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932 vote 0 2024.09.12 (17:07:11)



트럼프와 윤석열과 박근혜는 참모들 말을 절대 듣지 않는다. 스스로 자기를 교주로 신격화 해놓았기 때문이다. 그래도 대선기간에는 말을 듣는다. 왜냐하면 당선되어야 하니까. 호르몬이 나오니까. 당선되면 스스로 교주로 취임해서 설교만 계속하고 남의 말은 절대 듣지 않는다. 왜냐하면 남의 말을 듣는 사람은 질문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방금 그게 무슨 의미죠?' 이렇게 말하면 자신의 아이큐가 낮다는 사실을 들켜버린다. 

  
마포대교에 김건희 출현 소동

거니가 나타났다. 소동이 일어나. 김건희 지키기에 정권의 명운을 걸었어. 국민 1/3.. 거니마마님 용안을 뵙지 못하니 밥이 안넘어가더이다. 국민 1/3.. 거니가 마포대교에 나타나서 뛰어내리지도 않고 깐족대니 하루종일 밥맛을 잃었다. 그러나 이제는 70대가 병원에 못 가서 등을 돌리는 판. 추석연휴에 병원 어떻게 가?



웃긴 줄리


안해욱 재판에 나이트 클럽 대표가 증언. 줄리가 나이트 클럽 종업원이라고는 아무도 말 안했는데. 김건희가 조남욱 회장 호텔에서 전시회 할 때 쓴 예명이 줄리라는거 국민이 다 아는데 개소리하고 있네. 호텔 회장이 고객과 만날 때 시중드는 사람과 나이트 클럽에 고용된 일반 접대부는 신분이 다르지. 중국에서는 여대생 첩을 옆에 앉혀놓지 않으면 비즈니스가 안 되기 때문에.. 만나주지도 않는다는거. 첩이 없는 사람은 여대생 알바를 불러 옆자리에 앉혀놓고 술시중 들게 하는데 그런 뒷방문화 다 알잖아. 능청 떨기는 참. 



트럼프와 윤석열의 참패공식


해리스의 전략


한동훈의 멸망공식


상피와 상성


상속세를 없애야 한다

모든 기업 오너가 상속세를 안 내려고 자기 회사 가치를 낮추는데 골몰하고 있으니 주식이 멸망. 지금 객관적 가치로 6천은 가 있어야 하는 코스피가 이게 뭐냐고? 상속세 때문에 일어나는 세수 손해가 상속세를 폐지했을 때 회사가치 상승으로 인한 세수 이익의 몇 배를 넘는다.

  선진국 .. 자기 회사 가치를 높인다.

  한국병 .. 회사를 잘게 쪼개서 상속세 안내고 자기 아들 준다. 

어차피 상속세는 탈세하도록 만들어진 세금. 세금 내는 사람만 바보 취급 당하는 이상한 제도. 일본도 상속세 때문에 망했지.

한국도 열심히 폭망일본되려고 노력중. 세금은 빠져나갈 구멍이 있으면 안돼. 



영구제명 손준호


선수금이지만 돈 받았으면 유죄가 맞다. 중국 기준으로 3700이면 물가 따져서 한국돈으로 1억 이상인데 거액의 공돈을 받고 출처를 묻지 않는 사람은 선수자격이 없어. 이기면 보너스가 3천이라고 물타기 하지만 어차피 못 이기는 게임을 확실히 지는게 도박의 묘미. 혹은 비기는 방법도 있고. 



모아이의 진실

섬의 폭이 12킬로 울릉도가 9키로. 울릉도 1.5배. 라파누(이스터)의 섬의 모아이 석상과 인구감소는 아무 관련이 없다고. 제러드 다이아몬드 개망신. 인구가 1만 5천명까지 증가한적도 없고 최대 4천명, 백인이 왔을 때 3천명. 인구는 그대로. 계몽주의 지식인의 정치적 프레임 걸기. 이게 지구 온난화로 인한 환경파괴를 경고하는데 써먹을만한 이야깃거리니까 버리기가 아까워. 이와 비슷한 이유로 격하된게 잔다르크 창녀설. 진화론도 비슷한 상황. 종교인의 프레임 공세를 프레임으로 막다보니 양쪽 다 거짓말을 하는데 그 경우 진실이 희생되는 것. 나무가 멸종된 이유는 식용쥐를 들여왔는데 이들이 야자수 열매를 갉아먹어서라고. 모아이 탓하기는 백인우월주의. 멀쩡히 잘 살고 있는데 백인들이 노예사냥으로 3천명을 학살해서 100명만 남은 것. 모아이를 세우려면 1만 5천 쯤 필요하니까 인구가 감소했다고 주장하는데 거짓말. 그냥 세우면 됨.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67 구조론 제 51회 7시 30분 인류원리 new 김동렬 2024-12-22 76
1366 김어준이 옳다. 사람 죽이는게 쿠데타 update 김동렬 2024-12-19 686
1365 탄핵 총결산 20대 여성이 희망이다 1 김동렬 2024-12-17 921
1364 구조론 제 50회 자존감 김동렬 2024-12-15 466
1363 윤석열 쿠데타 시즌 2 1 김동렬 2024-12-12 1011
1362 윤석열 이번 주에 끝내자. 좋빠가. 김동렬 2024-12-10 913
1361 구조론 제 49회 구조 5단 김동렬 2024-12-08 387
1360 윤석열은 탄핵된다 김동렬 2024-12-05 1298
1359 신평, 진중권, 서민 윤석열 3충신 절개를 보여줘 김동렬 2024-12-03 843
1358 2024년 12월 1일 제 48회 자유의지 김동렬 2024-12-01 389
1357 이재명의 승리. 팀플레이가 본질 김동렬 2024-11-28 913
1356 정우성 문가비 결혼하면 누가 손해? 김동렬 2024-11-26 715
1355 구조론 제 47회 영화공식 김동렬 2024-11-24 500
1354 김건희 동귀어진 이준석 한동훈 동병상련 김동렬 2024-11-21 723
1353 유기견의 과잉행동 한동훈 김동렬 2024-11-19 697
1352 구조론 제 46회 인간문제 김동렬 2024-11-17 454
1351 정신병동 대한민국 - 멀쩡한 사람이 없다. 김동렬 2024-11-14 981
1350 윤석열의 허세정치 김동렬 2024-11-12 636
1349 구조론 제 45회 교양이란 무엇인가? 김동렬 2024-11-10 433
1348 윤석열 마누라가 시켜서 김동렬 2024-11-07 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