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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슬이
이제 막걸리는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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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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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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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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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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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단테
아, 마지막 눈빛... 구여운 반항아... ^^
김동렬
사천성 회리현의 영도 3인방
이 사진작품은 단순한 뽀샵이 아니라
21세기 현대회화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걸작이라고 생각되오.
작가는 아마도 이 작품을 보고 영감을 받았을 것이오.
이 작품도 참고했을듯 하고.
미의 세 여신 - 부패의 세 영도.. 뭔가 연결이 되는듯.
적당한 똥배, 손의 위치, 시선의 각도.. 완벽해.
ahmoo
공무원 뽑을 때 뽀샵능력 1급 자격증이 필수가 되겠소.
물론 고전예술에 대한 감상능력은 5급으로 충분..
![[레벨:20]](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20.gif "포인트:38337point (63%), 레벨:20/30"){kind=icon}
아란도
어쨌든....뭔가 얘기를 한다라는 것...
뭔 얘기를 하는지..뭐에 대해 서로 평판을 하는 것인지..뭐에 대해 저런 표정으로 포즈로 댓거리를 하고 있는 것인지...
궁금하게 하고 웃기게 만드는 것이 있는것 같소.
어릴 때 동네 어른들 동네 어귀에 지나가듯이 모여서 뭔가 얘기하면서 저런 각자의 포즈와 표정으로 얘기들을 하는 것 같았소. 비슷하다는 생각도 들고... 거기에 각자 자신들 주장도 있고, 뉴스에 대한 것, 누구집에 대한 것 등등..다양한 얘기들이 있었던 것 같은데...가끔 혼자 훔쳐듣던 기억이 나고...어른들이 애들은 저리가라 그래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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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snow
맞소. 기념비적인 작품이요~ㅎㅎ 실제 의도도 표현도 매우 진지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흠~ 정말 완벽한 자태들이야.' ㅋㅋ
르페
서로를 보지 않는 가운데 보이지 않는 끈으로 묶여있구려. 부패사슬이겠지..
안단테
포도밭 포도가 투덜거린다. 왜 요즘 포도에게 무심하냐고.
가만 포도알들을 살펴보니 모두 투덜투덜 거리는 모양새.
포도밭 사이로 여름볕이 내려와 탁구를 치나보다.
요즘 집 앞 포도밭에서 들려오는 소리는 '탁탁!' 탁구치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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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안단테
성게 섬광.... 캭캭!^^
양을 쫓는 모험
필터를 달고 찍었구려.
안단테
연꽃 속에 두 마리의 말미잘... 재잘재잘....^^
aprilsnow
요 광경을 보면서 풀꽃님 처럼 '아.. 이를 어째...' 하믄서
뭐라 답할 말을 찾지 못했었는데~
역시 안단테님의 신공~ win
안단테
이런 댓글을 이끌어내신 aprilsnow님은 더 멋있는 분!^^
부침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