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를 비난하는 이유는 불안하기 때문이다. 스트레스는 받을 만큼 받았다. 화가 났다. 적을 공격하려니 실력이 모자라고 흥분한 상태에서 뭐라도 해야겠기에 만만한 약자를 공격하게 된다. 비겁한 자는 자식을 패고, 못난 자는 아내를 패고, 부족한 자는 동료를 험담한다. 약자는 누가 외부에서 도와줘야 살아남을 수 있다. 목욕재계 하고 메시아를 기다리는데 김어준, 주진우, 강진구가 목욕을 안해서 기도빨이 안 듣는다. 동료를 공격하게 된다. 강자는 동료에게 허물이 있어도 이용가치가 있는 한 쉽게 버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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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같이 의연하게
빼줄라고 마음 먹으면 어떻게든 빼준다
검찰총장이 심대평 아들이라면 말다했지. 심우정은 김건희 오빠 마약사업에 연루된듯. 지귀연은 증거인멸은 생각도 안해버려. 시간단위로 계산하면 피의자는 시작 시간을 알 수 없으므로 불가능. 시작은 일 단위로 계산할 수 밖에 없음. 시간을 정확히 계산한 것은 지귀연이 빼줄 마음으로 샅샅이 뒤져본 것. 하긴 요소요소에 자기사람 심어놓고 쿠데타 시작했지. 준비도 안하고 덜컥 쿠데타 하겠나?
이게 나라냐? 지귀연은 쥐새끼 같은 자다. 애초에 논할 가치도 없는 삼류고 심우정은 개인이 아니라 참모가 있다는 점에서 엄격하게 추궁되어야 한다. 한 명을 작업하기는 쉬워도 팀을 작업하기는 쉽지 않은데 검찰이 모두 썩었다고 봐야 한다. 이래서 고시가 나쁘다. 특정한 성격을 가진 바보들만 통과하는게 고시가 되었다. 생활력 있는 살람은 벤처로 가고, 넉살좋은 사람은 변호사로 가고, 신중한 사람은 판사로 가고, 사람잡는데 재미들린 악질과 소심한 겁쟁이만 검찰에 남아서 이렇게 되었다. 체로 몇 번 걸러버리면 죄다 똑같아져 버린다. 다양성을 부여해야 이런 사태를 피한다. 어쨌든 직권남용으로 검찰에 기소될 것은 백 퍼센트 확실. 잠시 미뤄진 거.
이재명 정치의 방정식
김용옥의 일갈
헌 역사의 똥통에서 뒹굴 이유는 없다. 한국사 최악의 지도자. 단군시대부터 지금까지 이렇게 악랄한 지도자는 없었다. 연산군도 10년간 잘 하다가 막판에 잠시 혼미했을 뿐이고 의자왕도 잘 나가다가 늙어서 치매에 걸린 거지 윤석열처럼 초장부터 미친 짓을 하지는 않았다.
입이 있는 사람은 말하고 입이 없는 짐승은 침묵한다. 말해야 할 때 말하지 않고 뒤늦게 말하다가 개쪽 깐 수박은 김경수, 김동연, 김두관, 김부겸, 임종석, 박용진.. 뒤늦게 단식투쟁 한다 1인시위 한다고 부산을 떨지만 유치발랄한 사진 찍히기 행동. 한동훈이냐? 인스타에 올리려고?
김어준과 정청래
칼럼
국힘 찌라시
'받글'이라는 것은 여의도를 중심으로 도는 찌라시다. 실제 분위기인 경우도 있고 여론조성용으로 쓰이기도 하니 판단은 알아서 하시면 되겠다. 나는 상당부분 고개를 끄덕이고 있다. 1. 탄핵 - 99% 인용된다고 봄 - 우리는 100%인데 얘들이 99%인 이유는 국민의힘이기 때문이 아닐까?
