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 문래동을 지역기반으로 하고 있는 '대안공간 정다방' 입니다.
철공소가 많은 문래동 지역에 몇 년 전부터 예술가들이 모여들었습니다. 정다방은 문래동 예술가를 위한 갤러리와 대안공간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월 1회 지역주민을 위한 행사 '문래 아트 데이' 로 어린이를 위한 도예체험, 어른들을 위한 와인강좌, 공연도 하고 있습니다. www.jungdabang.com
정다방에서 18일 화요일 저녁 7시에 <함께들어요 나는 꼼수다> 를 합니다. 아이폰으로 다운로드 받아서 혼자 들을 수도 있겠지만, 함께 모여 가카 헌정방송을 들으면 즐거움도 커지고, 가카께서도 분명 좋아할 것 입니다. 위치는 문래동 4가 문래 정보문화 도서관 맞은편에 있습니다.
나는 꼼수다 업로드 날짜가 목요일에서 일요일까지 점점 밀리다보니 함께들어요 나꼼수를 진행할 날짜를 다시 정하는데 고심이 많았는데, 결정했습니다.
일시 : 2011년 10월 18일 화요일 오후 7시
장소 :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 4가 대안공간_정다방 프로젝트
참고로 정다방에서는 이런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18일 화요일 7시로 날짜를 변경하였소.
ㅋㅋㅋ...방송국 별로 안 좋아하오.하하
이번엔 아무래도 어려울 것 같소.
우리 엄니가 허리 수술 받아서...
저번엔 무릎 수술..이번엔 허리 수술..아무래도 인조인간이 되려는 듯 하오.^^
좋은 시간 되시오. 내몫까정...
의도야 그렇지 않겠지만, 보기에 따라서는 이날 정다방에 오는 사람은 '방송국을 좋아해서' 오는걸로 오해할 수 있소.
나는 일이 있어서 못 가는 핑계를 그리 대는 것이고, 가시는 분들은 정다방을 사랑해서 , 아껴서 가는 것이라고 알고 있소. 그리고 정다방 프로젝트가 티비에 노출된다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라고 생각하오. 더 알려져야 한다고 보오. 그러니 내말에 신경쓸 필요는 없소. 그리고 방송국을 싫어한다기 보다는 어렵다.라는 느낌이 더 맞을 것이오. 그러니 정정하겠소. 그리고 도자기 체험을 문의 해 보는 것도 그러한 맥락이오.^^
정다방 홈피에 들어가보니 이미 프로그램 들이 계획성 있게 짜여져 있어서 참여하려면 개별적으로 참여를 하는 것이 좋은 방향으로 짜여져 있는 것 같네요. 프로그램을 짜서 계획을 갖고 움직이는 것이라고 보이므로 그곳에서 하는 방향을 존중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다음에 만나게 되면 대화를 나눠보면 되겠지요.
마음에 드는 프로그램에 참여해보기 위해서는 늘 지켜보고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자꾸 까 먹어서리...^^;
반면에 동네주민들과 혹은 어린아이들 프로에 일반인이나 어른들이 참여하기는 조금 어려운 것 같고, 그래서 틈새로 일반인과 어른들이 참여하는 혹은 개별적인 프로그램을 특성에 맞게, 성격에 맞게, 모임하듯이 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게도 되네요. 흠...이러니 갑자기 쓸데없이 말만 많아지는 느낌도 드네요.하하^^
정다방이 있다는 것이 왜 든든하죠? ㅎㅎㅎ
바빠서 가지는 못하지만~ 마음은 함께합니다.
어제 업데이트가 되었는데, 이거 화요일까지 어떻게 기다려야하나?? ㅎㅎ
어차피 3시간 20분 정도. 한번에 다 듣기엔 좀 많은 내용이니, 앞에 1시간만 듣고, 나머지는 와서 들으소.
암튼 꼼수다가..히트를 치기는 대박으로 친 것 같습니다.^^
월요일은 시간이 안될 것 같습니다. ㅋㅋ... 일이 있어요.
정다방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네요.
도자기체험은 꼭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좋은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