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3대 1의 법칙이 있다. 3을 요구했다가 2를 양보하고 1을 확실히 내것으로 만든다. 공격할 때 최대한 공격하고 수비로 전환하면 서서히 후퇴하며 시간을 벌어 점령한 땅 중에 1/3만 확실히 내것으로 다지는 기술이다. 1이 목표라고 1을 얻으면 적이 맞대응하므로 교착된다. 치고빠지기로 3을 얻었다가 2를 포기하면 적도 체면을 세웠다며 물러선다. 우리가 쌍특검과 헌재판사 임명을 요구해서 셋 중에 하나를 얻는 본전치기 장사를 했지만 이 기술을 계속 사용하면 야금야금 먹을 수 있다. 한덕수와 최상목이 뻗대는게 국힘의 압박 때문이듯이 우리가 전방위 압박을 계속해야 한다.

 

https://youtube.com/live/hRjVtXqCttI



최상목 줄타기 


헌재 재판관 정계선, 조한창은 임명 마은혁은 일단 보류. 쌍특검은 재의요구. 결과적으로 잘됐다. 헌재는 어쨌든 정상적으로 돌아가고 국무회의는 모조리 날려버릴 구실이 생겼으니. 해보자는 건데 해보는 수 밖에. 이렇게 된 것도 국힘이 전화질 해서 압박한 결과인데 우리도 지속적으로 압박할 밖에. 최상목 너는 죄 없는지 털어보자. 서울의 봄 재판. 전화부대가 승리할 것. 액면은 무승부지만 시간은 우리편. 결국 정의가 승리하는 것. 저쪽의 일시적 결집은 윤석열 구속 즉시 붕괴되는게 자동진행.



제주항공 이상민의 그림자


이상민이 제주항공 사외이사라는데, 23년에 원희룡이 국토부장관이었고. 조만간 하나 터진다고 말한게 28일인데. 29일에 터져버리네. 로컬라이저 안테나 언덕은 반드시 철거되어야 한다. 그걸 왜 만들어놨는지 이해가 안된다. 현재로는 버드 스트라이크, 랜딩기어 문제, 플랩조작 및 랜딩기어 수동조작 못한 조종사 실수, 엔진 둘 다 고장, 전원 셧다운이 복합적 원인으로 일어난듯. 제일 잘못한건 로컬라이저 안테나.



윤석열 체포 구속 


7일 안에 어떻게든 구속될듯. 윤석열은 소주 못 먹으면 죽고 김건희는 보톡스 못 맞으면 죽는데. 윤석열이 관저에서 계속 전화를 돌려서 압박한게 한덕수가 바보된 이유. 영화 서울의 봄 실사판. 권성동, 권영세 쌍권총도 비슷한데 윤석열이 구속만 되면 아무도 안움직일 것. 죽은 석열이 불알 만지기도 정도껏 해야지.

  굥석열 행동은 부잣집 도련님의 강짜, 억지, 생떼가 먹히던 시절과 안 먹히는 시절이 교차하는 거. 무모한 줄타기 도박의 끝. 죽을 때까지 감옥살이. 국힘이 정권잡아도 절대 사면 안됨.

  기네스북에 이름 올리는게 굥석열 목적

  - 가장 적은 득표율 차로 당선된 돼통령. - 가장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돼통령 (90kg) 

- 정계 입문부터 당선까지 걸린 시간이 제일 짧은 돼통령 - 제5공화국 출범 이후 최초로 국회 개원식에 불참한 돼통령 -

취임 이후 가장 빨리 지지율 데드크로스가 일어난 돼통령 - 최초로 임기 내내 여소야대 상황의 국회를 가지게 된 돼통령 -

21세기 동아시아 최초로 계엄을 선포한 돼통령 - 계엄 선포 이후 최초로 국회에 의해 계엄을 해제당한 돼통령 

- 최초로 재임 중 두 번 탄핵소추안이 발의된 돼통령 - 재임 중 수사기관에 피의자로 입건된 최초의 돼통령 

- 세계 최초로 출국금지를 당한 현직 국가원수 - 최초로 재임 중 법원에서 체포영장이 발부된 돼통령

  윤석열이 살아서 용산에 돌아오면 끔찍한 지옥이 펼쳐진다. 그 사실을 헌재 재판관도 잘 알고 있다. 매일 헌재 앞에서 시위를 해서 지금도 고통스러운데 언제까지 그 개고생을 계속하고 싶겠는가?



