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이념타령 좋아하지만 사기다. 이념은 프레임을 이용한 끼워팔기다. 티몬, 위메프, 쿠팡이 그런 사기 수법을 쓴다. 소셜커머스 타이틀 달았지만 거짓이다.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 네트워크와 아무 관계 없다. 본질은 광고폭탄을 이용한 회원모집.

    일단 회원을 많이 모아서 기업과 딜을 친다. 100만 회원 있으니까 영화티켓 반값에 넘겨라. 아니면 경쟁업체에 넘긴다. 이런 식의 공갈을 치는 것. 실제로 기술을 사용하여 효율을 달성한 게 없고 기업 목조르기 기술이다. 쿠팡은 물류센터라도 있으니까 변명된다.

    물류센터는 확실히 효율이 있지. 이념타령도 미디어 끼고 사람장사 하는 것. 일단 당원을 많이 모아봐. 뭐가 되어도 될껴. 포르투갈 독재자 살라자르를 연구해 보면 이 인간이 북한식 독재의 원조임을 깨닫게 된다. 비슷한 부류는 매우 많은데 알바니아도 그렇다.

    어떤 필리핀 교포가 말하기를 필리핀이 가난한 이유는 필리핀 정치인들이 경제개발을 원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필리핀은 귀족 72명이 나눠먹는다는 말은 내가 전부터 했지만 현지 교포가 보니까 그렇더라고. 부자가 되는 방법을 모르는 게 아니라 원하지 않아.

    인도만 해도 나렌드라 모디가 뜨기 전에는 온갖 악법으로 경제를 봉쇄해놨다. 경제 자체를 반대하는 거. 자본주의도 반대, 사회주의도 반대. 반대할 수 있는 것은 다 반대. 왜? 인도는 너무 복잡해서 곪아서 썩어 없어지는 거 외에 해결방법 없다고 보고 자포자기. 

    언어, 종교, 피부색, 계급, 호랑이, 가뭄, 지역주의, 민족주의 등등 골치가 아파. 판사가 어떤 판결을 내리든 다른 종교가 승복 안 해. 특정종교 편향판결이라 우겨. 반대로 판결하면 피부색 판결이라 우겨. 다르게 판결하면 언어가 달라서 재판 졌다고 승복안해버려.

    인도가 최근 살아나는 것도 시크교도들 때문. 시크교도는 경제족. 옛날부터 경제를 해왔어. 중국은 화교가 경제족. 송나라 때부터 주식회사를 해왔고 계모임으로 자본을 비축해 왔어. 일본은 봉건영주가 경제족. 왕이 명령해서 가신들 데리고 강제로 기업 시작했어.

    일본이 망가진 것은 상속세 내다가 경제족이 사라짐. 열도에 경제할 사람이 없음. 일본의 재벌 2세, 3세들은 가신이 없어서 경제족 행동이 불가능. 손정의 같은 한국인이 가서 네이버 라인 해줘야 함. 그런데 하면 일본에 뺏겨. 일본의 멸망은 예정된 구조론 법칙. 

    포르투갈의 살라자르는 우민화 정책을 추진해서 전 국민을 초등학교 교육만 받게 한 거. 의외로 자본주의도 반대, 사회주의도 반대. 모든 변화를 반대하는 체제가 다수. 북한은 공산주의가 아니고 모든 변화를 반대하는 체제. 굳이 말하면 북한은 살라자르 체제야. 

    3F정책, 풋볼, 파티마(기적), 파도(뽕짝) 전 국민을 축구와 신비주의와 뽕짝에 가두어 놓음. 지금 종편이 하는 뽕짝놀음도 우민화 정책의 일환. 국민 바보 만들기. 먹방도 자발적 우민화 짓.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21세기에 뽕짝이 웬 말이냐? 니들은 포르투갈 가라.

    경제는 원래 경제족이 하는 것. 동남아도 화교 없으면 시체. 포르투갈이나 필리핀 등이 경제를 안 하는 이유는 경제족이 만들어져 있지 않아. 인도는 시크교도가 경제족. 남인도는 영국 덕분에 조금 하기는 하지만 관광 위주. 남인도는 기원전부터 아프리카 진출.

    1. 경제족이 있는가?

    2. 경제족이 없으므로 영국기술을 훔쳐서 복제한다.. 소련

    3. 경제족이 있으므로 공산주의를 해도 자본주의로 변한다.. 중국

    4. 유태인과 외국인 경제족(주리 중국과 인도)을 수입한다.. 미국

    5. 봉건영주가 경제족 했는데 가신이 없어서 상속세 내고 대가 끊겼다.. 일본

    6. 시크교도가 경제족이고 남인도에도 경제족이 있어서 살아났다.. 인도

    7. 경제족이 없으므로 경제 포기.. 필리핀, 캄보디아, 라오스, 포르투갈, 그리스

    8. 경제는 화교에 맡겨..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9, 중국 일본 영향으로 경제족 있지만 일본 따라 멸망 중, 1990년 이후 신흥재벌이 없음.

    10. 북유럽.. 경제족 소멸할까 봐 상속세 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