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890 vote 0 2024.04.23 (15:41:12)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다급해지면 말을 듣는 척한다. 대선 때도 질 것 같으니 와가지고 90도 인사하고 그랬지만 절치부심하고 있다가 대선 끝나니까 바로 쫓아냈다. 강서 보궐선거에서 국민이 준엄한 심판을 내렸지만 그냥 자체 행복회로를 돌렸다. 보수의 위기라기보다는 윤석열의 위기다. 다 본인이 자초했다. 그냥 정치를 이상하게 했다. 자기와 같이 일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를 한 명도 못 보여주고 있다. 이준석이 윤석열을 평가한 말이다. 같이 일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게 안철수스럽다. 정곡이다.


https://youtube.com/live/pYQklDZWmkg



이준석의 한마디


개인플레이 뿐이고 안철수처럼 세력을 못 만든다는게 본질, 정치은 팀플레이인데 팀이 안돼, 이념은 팀을 만들기 위한 장치일 뿐. 세력 못 만드는 것은 이준석도 마찬가지. 보수가 세력지향이 아니라 생존지향으로 가는게 문제의 본질. 조중동에 이어 문화일보까지 윤을 흔들어. 근데 보수는 원래 생존지향임. 그러므로 외부에 적이 있어야 먹힘. 구덩이에 갇힌 돼지는 결국 죽는다. 누구나 안다. 이제 몰아넣기 단계는 끝났다는 사실을. 이제 누가 멱을 따는지만 남았다. 윤의 괴랄한 행태는 과거 기아 김기태 감독을 연상시킨다. 드러눕기 초식, 포수 뒤에서 수비하기. 각종 쇼킹한 행동으로 해외토픽 나와버려. G7에서도 추방되고 개망신, 그냥 물러나는게 현명하지만 그럴 배짱은 없지. 



빡대가리 한동훈



단사고와 집단지성



한깐족과 황깐족



이정후와 야마모토



제갈량이 유비를 따라간 이유



뇌는 왜 부정적 사고를 할까?



테슬라 거품설


스티브 잡스와 비슷한 경우인데 훌륭한 사람이 개소리를 하면 내 입장이 난처해진다. 니가 스티브 잡스보다 잘났냐? 일론 머스크보다 돈 많냐? 이러면 할말이 없다. 김성근이 그나마 야구를 아는 사람인데 터무니없는 개소리를 하면 나는 어떻게 말해야 하나? 비트코인은 찬반양론이 있으니까 한 쪽에 붙으면 되는데 스티브 잡스나 일론 머스크는 안티가 없어서 내가 바른 말을 할 수 없다. 하이퍼루프 개소리, 화성이주 개소리, 트위터 인수 개삽질, 3대 삽질 할때 알아봤어야지.



소힘겨루기 대회


웃기고 있어. 권투도 주먹겨루기 대회로 바꿔라. 사람학대다. 어느 분야든 선을 넘는게 문제. 경마장의 말이 얼마나 학대당하는지 알면 기함할 걸. 



급발진은 있다


주로 노인들이 브레이크를 끝까지 밟지 못해서 급발진 상태를 멈추지 못한다는 것은? 급발진이 아니라면 젊은 남자도 실수로 똑같은 사고를 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음. 존재보다 부재가 중요. 급발진이 운전자 과실이라면 음주자, 마약자, 심신상실자, 무면허운전, 초보운전자 등이 급발진 사고를 낼 것인데 그런 보고가 전혀 없다는 것은? 힘이 센 젊은 사람은 급발진 상태에서 브레이크를 끝까지 밟아서 차를 멈춰 세우는데 힘이 약한 사람이 그렇게 못하기 때문. 보고되는 급발진은 빙산의 일각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20 간첩 양정철 이완용 되다 2 김동렬 2022-02-12 2037
919 쥴리 입원 수수께끼 500 김동렬 2022-02-09 2221
918 핑계왕 윤석열 3 김동렬 2022-02-07 1749
917 상도구속 석열본색 도둑변호 1 김동렬 2022-02-05 1611
916 이재명 김동연 민주주의 1 김동렬 2022-02-02 2113
915 토론회피 윤석열 김동렬 2022-01-31 1779
914 김어준의 작용 반작용 김동렬 2022-01-29 2106
913 바이든 푸틴 결투 김동렬 2022-01-26 2155
912 정의당 때려잡을 무당 윤석열 김동렬 2022-01-24 2279
911 이준석의 권모술수 김동렬 2022-01-22 2224
910 (오디오)삭제된 영상입니다. image 3 김동렬 2022-01-19 2742
909 조국사냥 김건희 기획 김동렬 2022-01-17 2474
908 개꼬리 쥴리 개 윤석열 흔들어 왝더독 1 김동렬 2022-01-15 2144
907 미성숙 윤석열 실세는 김건희 image 2 김동렬 2022-01-12 3438
906 정용진 윤석열 멸공놀이 1 김동렬 2022-01-10 1775
905 싸움닭 이재명 배신자 윤석열 김동렬 2022-01-08 1914
904 윤석열의 몰락이유 1 김동렬 2022-01-05 2231
903 윤석열 가고 안철수 온다? 김동렬 2022-01-03 1971
902 후보교체 윤석열 김동렬 2022-01-01 1718
901 털 깎인 멧돼지 윤석열 김동렬 2021-12-29 2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