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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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392 vote 0 2024.04.02 (16:43:41)


https://youtube.com/live/RvCRMTVMXZg


사월에는 사일구. 1번과 9번. 드라마는 완벽하다. 에너지보존 법칙 - 누르면 숨을 뿐 사라지지 않는다. 밸런스 복원 법칙 - 누를 때는 서서히 내려가고 오를 때는 팍 올라간다. 굥건훈 자멸법칙 - 이왕 망가질 거 확실하게 망가진다. 유권자 심판법칙 - 제 무덤 파는 넘은 확실하게 묻어준다. 그 어떤 드라마도, 그 어떤 소설도 이만큼 오방지게, 꼬방지게, 오분순케, 속닥하게, 옹골지게 완벽하지 않았다. 이런 걸작은 빌런 한 명으로 가능하지 않다. 조중동 보조빌런이 붙어도 충분하지 않다. 한경오 발암캐릭터, 정의당는 배신 캐릭터가 받쳐줘야 한다. 그래도 충분하지 않다. 사막을 건너온 영웅이 있어야 한다. 힘을 숨긴 히어로가 유권자 속에 숨어 있다가 나타나야 한다. 



조국이 앞장서는 19혁명 



돌대가리 한겨레 성한용



굥의 발악 413 호헌이냐?


노태우는 629라도 했는데 훈이는 쫄려서 못해. 5세 훈이나 7세 동훈이냐 똑같은 꼬맹이. 질문도 안 받는 담화는 왜 하냐? 2천명 강행이라니 짜고 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머저리 짓이네. 



한국 정치의 비밀



중도가 조국을 지지하는 이유



진중권이 병맛된 이유



일곱살 꼬맹이 한동훈


칼럼.. 이종섭 글 상단.. 나는 대표 된지 백일밖에 안 되어서 책임질 일 없는뎅? 책임지기 싫은 사람이 왜 책임지는 자리에 갔지? 한동훈 책임이 아니면 김건희 책임이냐? 폭탄 돌리기 하냐?



이종섭이 무엇을 잘못했지?


카르텔의 존재를 들켰지.



김영주 이상민 조응천 탈당파 전멸 이낙연 이준석도


대부분 주변에서 부추겨서 저렇게 된 거다.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할 줄 아는 사람은 한국에 없는 모양. 좋은 인맥을 가져서 무난하게 금뺏지 누리는 사람이나, 인맥이 없어서 조금박해짓 하다가 폭망하는 중권이나 널려 있을 뿐. 인맥이 없는데도 혼자 용감하게 무소의 외뿔처럼 가는 사람은 없는 듯. 조국이나 이재명은 국힘당이 두들겨 패고 고립시켜서 인맥이 잘렸는 데도 용감하게 무소의 외뿔처럼 가는 듯이 연출해줘버려. 백마 타고 오는 초인은 없고 국힘이가 미쳐서 청마 타고 오는 초인으로 만들어준 사람은 있어.

이낙연 이준석도 전멸.. 오로지 어부지리 전략, 여야를 이간질하고 지갑 줍기, 단 한 번도 성공한 적 없지만 끝없이 시도되는 삽질. 그것을 부추기는 한경오. 정치의 기본이 안 되는 무뇌아들. 그런 꼼수가 먹힌다면 민주주의가 작동하겠냐? 누가 그런 어처구니 없는 결과에 승복하겠느냐? 아무도 승복하지 않는데 어떻게 민주주의를 하는가? 승복하게 하려면 에너지가 바닥나야 하는 거. 맹획의 칠종칠금으로 맞대응하려는 의지를 완전히 고갈시켜야 하는 거. 꼼수와 사기와 편법으로 정권을 차지한들 누가 승복해? 정면승부가 아니면 안 되는 것이 민주주의. 적의 주력을 파괴하여 물리적으로 제거하지 않으면 안 되는게 민주주의. 구조론을 배우면 맨 먼저 알게 되는 것. 이중의 역설.  밸런스의 원리. 부분을 건드리면 전체가 와서 무효화 시키고

전체를 건드리면 에너지가 와서 무효화 시키고, 인간들이 아무리 잔대가리 굴려봤자 자연은 법칙은 에너지는 그것을 용서하지 않는다네. 결국 불의는 심판을 받고 박쥐는 사지가 찢어져 용진된다네. 



인간은 목표를 향해 움직이는 동물


노무현 탄핵 때 200석 가능했는데 정동영 실언 때문에 153석으로 주저앉았다는 말은 초딩들이 하는 착각이다. 인간은 목표를 향해 움직이는 동물이다. 대통령을 탄핵해서 민주주의를 유린한 국회의원을 혼내주는게 하나의 목표이듯이 얼떨결에 지갑 주운 탄돌이들에게 세상이 만만치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도 목표다. 미국 남북전쟁에 비유하면 노예제를 박살내버리는게 양키의 목표가 되듯이 양키들이 남의 땅을 침범하여 자유를 빼앗는데 저항하는 것도 목표다.

 이번 선거는 민주주의를 유린하는 윤석열 일당에게 참교육 시키자는 목표와 이재명 조국 심판으로 여의도의 부패관행을 근절하자는 목표가 있는데 마찬가지로 언론개혁 검찰개혁으로 기득권 뒷구멍 관행을 근절하자는 목표도 있다. 인간은 이때 어느 방향으로 움직이는가 하면 한 방향으로 움직인다.

 노무현 탄핵 때 200석이 안 되고 153석에서 멈춘 이유는 서울 애들로부터 고향을 지키자는 목표가 있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지방사람들은 탄핵반대 시위를 하고 싶어도 서울까지 갈 기차표가 없어. 지들끼리 광화문 앞에서 파티 벌이고 신나게 놀았다 이거지. 배 아파. 즉 노무현 탄핵반대 에너지와 탄돌이 금뺏지 주워먹기 반대 에너지는 같은 에너지라는 것을 사람들이 모르는 거. 서로 다른 두 가지 목표가 있다는 생각은 엄청난 착각이다. 그냥 서울사람은 열린우리당 찍고 지방사람은 지방정당 찍은 것이다. 지금은 그 서울당 에너지를 정의당이 가져갔어. 지금 국힘당 민주당 조국당 다 지방당이다. 에너지는 하나이고 사람들은 가능한 목표를 향해 움직인다. 지금 가능한 목표는 윤석열 적출이다. 이재명은 조져도 다음에 조진다. 에너지가 같다. 

백제의 미소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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