고문 야구방망이 준비


바보가 부정선거를 믿은게 아니고 부정선거 믿는 척 쇼 해서 태극기 할배 동원하는게 목적. 바보인 척 쇼 하면서 그냥 깡패짓을 하려고 했던 것이다. 국민을 두들겨 패는게 목적. 고문해서 알아내려고 하는게 아니고 조작된 자백서 만드는게 목적. 계엄의 본질은 합동수사본부 운영. 지들끼리 어용 입법부도 만들려고 했고.



국민이 피해자다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데 윤석열은 내란죄로 탄핵된게 아니다. 윤석열이 짤린 것은 민주국가에서 민주주의를 배반했기 때문이다. 민주주의는 국민이 주인인데 하인이 주인을 범했으므로 국민이 권력의 위임을 종결하고 지도자 위치에서 끌어내려지는 것이다. 내란죄로 처벌되는게 아니라 대통령이라는 임무를 뺏기고 보통사람 위치로 돌아가는 것이다.

  착각.. 윤석열은 죄를 지어 처벌받는다.

  진실.. 윤석열 내란죄는 체포가 되어야 처벌된다.

무죄추정의 원칙은 형사범죄의 원칙이고 윤석열의 파면은 특권회수의 원칙이다. 윤석열에게 제공된 특권을 박탈하고 제자리를 찾아주는 것이다. 감방을 가는 형법문제는 별도로 재판을 거쳐야 한다.

  그래서 결론 윤석열의 헌재판결 지연행위는 국민의 권리를 침해한다. 형법 피고인의 권리를 주장하여 재판을 지연하는 것은 말도 안 된다. 이 사건의 최대 피해자는 국민이고 국민 피해의 최소화가 우선이다. 한덕수 때문에 판결 못하는 헌재도 피해자다. 가해자 처벌보다 피해자 구제가 우선이다. 국민과 헌재가 피해자다.



윤석열의 뇌구조


국회의원이 포고령 위반하여 국회에 진입해서 체포하려고 했다고 변명. 세상이 어떤 원리로 돌아가는지 모르고 개소리 하는 인간들 가끔 있지요. 전형적인 범죄자의 사고방식. 

1. 약자는 강자에게 복종해야 한다. 2. 약자가 강자에게 복종하지 않았으므로 쳐맞아야 한다. 3. 체포되고 나서.. 아 저 사람이 약자지만 아빠가 경찰이니 빽이 있었구나. 그걸 몰랐네. 반성하고 사죄한다.(사실은 반성한게 아님. 상황차악 안됨) 국가의 제도나 시스템의 작동원리를 이해하지 못함. 범죄자는 자신의 행동이 국가와 사회의 질서를 흔들어 모든 사람을 위태롭게 한다는 생각을 못하고 여전히 피해자와 자신의 일대일 관계이며 피해자가 빽을 동원했을 뿐이라고 생각함. 자신이 국가나 사회와 싸우고 있다는 사실을 파악하지 못함. 사회가 하나의 인격체라는 사실을 모르는 거. 



한덕수 카터 이재명


칼럼



한덕수의 기행


칼럼



현실도피 조심해야


축빠들은 기술을 강조하는데 그게 현실도피다. 베트남 김상식은 체격과 피지컬로 이긴다. 왜? 덴마크, 크로아티아, 벨기에 같은 소국에 무슨 기술자가 있겠냐? 인구가 적은데도 축구를 잘하는 이유는 체력과 체격. 

  우선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는게 중요하다. 무리한 기술추구는 축빠들의 현실도피라.

신뢰할 수 없는 사람 - 비현실적인 목표를 제시하며 메시아, 구세주, 기적을 기다린다.

신뢰할 수 있는 사람 - 일단 할 수 있는 응급조치를 해서 시간을 벌고 다음 기본을 강화한다. 

