서~

입꼬리가 슬슬 올라가~

(마악 웃음^^) 여기선 더 크게 미소~ 입꼬리가 마악 올라가~~

편육단추~에선 ㅋㅋ하고 또 한번 웃고~

재잘재잘 함박웃음가득한 안단테의 요리시간~

마악 웃음과 행복을 퍼주는 인심좋은 안단테님~

 

후련한 배추도~

보글보글 파도치는 바닷물도~

양파 물새알도~

편육 단추녀석들도~

안단테에게 소개받은 친구녀석들 같아요~~

ㅋㅋㅋㅋ

 

 아참~

찹쌀들통~ 범벅이 양념통~ 통~ 통~ 통~

반질반질 항아리~

솔솔깨순이~ 다이빙하는 젓가락~

욘석들이 빼놓았다 서운할라~

 

'규중칠우쟁론기'의 재잘거림처럼~

안단테님의 집에선 모든 살림 정령들이 살아서 재잘거릴 것 같은~

밤이 되면 깨어나서 재미난 이야기가 소란스러울 것만  같은~

(아유~이뻐라~^^ 크리스마스 밤에 살짝 가서 엿봐볼까봐~)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12.13 (21:11:09)

저도 같은생각...^^
아유 저것들이 각자 얘기를 시작하면 한바탕 파티가 시작될 듯...
요정나라가 멀리 있는 것이 아니오.

흠...안단테님 친구들 얘기 듣고 있다보니
어느덧 마음이 사랑스러워 지는것 같은...
쭈욱 한결같이 듣고 있자니 마음결을 어루만지는 치유제가 따로 없소.

^^뭐랄까... 잘 느끼거나 보지 못했던 또 하나의 마음이 열린다고나 할까...?

아마도 그 장면을 상상 하면서 안단테님 마음결을 같이 따라가보게 되어 같이 여행을 하게 되어서 그런것이 아닐까?

흠...사실 이 느낌은 한 2~3주 전에 밀려오듯이 느껴진 것인데... 그때만큼 생생하게 느낌이 묘사가 안되어 안타깝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12.13 (21:55:12)

스크롤이 다 내려올 때쯤 침이 키보드에 뚝!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12.13 (23:28:35)

시언이가 아빠 닮았지 뭐얌.ㅋㅋㅋ

[레벨:30]솔숲길

2011.12.13 (22:18:47)

급허기짐.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최호석최호석

2011.12.13 (23:32:07)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12.14 (00:36:04)

으음 탁배기!

[레벨:30]솔숲길

2011.12.13 (22:20:49)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12.13 (23:27:57)

25.jpg 

안녕~ 우리 지금 만나~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최호석최호석

2011.12.13 (23:28:36)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12.14 (01:26:59)

일찍 잘라했더니~

나꼼수 100분토론~ 완전 웃긴다.

중앙일보 김진 완전자폭하는데 웃겨 죽겠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종편이 애국가 시청률보다 못하다고 하니까~

아픈데 찔려서 말도 더듬고~ 부들부들~ 안쓰러워 못봐주겠다~꼬소꼬소꼬소~

김진왈 : 나꼼수는 곽노현 교육감 문제는 왜 안다루느냐고? 천안함 사태는 왜 안다루느냐고?

 (제대로 듣지도 않은 티를 내지 않나~)

김진왈 :  이번에 해경 문제는 왜 안다루느냐고? 

정청래 답 : 나꼼수에게 전화해서 부탁하세요~

(ㅋㅋㅋㅋㅋㅋ 조중동 언론포기한지가 선사시대같다~ 나꼼수에게 부탁이나 하는 처지 차암 안되었네요~)

내곡동,디도스 문제도 나꼼수가 파헤쳤다고 하니까~

ㅎㅎㅎㅎㅎㅎㅎ 지들도 열심히 파헤쳤다고 변명하고 지랄이네요~ㅎㅎㅎㅎㅎ

중앙 김진~딱하네~ 정말 눈에 힘만준 꼰대빙신이네~!!

 

정청래 잘하네~ㅎㅎㅎㅎㅎ

바짝바짝 약발이 올라가네~ㅎㅎㅎㅎㅎㅎ

진실 앞에서 당당하고 잘할수 밖에 없는거지. 이제 쫄필요가 없지. 뒤에 국민이 있는데.

2백만 조중동 독자하고 나꼼수 청취자 천만 이천만 넘는거 비교까지 죽이네~~~ㅋㅋㅋㅋㅋ

사실만 말해도 조중동은 찔려죽겠는거지~ㅋㅋㅋㅋ 그정도가  뭐가 공격? 

 

사회자가 감정을 자극한다고 뭐라하는데~ 사실만 말해도 조중동은 미쳐뿌리는거지 머가 감정자극~ㅎㅎㅎㅎ

김진 또 자폭 : 한국의 문화자체가 대단히 경박하다고 항변(ㅎㅎㅎ 지들은 품위있다네~)

                      젊은이들이 제대로된 인성교육을 받을 기회가 없어서 이렇게 되었다고

                      (꼴갑을 떨어요~너나 잘하세요)

그래봤자 열씨미 나꼼수 도와주고 지발등 계속 찍을 뿐.

