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검사가 실추시킨 사법부 권위를 판사가 회복하는지는 지켜볼 일이다. 검사와 판사는 나오는 호르몬이 다르다. 검사는 판사를 믿고 부화뇌동하고 판사는 국민을 믿고 화이부동한다. 인간은 반드시 의지하는 것이 있다. 국민을 믿고 역사의 맥박에 의지하는 자는 국민에게 판단을 돌린다.



https://youtube.com/live/41oLmAQSeSs



수능날 풍경


학생도 울고 교사도 울고 신파도 찍고 조회수도 벌고. 우는 애들은 고딩 자격도 없다. 중학교 다시 가라. 학교에서 뭐 배웠냐? 어른이 되는 방법은 안 가르쳐 주더냐? 자식 울리고 우는 부모는 부모 자격도 없다. 

  대학 안 가면 어때서? 호들갑 떨고 있네. 그런 약해빠진 정신상태로 어떻게 험난한 인생 항로를 헤쳐나가려는가? 스웨덴 영화를 봤는데 거기는 너무 쿨해서 탈이더만. 젊은 남편이 갑자기 심장마비로 죽어도.. 흠 날 놔두고 혼자 저승으로 내빼다니 고얀.. 그걸로 끝. 담담하게 눈앞의 문제를 하나씩 처리하는게 정답. 신파 찍는 것은 사람을 불러모으는 재주. 다른 사람에게 판단을 떠넘ㄷ겨. 스웨덴은 인구가 적고 집이 띄엄띄엄 있어서 혼자 해결하는듯.



사법부의 판결정치



종인 준석 세훈 3인방


명태균 변호사가 카톡 자료를 갖고 있다는데. 종인, 준석, 세훈 순서로 작업을 했고 오세훈은 정계은퇴해야 한다고. 명태균은 큰소리 치지만 스트레스 받으면 바로 꼬리내리는 소인배. 엄포가 전부. 어디에 줄을 서야 후손이라도 사는지 생각을 해야. 정권은 이미 바뀌어 있다. 



이준석의 거짓말 공식


누가 거짓말하는지 알아내는 방법은 간단하다. 꼬투리 안 잡히려고 말을 최소화 하는 사람은 거짓말 하는 사람이다.

  진실을 말하는 사람 - 자기만 아는 고급정보를 슬쩍 흘려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주도권 잡는다.

  거짓을 말하는 사람 - 국민이 모르는 정보는 절대 말하지 않고 국민이 아는 정보는 토씨를 바꾼다.

이준석이 먼저 자기 입으로 캠프가 돌아가는 상황을 말해야 하는데 명태가 터뜨릴 때까지 입을 쳐닫고 있었다는게 거짓말한 증거다. 거짓말은 하면 할수록 주워담을 수 없게 되므로 말을 최소화 한다. 진실은 말을 하면 할수록 힘을 얻기 때문에 말을 최대화 한다.

  진실을 말하는 사람 - 내가 이런 기준을 가지고 A와 B를 비교해서 A를 공천했다. 능동적, 긍정주의 어법

  거짓말을 하는 사람 - 그것은 그렇게 된 것이 아니다. 소극적, 부정주의 어법

A가 아니다 - 거짓말 하는 사람. B가 맞다 - 진실을 말하는 사람

  어떤 의혹을 제기할 때 그것을 일일이 해명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해명해봤자 믿을 사람이 없는데 하나마나한 해명을 왜 하냐? 나라면 국민이 모르는 새로운 뉴스로 융단폭격을 해서 관심을 다른 데로 돌린다. 그것이 신뢰를 얻는 방법이다. 국민에게 최대한 많은 정보를 제공하라는 것. 대답하는 사람이 되지 말고 거꾸로 질문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진실을 말하는 사람은 언제나 할 말이 많다. 국민이 자신을 주목하면 어렵게 얻은 말할 찬스를 절대 놓치지 않는다.



이준석 악마화냐 바보화냐


집단이 방향전환을 하지 않으면 사회압이 떨어져서 의사결정을 못하고 죽는다. 사회압을 올리는 방법은 집단의 방향전환뿐이다. 방향전환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만 가능하다. 닫힌사회는 오른쪽으로 계속 가서 점점 코너로 몰려서 방향전환 못하고 죽는다. 열린사회는 외부에서 새 물이 들어온다. 이준석은 6070이 주도하는 보수에 2030을 새로 끌어들였고 윤석열은 똥파리를 끌어들였다. 명태균 각본, 김종인 연출, 이준석 주연, 윤석열 빌런 대국민 사기극이 벌어졌다.

