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도 발등에 불이 떨어졌지. 야당이 압승하면 그동안 여당 2중대한게 쪽팔려서 어쩌지? 미리 안전장치 마련하자고. 야당이 어쩌면 200석 할지도 몰라 암시하자고. 공천잡음 놀음, 비명횡사 놀음 날조해서 장난친거 추궁 들어오면 어쩌지? 샤이 보수는 공포에서 나오는 것인데 인터넷 공포, 김어준 공포 + 박근혜 팬덤에서 나온 것, 노인들은 자기가 모르는 인터넷이라는 괴물, 김어준이라는 괴물이 판을 흔든다는 사실에 분노한 것이 샤이 보수. 미국은 중국에 대한 공포 때문에 샤이 보수가 등장한 것. 오바마 이후 PC정책에 대한 분노도 있고. 그런 공포와 분노를 먼저 제시하고 그 다음에 샤이 타령을 하라고. 지금 야당후보를 사냥해서 유권자 투표권 빼앗는데 대한 공포와 분노는 야당에 있거든. 검찰세력이 정치에 개입한 사실이 외부에서 개입하여 판을 흔드는 거. 권력이 투표함에서 나오는게 아니라 검찰 캐비닛에서 나오나?
에너지가 한 번 방향을 정하면 모든 변수가 한 방향으로만 작동한다.
오를 주식.. 악재든 호재든 보도만 되면 오른다.
내릴 주식.. 악재든 호재든 보도만 되면 내린다.
시계바늘은 뒤로 가지 않아. 멈추든가 앞으로 가든가 둘 중에 하나. 에너지는 몰아주는 성질이 있으므로 두 방향으로 가지 않는다. 죽는 것을 더 죽게 하고 사는 것을 더 살게 할 수는 있어도 인간은 사는 것을 죽게 할 수 없고 죽는 것을 살게 할 수 없다. 방향은 정해져 있고 타이밍은 인간이 정한다. 문재인의 한동훈도 타이밍이 적절하냐 그렇지 않으냐뿐 대세를 바꾸지 못한다. 인간의 의도에 의해 대세가 바뀐다면 민주주의가 아니지.
돌대가리 성한용 한겨레
윤석열 한동훈이 석고대죄한다고 표가 나올거 같냐? 초딩이냐? 유권자가 바보냐? 윤석열이 이재명 만나서 소주 한 잔 마시면 지지율 올라가냐? 집권당이 물가만 잡으면 지지율 올라가냐? 그래서 지지율 올라갈거 같으면 그게 민주주의냐? 이런 돌대가리가 코치를 하고 있으니 나라가 망하는 것이다. 윤석열이니까 이 정도 선방한 것이다. 유승민이 대통령 했다면? 홍준표가 대통령 했다면? 유승민이나 홍준표가 이재명 만나서 술이나 마시고 화기애애한 모습 연출하고 물가 잡고 경제 살리면 지지율 올라갈거 같냐? 그랬다면 문재인이 정권 왜 뺏겼겠냐? 바보야. 문재인은 야당 대표를 안 만나서 선거 졌냐? 문재인은 경제를 망쳐서 선거 졌냐? 문재인은 물가를 못 잡아서 선거 졌냐? 신사적으로 하면 신사적으로 망하고 깡패짓을 하면 깡패적으로 망하는 것이다. 중국이 뜨고 한국이 위기를 느끼는 것이 본질이다. 문재인은 성한용 같은 개들이 시키는 대로 해서 망한 것이다. 위기에는 강한 지도자가 필요한 법이다. 윤석열은 강해 보여서 된 것이고 사실은 약하다는 사실을 들켜서 지는 것이다. 손바닥에 왕짜 쓰는 넘이 강하냐? 윤석열이 성한용 시키는 대로 약한 모습을 보이면 더 망한다. 강하거나 아니면 강한 척하거나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