2. 당 주요 구성원들의 고민 - 어디에 줄을 서야 할까? - '조기대선'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인 것이다.
3. 윤석열 구속 취소 - 악재라는 내부적 판단 - 탄핵되고 윤석열이 광장에 나와 마이크 잡고 극우 선동해서 마이크 잡을 것을 가장 두려워 한다. 이것은 조중동도 마찬가지다.
4. 당 내부에서 지지하는 대선주자 - 오세훈, 김문수, 홍준표, 한동훈 순서 - 당원들은 김문수가 압도적이라 현재 분위기는 김문수에게 나쁘지 않아 보인다.
5. 윤건희 부부 일본 망명설. - 혹시라도 그런 일이 벌어지면 멸망각이라고 생각
내 의견- 국민의힘에서도 윤석열이 석방된 상황 혹시라도 탄핵이 기각될까봐 걱정하는 상황이다. 마치 도박, 주색잡기, 가정폭력을 저지르던 아버지가 집에 돌아온 것을 보는 분위기가 아닌가 싶다.
조갑제도 아는 구조론적 사고
구조론의 기본은 역설. 호재가 악재고 악재가 호재라는걸 알아야 구조론 마스터지. 에너지는 원래 반대로 가는 성질이 있음. 오른쪽을 갈 마음이 있을 때 왼쪽을 두들겨 보고 오른쪽으로 감. 그 이유는 지렛대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어장관리를 하다가 A와 연애하고 B와 결혼함. B와 결혼할 마음이 있으므로 결혼 하기 전에 학습용으로 A와 사겨서 남녀관계가 이런거구나 하고 파악해서 시행착오를 줄이는 거. 처음부터 B로 가면 이혼하게 됨. 왜? 지렛대가 없어서. A와 사귀면서 지렛대를 획득. 그 지렛대로 B와 결혼하는 거. 국힘을 찔러보고 확실히 아니구나 하고 마음 굳혀서 민주당과 결혼. 처음부터 민주당과 결혼하면 후회막급. 일단 주도권을 뺏기고 쥐어서 산다는 거.
한동훈은 배신자다
당대표가 승산을 가져오지 않는게 배신. 외부에서 별도의 군대를 끌고오는게 의리. 잘 나가다가 이재명 사법리스크 이용해서 공짜 먹으려는 심보 들켜. 얘는 결국 윤석열 정치 유산의 상속자가 되려고 한 것. 외부에서 기어들어와서 국힘당의 정치 자산을 상속하겠다? 니가 뭔데 적법한 국힘의 상속자라는 거야? 정당한 상속자가 아닌데 상속받으려고 했다면 그게 바로 배신이지. 이준석은 이대남표, 윤석열은 똥파리표라도 가져왔지 넌 뭘 가져왔는데? 아 인스타 언니들 표? 셀카만 잘 찍으면 대통령 되냐? 명태균 없었으면 넌 오세훈한테도 밀려.
미친 트럼프
허버트 후버가 스무트 홀리 관세법(Smoot-Hawley Tariff Act)을 만들어 인류의 10퍼센트를 죽였다. 관세로 대공황을 일으키고 그 여파로 2차대전까지 일으키고 어떤 등신 한 사람의 판단착오에 1억 명이 살해된 거. 당시 인구 20억에 1억 사망. 아프리카 인도 등을 제외하고 문명권 인구의 10퍼센트가 죽은 것. 여자 빼고 어린이 빼고 노인 빼고 전쟁할만한 사람 중에는 셋 중에 하나가 죽은 것. 젊은이로 좁히면 둘에 하나가 죽은 것. 거의 다 죽었다고 봐야 함.
관세는 소비자에게 벌금을 때리는 것. 징벌적 소비세. 소비하면 처벌하는 나라가 된 것. 후진국은 산업에 투자할 자본이 없어서 관세를 두는 것. 선진국은 소비로 먹고사는데 웬 관세?
얼빠진 일론 머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