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40825164651116 일본 야구에 감동하는 이유는 더러운 사대주의 열등의식 때문이다. 인간과 비인간이 가려지는 지점이 있다. 바로 이런 경우다. 양과 염소를 가르듯이 갈라진다. 물과 기름처럼 갈라진다. 인간과 짐승은 결코 같은 공간에서 호흡할 수 없다. 일본의 어느 학교를 멋대로 한국 대표라도 되는 양 상상해 버려. 일본에서 일본 야구팀과 일본 야구팀이 일본의 야구를 하는데 제멋대로 한일전으로 망상해 버려. 못난 한국인 제자가 잘난 일본인 스승님에게 인정을 받았다고 상상해 버려. 한마디로 유아 특유의 정신적 퇴행행동이다. 일부러 엄마가 미워하는 짓을 해서 엄마의 관심을 끌려고 한다. 엄마를 화나게 했다가 적당한 시점에 눈치를 보며 돌아온다. 엄마가 돌보지 않는 새 많이 컸구나 하고 인정받으려는 심리다. 가출 소년이 집으로 돌아와서 그새 많이 컸네 하고 인정받으려는 심리게임이다. 그런데 왜 일본에게 인정받으려고 하지? 인정투쟁이냐? 길들여진 노예의 무의식이 작용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 썩은 정신자세로는 절대 인간 될 수 없다.
1. 일본이 부모라면 한국은 자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