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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이 사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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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
2011-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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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기자단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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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
2011-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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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의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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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
2011-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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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가장 위대한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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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따기 |
2011-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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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괴한 우리 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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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따기 |
2011-0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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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헤드, 김동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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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 |
2011-0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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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데이, 메이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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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
2011-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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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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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리는 마을 |
2011-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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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에서 지면 보름만 까는 법칙...이 있을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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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도 |
2011-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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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있었던 구조론 호반횟집 번개 사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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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곰 |
2011-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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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내렸습니다 (내용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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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웅 |
2011-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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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즐거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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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곰 |
2011-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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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손학규,박근혜 이름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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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D |
2011-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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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의 초등학교 급식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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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
2011-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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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심해어 '메로(mero)'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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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나 |
2011-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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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의 멍청한 수변신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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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
2011-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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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rss로 발행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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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ple5 |
2011-0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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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나미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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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
2011-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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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과 창의력은 이웃사촌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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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똥찬 |
2011-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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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올시즌 기대되는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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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
2011-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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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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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유권자들은 결국 스트레스를 적게 주는 사람에게 투표합니다. 비워진 수첩에 말없이 조용한 박근혜가 스트레스를 가장 적게 줄듯이 보이므로 지금 지지율이 높게 나타납니다. 그러나 선거판이 달아오르면 너도나도 한마디씩 뱉어내므로 그 시끄러운 인간들을 제압할 수 있는 기백있는 사람이 가장 스트레스를 적게 준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반대로 조용한 침묵늬우스야말로 모른 소란의 원인이 되는 골칫덩이임을 깨닫게 됩니다. 의사표현을 분명히 하지 않아 하루 안에 끝낼 일을 한 달 끌거든요. 자를건 단칼에 자르고, 협상할건 대번에 협상하고,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니고 분명하게 움직이는 사람이 신임을 얻습니다.
유시민 - 결단력 있음, 협상 잘 함, 의사소통 잘 됨.
손학규 - 협상력 부재, 결단력 부재, 의사소통 능력 부재.
박근혜 - 더 나쁜 사람에 의해서 상대적으로 돋보일 뿐 더 나쁜 사람이 없으면 조용히 사라지는 존재. 상대방의 자살골을 기다릴 뿐 자력으로는 득점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