 

이렇게 재미있을 수가~ 

국민이 웃는게 그냥 웃는게 아니다. 이 불쌍한 쪼다 쥐쉐끼화상들아.

(정말 생긴대로 논다. 한결같이 완장두른 깡패새끼,멍청이,협잡꾼, 살살이, 찌질이 관상이다.

 그게 안보이면 심각한건데...같은 족속이거나.) 

 

ㅋㅋㅋ 강승규 살살거리는 것도 귀엾기조차 하네. 애완쥐새끼~ㅎ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12.14 (02:06:03)

정청래~ 정봉주랑 같이 다시 국회로 가야겠네~ 정청래 깔대기도 성공~~~~

 

정청래 준비 잘했다.

노통의 죽음을 또 모욕하며 품위어쩌구 거들먹거리는 김진에게

한나라당 국회위원 새끼들이 노무현대통령에게 퍼부었던 저주의 말들을 아예 표로 만들어서 보여주네.

그에 비하면 나꼼수의 풍자는 '천사들의 달콤한 속삭임'이라네~ㅎㅎㅎㅎㅎㅎ (정말 잘했어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12.14 (02:18:23)

ㅋㅋ...트우터에 중계 하느라...
여기서도 중계요점 보니...김진 열나 웃김. 자살 특공대 임무 맡았나 봄.
자기입으로 말하고 들먹인 모든 내용에 대해서 왜곡되었다고 하는데, 그 들먹인 모든것에 대해 국민이 죽을것 같은 열받음과 그대로 겹치는 것임을 곧 알게 될 것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12.14 (02:24:13)

오늘은 일찍 자려다가 우연히 100분토론 보고 완전계획 어그러짐.ㅋㅋㅋㅋ

 

이쪽(정청래)는 흐름에 올라탔는데~

저쪽(김진)은 시비를 논하려고 하니~(ㅋㅋ 똥오줌도 못가리는 것들이 시비를 논하자고 꼼수 육갑질이네)

저쪽 축(사회자)가 아무리 논점을 시비의 대칭으로 몰아가려해도 상대가 안됨.

이미 그들 차원 위에 올라가 있는걸~

이미 축이 축이 아니요~ 편파적이니~ 역사의 진실의 축이 만천하에 드러나도다.

ㅋㅋㅋㅋ 딱한 놈들 까주면서~ 자폭질 부채질 하면서~제대로 즐길수 있는 기회일뿐~

완전 잼있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12.14 (02:34:28)

저들이 마음이 급해진거 같네요.
어디로 가든 자폭...그물은 더 촘촘하게 좁혀질 뿐...
ㅋㅋ...나꼼수 소재간섭 훈수 두더니...잘 되길 바란다.에서...드뎌 맛이 갔군...
1000만이 들으니 그대로 힘이 되어 버렸소. 균형이란 때로는 편파적인 것이 균형이고, 중간에 있다고, 부엉이 바위위에 올라가 보았다고 균형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검...자신의 심정을 호소하지 말고... 돌아가는 판을보고 얘기 해야 함...어차피 그래봤자 부질없이 악다구니만 쳐대겠지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12.14 (02:41:42)

하빠리의 균형질이란~ 결국 상부구조의 균형추에 훅~ 날아가는 것.

[레벨:12]부하지하

2011.12.14 (07:57:23)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00 인공적인 출석부 image 15 김동렬 2011-12-18 8856
1099 곰이 있는 출석부 image 19 양을 쫓는 모험 2011-12-17 13369
1098 돌이 있는 출석부 image 29 김동렬 2011-12-16 10494
1097 말리는 출석부 image 27 김동렬 2011-12-15 9675
1096 초록 출석부 image 12 김동렬 2011-12-14 10726
» 달먹고 출석부 image 42 김동렬 2011-12-13 10009
1094 시비하는 출석부 image 32 김동렬 2011-12-12 8934
1093 평범한 휴일 출석부 image 29 김동렬 2011-12-11 8162
1092 눈이 온 강원도 image 9 ahmoo 2011-12-10 18462
1091 만남 출석부 image 19 양을 쫓는 모험 2011-12-09 8591
1090 장미가 있는 출석부 image 28 김동렬 2011-12-08 9291
1089 꽃보다 출석부 image 29 양을 쫓는 모험 2011-12-07 25339
1088 휴식 출석부 image 32 곱슬이 2011-12-06 8828
1087 혹성탈출 출석부 image 14 김동렬 2011-12-05 10478
1086 겨울 맛좀 보시오 image 29 ahmoo 2011-12-04 9469
1085 12월 3일 4시 5분 출석부 image 7 김동렬 2011-12-03 7474
1084 가난한 집 출석부 image 31 김동렬 2011-12-02 16795
1083 거대한 성채 출석부 image 20 김동렬 2011-12-01 9556
1082 고양이과 출석부 image 21 양을 쫓는 모험 2011-11-30 11487
1081 개선문 출석부 image 29 김동렬 2011-11-29 11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