  지금 개헌하자고 떠드는 사람들은 비현실적인 목표를 제시해서 국민의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고 당장 할 일을 안하려고 수작을 부리는 것이다. 

  한덕수가 갑자기 여야합의 이상주의 전도사가 되어버린 것이 대표적이다. 우리나라가 선거와 다수로 결정했지 언제 여야합의로 결정했냐? 한덕수는 갑자기 사회주의 하고도 공상적 사회주의가 되어버린 것이다. 갑자기 여야가 얼싸안고 이상적인 공동체를 만드는 꿈을 꾸는 것이다. 개코나



오징어 게임


  말썽꾸러기 덕수, 개독목사 전광훈. 민희진 또는 김건희 몸로비, 용궁선녀, 서울대 출신 강조 조상우, 성전환=당전환 김상욱, 철없는 효자는 김어준, 타노스 임영웅 다 나오네. 예언하고 있어.  

별로 기대안하고 보면 그럭저럭 본전치기 된다. 오징어게임 1편의 성공요인은 풍부한 디테일로 본다. 배틀로얄물이 대부분 판타지로 직행하는데 오징어게임은 각 인물에 풍부한 서사를 제공한다. 게임에 들어가기 전에 충분히 망가져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 보통은 평범한 시민이 영문없이 어떤 장소에 납치되어 끌려온 걸로 시작하는데 오징어게임은 진짜 자살 직전까지 몰려있음을 보여주고 게임을 시작한다. 구조론으로 보면 깔때기 안으로 충분히 밀어넣어서 사방이 꽉 막혀 출구가 없음을 보여줘서 관객의 긴장감을 끌어올리기술.

  2편은 1편에 그걸 다 써먹어서 충분히 디테일을 살릴 방법이 없다. 2편의 단점은 경찰이 아무 것도 하는거 없이 오달수에게 속아서 헛짓거리 한다는 거. 오달수의 실체에 대해 전혀 알려주지 않고 약올리기냐.

  결론.. 2부와 3부를 자른거 누구냐? 똥싸다가 갑자기 자르고 나오는거냐? 게임이 별로 없는게 단점.. 러시안 룰렛은 게임이라고 하기 어렵고 가위바위보 하나빼기는 잼있지만 한번 밖에 안했고 공기놀이는 잼있는데 기술을 더 보여줬어야.. 공기놀이의 달인 많지. 하다가 중간에 잘라서 불쾌한 기분을 준 것은 맞지만 3부가 내년 초에 나온다니까 기다리면 될듯. 3부가 아니라 2부가 아직 안끝났다고 생각하면 됨. 매 게임 끝나고 투표하는 것도 재미요소였음. 재미있고 쉬운 게임을 많이 찾아야 하는데 짝맞추기는 미스터 비스트가 쓴거. 어린이도 할 수 있는 쉬운 게임을 찾아내기가 어렵다는 거.


[레벨:30]스마일

2024.12.31 (17:54:02)
*.245.254.27

쪽지는 최상목한테만 갔냐?

다른 장관들한테는 안 갔냐?


다른 장관들도 다 받아서

금요일날 아침부터 카메라에 대고 시위했냐?

[레벨:30]스마일

2024.12.31 (19:31:02)
*.245.254.27

가장 적극적으로 대통령권한을 행사한 관료.

헌법에 적힌데로 헌법기관이 작동하게 국회몫 재판관은 서명만 하면 되는데

정쟁을 일으키려고 일부러 마은혁을 제외했는가?

누가 지금 정쟁을 중단하고 일을 하자고 하면서

누가 가장 정치적으로 움직이고 정쟁을 불러 일으켜서

굥과 국힘지지자한테 이쁨을 받으려고 하는가?


최상목은 그 누구보다 더 적극적으로 권한을 행사했다.

지금 나라에 가장 높은 사람은 국회의장이다.

내란을 일으킨 관료가 아니다.


그 누구보다도 더 적극적으로 움직인 최상목.

지금 민주당과 국힘 양다리 걸쳤다고 안심하고 있는가?

극중 안철수는 지금 뭐하고 있는가?


민주당과 국힘의 의석수를 차이를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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