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은 의사결정구조의 결정적 변화를 가져오게 될거라고 봅니다.
가령 지금까지 의사결정에서 배제되었던 소비자와 유권자의 지위가 급격하게 상승하고 있죠.
게임의 진화를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는데, 아직은 네트웍게임이라는 메리트외에 콘솔게임과 다른점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게임은 다른 영역(사회, 정치, 경제적 영역까지 망라한)으로까지 영향력이 확대될것 같습니다.
다양한 모바일기기들이 범람하게될 모바일시대가 곧 도래할텐데, 인터넷의 영역과 역할이 다시한번 폭발하는 계기가 될겁니다.
인터넷을 사용하는 시간과 공간만해도 적어도 2배이상 확대될테니까요.
모바일 혁명 이후는 포털의 해체가 이어질거라고 봅니다.
기술의 발달이 가속될수록 인터넷 정거장으로서 포털의 역할은 줄어들게되죠.
모든 기술이 집약된 강력한 개인홈피들이 공동의 목적을 가지고 연대하는 시대가 도래하겠죠.
제가 예상하는 IT혁명의 미래는 여기까지입니다. 이후의 전개는 저도 상상해보지 못했구요.
기술이 발달할수록 소비자연대, 유권자연대는 모든 분야에서 폭발적으로 일어날 것이고,
생산과 유통의 모든 부분에서 입장이 바뀌는 기적이 일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넷 속에는 언제나 영웅이 나타났다가 사라지고 다시 나타납니다.
그들 영웅이 한시적으로 신용을 창출한다음 역할을 완수한뒤에 사라지는 거죠.
그러나 지금의 현실은 인터넷의 이 역동성의 백분의 일도 따라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딴세상에서 시끄럽게 벌어지고 있는 역풍, 반동 따위는 찻잔 속의 콧바람일 뿐..
가령 지금까지 의사결정에서 배제되었던 소비자와 유권자의 지위가 급격하게 상승하고 있죠.
게임의 진화를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는데, 아직은 네트웍게임이라는 메리트외에 콘솔게임과 다른점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게임은 다른 영역(사회, 정치, 경제적 영역까지 망라한)으로까지 영향력이 확대될것 같습니다.
다양한 모바일기기들이 범람하게될 모바일시대가 곧 도래할텐데, 인터넷의 영역과 역할이 다시한번 폭발하는 계기가 될겁니다.
인터넷을 사용하는 시간과 공간만해도 적어도 2배이상 확대될테니까요.
모바일 혁명 이후는 포털의 해체가 이어질거라고 봅니다.
기술의 발달이 가속될수록 인터넷 정거장으로서 포털의 역할은 줄어들게되죠.
모든 기술이 집약된 강력한 개인홈피들이 공동의 목적을 가지고 연대하는 시대가 도래하겠죠.
제가 예상하는 IT혁명의 미래는 여기까지입니다. 이후의 전개는 저도 상상해보지 못했구요.
기술이 발달할수록 소비자연대, 유권자연대는 모든 분야에서 폭발적으로 일어날 것이고,
생산과 유통의 모든 부분에서 입장이 바뀌는 기적이 일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넷 속에는 언제나 영웅이 나타났다가 사라지고 다시 나타납니다.
그들 영웅이 한시적으로 신용을 창출한다음 역할을 완수한뒤에 사라지는 거죠.
그러나 지금의 현실은 인터넷의 이 역동성의 백분의 일도 따라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딴세상에서 시끄럽게 벌어지고 있는 역풍, 반동 따위는 찻잔 속의 콧바람일 뿐..
눈내리는 마을
르페
링크글을 읽어보니 한마디로, 기득권층에 시장경쟁원리를 도입해야한는 말씀이군요.
그런데 대체 그걸 누가 도입할수있겠습니까?
김대호님의 옳은 말씀이긴 한데 방법론이 없습니다. 보수기득권층은 두말할 필요도 없고,
한국은 진보조차 기득권의 한 축(귀족노조, 강단권력, 수구적 진보정당, 호남지역주의 등)이 되어있으니
정치적인 해법은 아예 불가능하다고 봐야죠.
김대중의 집권은 국제투기자본과 IMF가 만들었고, 노무현은 인터넷이 만든거나 다름없죠.
노무현선거때 IT와 인터넷덕분에 신지식인층이 형성되었고 호남세력, 386세력과 함께
그 당시 돈줄을 쥐고 있던 IT세력이 노무현 연대의 중요한 축이었죠.
사실 이 세 파벌중에서 전선에 투입된 실질적 파워를 가졌던 것이 이들 인터넷 지식인계층이었던거죠.
인터넷에 필적할만한 제2의 혁명적인 IT기술이 나오지 않는 한 진보의 재집권이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런데 대체 그걸 누가 도입할수있겠습니까?
김대호님의 옳은 말씀이긴 한데 방법론이 없습니다. 보수기득권층은 두말할 필요도 없고,
한국은 진보조차 기득권의 한 축(귀족노조, 강단권력, 수구적 진보정당, 호남지역주의 등)이 되어있으니
정치적인 해법은 아예 불가능하다고 봐야죠.
김대중의 집권은 국제투기자본과 IMF가 만들었고, 노무현은 인터넷이 만든거나 다름없죠.
노무현선거때 IT와 인터넷덕분에 신지식인층이 형성되었고 호남세력, 386세력과 함께
그 당시 돈줄을 쥐고 있던 IT세력이 노무현 연대의 중요한 축이었죠.
사실 이 세 파벌중에서 전선에 투입된 실질적 파워를 가졌던 것이 이들 인터넷 지식인계층이었던거죠.
인터넷에 필적할만한 제2의 혁명적인 IT기술이 나오지 않는 한 진보의 재집권이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경직되어있습니다.
여러 이유들중에서 가장 큰 민심이반의 이유가 여기 있지 않나싶군요.
요사이, 사회 디자인연구소의 김대호 소장의 글을 차분히 읽고 있습니다.
김대호소장이 이공계쪽입니다. 물론 엔지니어의 삶을 사는대신
공장노동자의 삶을 살았지만,
그래서 현장노동운동가들과 대립도 많은걸로 들었지만,
그의 현실분석은 진보 먹물강단의 그것과 다르더군요.
http://www.goodpol.net/inquiry/statistics.board/entry/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