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3835 vote 0 2011.03.25 (15:00:17)

0.jpg



우리는 GIF파일 동영상으로 앱을 만들어서 한 차원 더 앞서가면 되겠소.


1.GIF


줄을 늘인line

길게 줄을 늘긴long

줄이 길면 느슨loose

느슨하면 늦다late

늦으면 놓친다lost



2.jpg



 

바람을 불어blow

불면 부풀어bubble

부풀면 불룩full

부풀어서 불었어plus

부풀린 말이 웃기면 뻥fun


3.jpg


 

강에 담이 댐dam

돌담 지붕이 돔dome

주인 땅은 담안domain

담 안의 주인이 돈don

성벽 담안이 타운town

담의 둑이 조선소 독dock




4.JPG


내려 놓아lay

짐을 놓아둬load

짐 다발을 놓다lot

놓으면 낮아low

낮으면 누워lie

누우면 넓지large

<!--[if !supportEmptyParas]--> <!--[endif]-->



[레벨:15]오세

2011.03.25 (16:25:34)

전송됨 : 트위터

ㅎㅎㅎㅎㅎㅎㅎ 이거 대박이오.

구조론 사이트엔 만화가 없나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3.25 (17:04:51)

이제부터 그려야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1.03.25 (18:33:55)

정말로 큰 붐이 일어나리라 확신하며!^^ 구조론 언어사전이 빨리 나왔으면....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1.03.25 (19:19:30)

뭔가 새로움의 매력에 그저 끌리네요.

근데 혹시 영어 밖의 타 외국어(독어 노어 불어등...)들도 같은 이치로 설명이 될라나요?

된다면 그 작업은 그 나라 사람들이 해야 하나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3.25 (20:09:28)

가능합니다.

한국사람을 위한 작업이면 한국인이 해도 되죠.


[레벨:6]바라

2011.03.27 (19:05:20)

저것을 애니메이션으로 한번 표현했으면 하는 맘이 굴뚝같았는데, 개인적 재주가 부족하여 어쩔 수가 없네요.

동렬님이 그림 그리는 재주만 가지면 최고인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27]오리

2011.03.27 (20:12:00)

단어 별 그림을 한명이 그린다면 개성있게 그릴 수는 있겠지만, 1만 단어만 되도 상당히 많은 양이 될것이고. 

여러명이 나누어서 그린다면 이미지간의 통일 성이 좀 떨어질테고,

그렇다고 비슷하게 그리는 사람을 한곳이 모을 수도 없을거고...



제 생각에는 대량 생산 하는 방법으로 가려면,

그림 그리는 분은 레고 장난감 부품을 만드는 것처럼,

그림에 필요한 요소들을 한 500개 ~1000개만 만들어 놓으면

나머지는 일반인이 콘티를 보고 이미지의 조합으로 가는 방향이 효율적일것 같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04.06 (14:55:42)

ㅎㅎ 캐릭터 만들어야 겠네요.

왕 귀여운 어린이~

부바~~ 키키~~~   부바 키키의 친구~ 어린이 동렬~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1876 우주의 탄생 image 13 김동렬 2013-10-01 13598
1875 얼굴마담 박근혜 김동렬 2004-09-24 13599
1874 김대중대통령의 역사적인 취임을 앞두고 image 김동렬 2003-02-20 13602
1873 네이처가 탐낼 정명희의 처녀생식 논문 김동렬 2006-01-11 13602
1872 김근태총리시대를 열며 김동렬 2004-04-17 13603
1871 잠자는 호랑이를 깨웠다 김동렬 2004-03-13 13605
1870 진중권 현상에 대한 소고 김동렬 2006-04-25 13605
1869 사랑의 징조 image 김동렬 2017-04-25 13605
1868 구조론에 도전해보자. image 1 김동렬 2017-01-29 13606
1867 타인을 돕는다는 것은 당연히 거짓말 image 1 김동렬 2017-09-07 13608
1866 마음이 하는 일 2 김동렬 2010-10-23 13609
1865 강준만 아직도 더 망가질 건수가 남았다 김동렬 2005-06-22 13611
1864 [펌]마케터의 글인디.. ^^ 홍삿갓. 2003-05-16 13612
1863 우리당의 지지율이 올라간 이유? 김동렬 2004-01-27 13612
1862 장신기 씨의 민주당 지지자 모욕.. 스피릿 2003-05-14 13614
1861 경쟁과 비경쟁 7 김동렬 2011-04-06 13614
1860 안철수의 초딩본능 image 김동렬 2017-08-11 13616
1859 동렬박사님, 단일화는 안되는 건가요? 뽕뽕이 2002-10-25 13620
1858 추미애와 정동영은 반대방향으로 움직인다 image 김동렬 2003-05-07 13624
1857 전여옥은 없다 image 김동렬 2004-08-31 13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