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9667 vote 0 2009.04.02 (09:30:45)

obama_cadillac_limo.jpg

오바마의 허리가 긴 차.
어째 좀 장의차 같기도 하오.

2009040116515793401_171212_0.jpg

문짝 하나는 허벌나게 두껍소.
차는 멀쩡하니 좋지만 핵공격에도 견디는 메드베데프의 800억짜리 질에는 미치지 못한다고 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09.04.02 (09:41:08)

문짝 얇은 93년 세피아로 출하오. 사진은 엄쏘. 상상만하오. 보조개가 여기저기 심하게 있고, 가끔 서 주기도 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09.04.02 (11:40:56)

헉! 내 첫사랑 세피아... 보고싶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09.04.02 (12:26:02)

^^ 보시면, 놀라실 겁니다. 무광택 본닛과 사연을 담은 범퍼가 특히 옆차들을 놀라게 만들더군요. 아주 가끔 이지만 강남에 나가면, 깜짝하며 피해가는 차들이 많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09.04.02 (15:10:32)

93년형이면 헌피아 아니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09.04.02 (15:53:19)

폐피아에 가깝소, 30만을 넘게 뛰었다오.
[레벨:15]르페

2009.04.03 (13:02:37)

앞으로 70만 더 타려면 살살 몰아야겠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09.04.02 (09:44:40)

20090129163215.jpg

크기는 작아도 룰라 할아버지 차가 좋소.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09.04.02 (10:01:12)

룰라 할배차가 좋다에 한표. 맞을 짓을 많이 할 수록 차문짝의 두깨는 두꺼워지는 듯 하오.
[레벨:30]dallimz

2009.04.02 (11:18:59)

1068.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09.04.02 (11:27:16)

염소나 고양이처럼
눈동자가 세로로 긴 동물은 높은 곳을 잘 오르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09.04.02 (11:37:55)

36721.jpg

문좀 열어주시구레..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09.04.02 (11:41:22)

헉~ 고래 잠수함^^  노인과 바다가 생각나는 이유는....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09.04.02 (12:47:33)

깍아준다는 유혹도 있고,
이 정부에 세금 바치는 것도 아깝고,
(노무현 때였다면 당연히 몇년 더타고, 세금 그냥 냈을거요.)

결국 이 두가지 이유로 나의 사랑하는 아반떼를 언니에게 넘기고
새차를 들였소.
좋긴좋소.  한번 주유하고 이렇게 오래 탈 수 있다는게 신기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4]id: 삶은 달걀삶은 달걀

2009.04.02 (14:43:54)

봄이오..봄봄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09.04.02 (17:42:04)

꽃잎과 꽃의 관계는?P1190339.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09.04.02 (22:18:46)

봄은 볼만한 봄이로구나.

16s.jpg

맨 오른쪽 까만 과일이 맛있던데 이름을 모르오.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4]id: 삶은 달걀삶은 달걀

2009.04.03 (01:15:34)

블루베리..?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09.04.03 (11:41:55)

복분자. 산딸기, 딸기, 블루베리.

저거 모두 제철되면 인터넷으로 살수있소.   내장산 정보화마을이라거나, 장기농협 등등에서...  (제철이 아닐땐 냉동해서 판다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09.04.03 (11:52:20)

과자 집듯 한 움큼 입 안에 털고 '바삭바삭' ^^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09.04.03 (05:03:11)

20081229 075.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09.04.03 (09:42:03)

뭔가 찔리는 사람일수록 차가 요새수준인 같소.
[레벨:15]르페

2009.04.03 (13:05:41)

'뭔가 찌르는 사람'으로 바꿔도 말되는구료.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68 추워도 살아나는 출석부 image 15 솔숲길 2009-12-30 9463
367 추워도 다시한번 출석부 image 19 김동렬 2009-12-29 11874
366 긴 터널 속 한 해 image 10 김동렬 2009-12-28 9917
365 우주의 공기방울 image 8 ahmoo 2009-12-27 12327
364 올해 가슴에 남은 사진 image 10 ahmoo 2009-12-26 9491
363 2천년이 넘은 메세지 image 18 ahmoo 2009-12-25 9882
362 예수님 오신 출석부 image 9 김동렬 2009-12-24 9902
361 날이 풀려도 출석부 image 16 김동렬 2009-12-23 9798
360 동지 출석부 image 23 솔숲길 2009-12-22 11029
359 베르사이유 출석부 image 19 김동렬 2009-12-21 10242
358 뭔가 있는 출석부 image 13 김동렬 2009-12-20 10223
357 자 어디로 갈까? image 8 ahmoo 2009-12-19 9451
356 닭잡아 출석부 image 13 ahmoo 2009-12-18 9700
355 추워서 정신이 번쩍 나는 출석부 image 13 ahmoo 2009-12-17 14825
354 추워도 출석부 image 9 김동렬 2009-12-17 10195
353 눈사람 출석부 image 15 김동렬 2009-12-16 10025
352 아름다운 출석부 image 34 김동렬 2009-12-15 10596
351 표정있는 출석부 image 27 ahmoo 2009-12-14 50222
350 평화로운 출석부 image 12 김동렬 2009-12-13 10291
349 상상의 세계 출석부 image 9 솔숲길 2009-12-12 29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