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UCLA 대학의 심리학 명예교수로 있는 앨버트 매라비언 좋은 이미지 영향력 비중 연구
1. 말(내용) - 7%
2. 목소리(톤) - 38%
3. 몸짓언어(외모, 복장, 자세)- 55%
이 연구결과에 가장 부합하는 메시지를 고르시오.
1) 속보다 겉으로 드러나는 것이 더 중요하다.
2) 재료보다는 양식과 디자인이 더 중요하다
3) 형식이 내용을 결정한다
4) 내용보다는 포장이 더 중요하다
5) 사람은 인지능력에 한계가 있다.
면접특강인줄알았소
그냥 결과 그대로 보는 것도 괜찮소.
몸짓, 목소리, 내용
접근 할 것인가.
들어 볼 것인가.
알아 낼 것인가.
접근여부 영향력 55%
청취여부 영향력 38%
파악여부 영향력 7%
대상 접근여부를 잘 결정하는 것이 가장 영양가 있는 시절인 것이오.
내용 파악여부는 잘 못해도 그리 크게 잃는 게 없는 시절을 산다는 것.
앨버트 매라비언이 만난 무리는 좋은 시절을 사는 한가한 사람들이오.
내용 파악에 목숨이 달린 상황이라면 확 달라지오.
뭐 그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좋은 시절처럼 굴다가 한방에 사라지는 무리들 많았다오.
참 쉬운 것 같으면서도 어렵고 어려운 것 같으면서도 쉽고,,,,,
현실 세상에서 성공(자신이나 상품 세일즈 등)하기 위해 결국 외모가 중요하고 겉포장을 잘 해야 하고 보여지는 이미지가 결정적인 영향력을 준다는 의미인데...
이게 구조론과 충돌되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구... 흑흑... 쉬운 듯 하면서도 어렵고 어려운 듯 하면서도 쉽고... 머리가 복잡해서 이 쉬운 문제에 꽂힘..시원한 답을 못찾아서. 어떡하죠?
눈으로 보고 판단하게된다.
ㅋㅋ..패션은 신발에서 완성된다는 것처럼...아무리 옷을 잘 입어도 신발이 맞지 않거나 허접하면 꽝이 된다는 얘기이듯이..
완성도를 의미한다고 생각됩니다. 부분적인 것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인간은 소통을 하므로 먼저 어떻게 다가갈 빌미가 필요한데 가장 먼저 다가오는 것은 몸짓언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못짓언어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사람은 시각적인 것을 크게 의지하고 있다는 것이고,
눈으로 보고 확인하는 것에 더 신뢰의 비중을 두기 때문이라고 보며, 거기에서 일차적인 판단이 일어나기 때문에
일차적인 판단을 가지고 이차적인 판단인 목소리의 비중을 두게되는 것이며, 이차적인 판단으로 3차적인 말, 즉 내용...얼마나 알맹이가 있는가를 판단한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니까..이것은 뭐 일종의 착시현상일 수도 있겠지만, 사람은 몸짓언어로 저 사람의 대한 호감도를 결정하고 가까이 할 것인가 말것인가를 결정한다고 생각되기에, 먼저 그 과정을 통과해야 좀 더 친밀한 목소리 탐색이 가능하다고 보며, 그리고 그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라는 그 사람의 내용에 귀를 기울이게 된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보통은 내용과 목소리가 선행할거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예외적인 경우이고, 일반적인 경우에서는 몸짓언어에서 목소리로 내용으로 차차 상승해 간다고 생각합니다. 몸짓언어는 통과의례 같은것이라고 생각하며, 그래서 자기주변에 깨달은 사람이 있어도 너무나 평범한 이웃이어서 알아보지 못한다는 말도 생긴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개인에게는 내용을 먼저 채우고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목소리)에서 어떻게 세상과 소통할 것인가?로 나아간다고 생각되지만, 반대로 타자입장에서는 세상과의 소통메세지가 먼저오고 그다음 전달사항이 전달되고 그리고 내용을 알아보는 형태로 나타난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호감도를 가지게 되는 상황에 대한 얘기라고 생각됩니다. 인간은 이런 호감도에 대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라는 것인 것 같습니다. 이런 호감도는 직업에 따라 그 이미지에 대한 호감도가 조금은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인에게서 삽질의 냄새와 찌질 교수 냄새맡고 싶지 않은 것처럼....
