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런 눈매
이런 표정이 좋더라.
내가 좋아하는 초록.
알 수 없는 몽롱한 취기.
무성한 초록의 바다에
풍덩 뛰어들고 싶다.
닭살돋는
작고 가녀린 몸짓.
이 사진 무척 좋다.
옛 황토방 봉창으로 비쳐드는
발그레한 석양볕을 연상하게 한다.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터.
역동적인 질주
조르바를 닮은 인상파 아저씨와
조르바 따라다니다 망한 졸린눈 젊은이
러시아어가 딸려서
뭐라고 써놨는지 통 모르것소.
낡은 카세트 라디오 하며 산세비에리아 하며
어쨌든 있을건 다 있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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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지 오디오 튜닝도 있소. 소리가 나올지는 알 수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