 외부 젊은 세력이 노쇠화한 6070을 제압하고 국힘을 점령한 것처럼 연출되었다. 6070이 이준석에게 잠시 무릎을 굽힌 것은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 6070 낡은 보수가 새로 진입한 2030과 똥파리를 물먹였다. 보수는 원래 방향전환을 못 하므로 이준석의 국힘 점령은 이초딩의 환상이었다. 국힘은 다시 문을 닫아걸고 방향전환이 불가능한 구조를 만들었다. 이러다가 다 죽어. 실사판 오징어게임이 벌어졌다. 



이준석의 여론조사 조작


명태균은 끄나풀일 뿐. 옛날 고교야구에서 심판이 승부조작을 하는데 적극적으로 조작하는게 아니고 보이지 않게 조작한다.

평소에는 정상적으로 잘 판정하다가 결정적인 승부처에 그쪽을 잘 잡아주는 심판을 믿고 살짝 걸치는 공을 던지면 빠졌다고 판정. 애매한 공이므로 확인차 한 번 더 던지면 투볼. 이런 식으로 심리전을 펼쳐서 투수를 맥 빠지게 만드는 거. 노골적인 조작이 아니라도 심판이 심리전으로 투수를 말려죽일 수 있다는 거. 명태조사가 지지율 변동이 일어나는 특정 시점에 걸치면 위력을 발휘하는 것. 평소라면 국힘이 변하겠어. 절대 안 돼. 이러는 보수꼴통 유권자가 남들도 준석이 찍는다는데 나도 한 번 찍어볼까? 갑자기 뉴스 터뜨리고 치고올라가는 여론조사를 만들면 넘어가는 거. 안 넘어가는 것을 억지로 넘어가게 만들 수는 없지만 넘어갈 수도 있는 간당간당한 것을 여론조사 조작으로 확실하게 자빠뜨릴 수 있다는 거.



박지원의 헛소리


윤석열이 골프 치는 것은 상관없는데 거짓말이 문제다? 국민 모두가 골프 칠 수 있나? 국민 모두가 할 수 없는 일을 대통령이 왜 하냐? 이해찬은 골프 쳤다고 짤렸는데 특권의식에 쩔어 똥 오줌 못 가리는 박지원. 정신머리가 썩었다. 박지원이 재능은 있는데 양심이 없어서 대통령이 못되는 거.



눈잽이 한동훈


아무말 안하는것 보니 눈높이 댓글단 실제로 있는듯. 국정원, 드루킹, 명태균, 조중동 하는 거 보고 여론조작만이 살길이다 학습한 거.간잽이 찜쪄먹는 눈잽이 등장. 권모술수 교언영색. 기고만장, 차도살인, 구밀복검, 양두구육, 눈높이 정치라고 쓰고 눈치보기 정치라고 읽는다. 국힘당게 눈높이 댓글단은 해산했냐? 지도자가 국민을 앞에서 이끌 생각을 하지 않고 눈높이 타령을 하며 국민 눈치를 보다니 말이 되냐? 방향제시, 이념제시, 비전제시는 한 번도 입에 담은 적이 없음. 자기 세력을 늘리지 못하고 상대방 세력 줄이기로 공짜 먹으려는 얌체. 이재명 죽이기로 공짜 먹겠다는 심보 국민이 다 안다.



일론 머스크와 샘 알트먼



적은 혼노지에 있다


한강을 공격한 삼촌 목사. 한충원이라고. 한강이 지옥갈까봐 걱정돼서 울었다는데. 어느 집안이든 문제아 한 명씩 꼭 있다는 거. 박수홍, 장윤정, 박세리, 김병만, 황의조.. 본인이 사고친 것도 있고, 가족이 웬수. 김혜수, 김완선 등   

적은 내부에 있다는 말이 아니라 가까운 곳에 있다. 의외의 곳에 있다는 뜻. 가까운 데서 찌르면 칼이 잘 들어간다고 믿는 거지. 아케치 미츠히데는 왜 난을 일으켰나? 일으킬 수 있으니까 일으켰지. 일으키는건 당연한데 일으키지 않게 붙잡아줄 안전장치는? 