이런 진행에 의해 인간은 사람을 선택하기도 하고, 개성을 보거나 최소한 저 사람은 사회화는 무난하게 되었구나..이고보면, 그 다음 진행과정에서 오판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을 것 같다는 생각....자신의 상태만큼만 상대를 판단하려 들수도 있으므로....그래서 때로는 거꾸로 사람을 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 것 같다는 생각...내용으로 바로 치고 들어가기...^^;
요즘 인터넷은 그런 경향이 두드러진다고 생각되오. 내용을 보고 판단하지...몸짓언어로 판단을 하지는 않지만...글 속에 이미 그 사람의 몸짓언어(크게 분위기 혹은 이미지로 통일)와 목소리 (전달사항) 가 들어 있다고 생각되며, 내용속에 ㅡ 모든 것이 압축되어 있다고 생각됩니다.
자신에게는 내용이 먼저지만 타인에게는 몸짓(소통)이 먼저이기에 그 몸짓언어가 주는 느낌에 따라서 이미 그 사람의 내용에도 관심을 가지게 만들기 때문에 결국 몸짓에는 그 사람의 그 무엇인가가 나타나게 되어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몸짓언어에 많은 비중을 둘 수 밖에 없는 것은 아닌가? 생각되네요. 자신에게도 자신을 전달할 몸짓언어가 표현의 도구로서 큰 비중이듯이 타자에게도 소통에서 큰 비중을 차지할 수 밖에 없다고 보며, 몸짓언어에 그 사람의 이미지들이 녹아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집에서도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속을 내버려 두고 겉만 포장해 보았자...그것은 큰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다.
속이 부실하면 겉으로 드러난다.
역시 속이 꽉차면 겉으로 반드시 나타나게 되어 있다.
속의 내용은 겉으로 스물스물 기어나와서 그 사람의 이미지를 결정짓는데 크게 작용한다.
몸짓언어의 외모도 중요하지만 그 외모가 주는 이미지 혹은 느낌 자체는 그 사람의 알맹이에 의해 결정된다고 생각되오. 곧 그 사람의 정신은 반드시 그 사람의 몸짓언어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타자들은 그것을 보고 판단하는 것.
그리고 몸짓언어는 의도라고 생각되네요. 그렇다면 목소리는 의식이 되는 것이고 말은 정신을 표현하는 것이 되겠지요. 어떤 의도를 갖고 타인과 소통할 것인가? 타인에게 어떤 메세지를 일차적으로 전달할 것인가? 의도를 굳이 드러내고 싶지 않은 사람도 있겠지만...이 의도의 수준이 그 사람의 정신의 수준이므로...노무현과 이명박의 차이만큼 큰 차이를 몸짓언어는 나타낸다고 생각되네요. 타자가 판단하는 범위는 이 의도를 제대로 보는가 보지 못하는가에 대한 것이라고 생각되며... 이 의도가 나타내고 있는 것에 따라서 의도에 맞춰서 판단해주는 경향이 있지만, 그 의도 너머에 있는것을 보아야 제대로 본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면접보는 사람은 당연히 자신을 그곳에 맞추어서 최대치를 보여주려고 하는 것이기에 그 너머에 있는 그 면접자의 정신을 보아야 하는 것처럼...어떤 정치인들이 보여주는 이미지 말고 그너머 그 정치인들의 정신을 보아야 하는 것처럼.....
정답 : 4)번
말(내용)은 보나마나 지식인 아니면 위키피디아에서 긁어왔을 거고
몸짓언어는 통찰력있는 사람에게는 수준이 다 들킴. 속임수는 딱 보면 다 들통남.
다만 통찰력없는 사람은 어차피 말 들어봐도 모르므로 몸짓언어로 판단.
결론..
고수는 몸짓언어만 봐도 알고, 하수는 어차피 말(내용)을 들어봐도 모른다.
고로 고수도 하수도 몸짓언어로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