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스타더스트
read 2898 vote 0 2011.05.15 (21:34:04)

우연은 아니다. 건희가 쥐박이 경제성적 낙제점이라고 했다 한참 후에 오해였다고 립서비스 한 날 원화 환율은 중요한 오랜 지지선을 내주며 하락했다. 늦었지만 거니의 동반성장 립서비스가 이어진다.

 

의도는 분명 있다.  "들썩" "북적" 으로 필사적으로 아파트 삐끼질을 해대던 언론매체들이 어느 날 갑자기 곧 죽는다 엄살을 쏟아낸다. 4월에 이어 5월도 한은의 기준금리는 동결됐다. 5월은 올리는 것으로 시장은 이해하고 있었다.

 

의도는 속을 드러내기도 하지만 카운트 파트너가 없으면 하찮은 수준도 잘 먹힌다. 

해병대원 현빈에 대한 과한 언론의 과한 대접은 그의 드라마의 성공이 주된 이유가 아니다. 그건 그가 새로운 삼성의 전속모델이 되었다는 데 있고 쥐박이와 시너지를 일으켜 9시 뉴스에서도 자주 다루어진다.

 

먹히면 뻔한 속의 부끄러움도 없이 게임에 임하게 되어있다. 하물며 다들 입다물어 주니 얼마나 편한가.

 

한날당과 민주당은 서로 입을 다무는 사이.판을 뒤집지 않는다는 공감 있는 사이.

유시민은 판을 뒤집을 사람이라는 인식. 공동의 적.

유시민은 헐리우드 액션이 필요할 것. 그리고 속은 자들을 배반하는 순서.

그것으로 그가 죽어가도 우리 시대는 그의 희생으로 레벨 업되는 역사.

노무현이 그랬던 것처럼.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3972 난 486 세대 별로 신뢰 안한다 1 스타더스트 2011-05-11 3202
3971 서울의 달, 희망 ? 절망 ? 꼬레아 2011-05-11 2793
3970 김기덕은 확실히 세계가 있다 1 율리 2011-05-14 5143
3969 아리랑 image 2 양을 쫓는 모험 2011-05-15 2670
» 미디어 <의도>가 필요해 스타더스트 2011-05-15 2898
3967 책이 출간 되었습니다. image 56 양을 쫓는 모험 2011-05-19 5342
3966 <구조론>으로 본 '감기'가 궁금합니다 11 꼬레아 2011-05-20 3295
3965 구조론과 감기 5 김동렬 2011-05-23 2916
3964 노무현 대통령 ,,, 도덕성의 근원 1 일반이론 2011-05-24 2916
3963 2011 꿈꾸는 숲' 음악회 3 조율 2011-05-25 2392
3962 정다방 프로젝트에 초대합니다. image 22 르페 2011-05-25 4278
3961 구조론과 아토피 질문^^ 1 기똥찬 2011-05-25 3022
3960 애플의 구조 1 water 2011-05-26 6361
3959 안구 정화의 시간 ? image 3 꼬레아 2011-05-28 3061
3958 새로운 길 image 1 양을 쫓는 모험 2011-05-30 2696
3957 강용석 제명이라고? 1 노매드 2011-05-30 2787
3956 6.25전쟁과 경상도 3 꼬레아 2011-06-01 3441
3955 이 시점에서 남북 비밀접촉에 대해 여론조사 한 번 해보면 어떨까? 6 노매드 2011-06-01 3088
3954 쥐명박은 사과 받을려고 비밀 접촉했습니다 ? 꼬레아 2011-06-03 3738
3953 wson의 과학의 정체 논란을 읽고 1 juseen 2011-06-03 2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