1. 원래 인간은 저지를 힘이 있으면 저지른다. 2. 주변에 부추기는 인간이 있으면 절대적이다. 

  개독 목사는 종교가 부추긴 것이고 혼노지의 변은 누가 부추겼는지 아무도 말하지 않는게 신기한 거. 브루투스의 경우는 키케로가 부추긴 것으로 봐야 한다. 부추기는 사람이나 세력이 있으면 인간은 반드시 삽질한다. 특히 여자가 부추기면 굥멍멍.

  언제나 약점 있는 사람이 당하는 이유. 찌르면 칼이 들어갈까? 중요한건 죄가 있느냐 없느냐가 아니라 타격감이지.

1. 칼이 들어가지 않는다. 찌르지 않는다.

2. 찌르면 칼이 들어간다. 찌른다. 

  왜 항상 좌파가 당할까? 

1. 트럼프를 찔렀다. 얼굴이 철판이라 칼이 들어가지 않았다. 찌르지 않는다. 

2. 박원순을 찔렀다. 칼이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벌써 죽었다. 좌파만 찌른다. 

  준석이 석열이 같은 뻔대는 때려도 타격감이 없고 노무현 같은 양심은 타격감이 좋으니까 손맛에 때리는거.  그것이 비겁한 인간이라는 족속. 환멸, 구토, 염증, 절규 뿐. 그런 3류와는 상종하지 않겠어. 백안시로 대응.



이발소 글자 문제


늘빛 심응섭 교수. 열정 추억 양보 따위를 썼는데. 한글로 조잡한 혁필글자 좀 쓰지마라고. 사람이 쪽팔린 줄을 몰라. 저게 초딩들 꼬시는 교회 글씨체 변종인데. 이렇게 쓰면 안 된다. 예술과 공예는 다른 거. 

1. 글자가 비뚤어지면 마음도 비뚤어진다.

2. 추사가 기분내키는대로 썼다고 믿으면 대단한 착각이다.

3. 에너지가 들어오는 형태는 좋고 에너지가 나가는 형태는 나쁘다. (에너지가 잘 이해가 안 되면 복으로 대체)

4. 굵어졌다 가늘어졌다 하며 기교를 부리면 안 된다.

5. 전체를 통제하는 하나의 기준점이 보여야 한다. 

6. 이렇게도 저렇게도 쓸 수 있으면 안 되고 반드시 이렇게 써야 한다는 규칙을 드러내야 한다.

7. 붓이 여러 번 왔다갔다 하면 안 된다. 

8. 정확도(모양) 속도감(빠르기) 힘(굵기) 형(균형) 기운(에너지)이 드러나야 한다.  

9. 사람을 놀래키거나 장난치려 하는 의도가 드러나면 안 된다.

이 글씨는 빵점이다. 길거리에서 장사하는 혁필 아저씨를 모방한 거

  추사의 침계, 이 두 글자를 부탁받고 예서로 쓰고자 하였으나 漢나라 비문에서 첫째 글자를 찾을 수 없어서 감히 함부로 쓰지 못하고 마음속에 두고 잊지 못한 것이 이미 30년이 되었다. 요사이 북조 금석문을 많이 읽는데 모두 해서와 예서의 합체로 씌어 있다. 수나라 당나라 이후의 진사왕이나 맹법사와 같은 비석들은 그것이 더욱 심하다. 그래서 그런 원리로 써내었으니 이제야 평소에 품었던 뜻을 쾌히 갚을 수 있게 되었다."

  추사는 30년 정도는 고민해야 글자 한 자가 나와주는 사람. 꼴리는대로 쓰면 피곤한 거. 바보는 도대체 약이 없어. 



성격은 유전이 지배한다


유전7 학습3.. 레즈비언인 시몬 드 보부아르에 속아서 오랫동안 학습이 성격을 대부분 결정한다고 믿어졌다. 특히 한겨레와 같은 진보 매체가 많이 떠들었지. 당시 성격개조 카세트 테이프, 웅변학원 따위가 유행했다. 한겨레 때문에 돈 날린 사람들이 손해배상을 요구해야 할 판. 하긴 한겨레가 탄생하기 전부터 유행했어. 성격개조는 개소리고 단 사회적 기술은 익혀야 한다. 

사회적 기술이 모자라는 사람이 그것을 자기 소신이라고 우기면 피곤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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