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630 vote 0 2024.02.08 (15:33:51)


대선은 국힘에 유리하다. 국힘은 외부 용병을 고용하기 때문이다. 이명박, 박근혜, 윤석열 셋다 외부에서 데려온 인물이다. 총선은 인구분포를 반영하므로 민주당이 유리하다. 원래는 김영삼의 삼당야합에 의해 국힘당에 유리했는데 김영삼이 지역대결을 조장한 결과 인구이동으로 갈수록 민주당이 유리해졌다. IMF로 수도권 규제 풀리고 그린벨트 일부 풀리고 IT산업 호황으로 일자리가 수도권에 집중되었다. 노무현이 지방화로 국힘당이 유리해질 수 있었는데 국힘당이 지방화를 반대하는 바람에 총선은 더욱 민주당에 유리해졌다. 대선은 조중동 업고 후보의 개인기에 기댈 수 있지만 총선은 반대다.


https://youtube.com/live/6d-RkeulgJ8




국힘이 망하는 이유


칼럼.. 나경원이 뭐라고 했나본데



기레기의 편파보도가 민주당 살려


데일리안 가짜 여론조사 4년 전 데자뷔. 국힘이 이기는듯 착시현상 만들면 누가 유리?  

미국 남북전쟁이 왜 일어났을까? 아일랜드 감자흉년에 독일 시민혁명 실패로 뉴욕항에 이민이 쏟아져서 북부 인구 폭증으로 모든 선거를 공화당이 다 이기는 구조. 이러면 전쟁이다. 지금 한국도 같음. 모든 선거를 민주당이 다 이기는 구조.

지방선거 압승, 총선 압승, 대선 승리.. 이렇게 되면 박근혜 잡아쳐넣은 철천지원수라도 손을 잡아야 한다. 막판에 물린 쥐가 고양이를 물어버린 것. 윤석열 당선은 정치를 낭만으로 아는 일부 똥파리 문빠와 (50대 대구 아줌마부대가 주축) 일부 수도권 호남 출신 부동산부자의 변심 때문다. 그들은 윤석열에게 배신의 쓴맛을 봤기 때문에 다시 돌아온다.



윤씨가 웃겼어


빌드업이 착실해. 이거 하려고 KBS 접수. 어용방송 뒤에 숨으면 덜 망신당하냐? 이미 세계적으로 쪽팔렸다. 나라망신, 윤씨도 이미 대통령 체면 포기하고 그냥 막가기로 한 거. 쪽도 팔 만큼 팔았고 하야하거나 승계하거나인데 승계하는 척 쇼하면서 시간벌어놓고 그냥 뭉개는 중. 



총선후 꼬이는 한동훈 인생


지금 도망치면 사는데 그럴 용기는 없지. 선거 끝나는 날 이준석 잡듯이 한동훈 잡을걸. 얼굴에 연탄칠만 하면 표가 나온다고 생각하는 머저리. 유치한 넘. 양심이 있으면 가스보일러로 바꿔조라. 하루에 두 번 와서 연탄 갈아주고 연탄재 버려주든지.



합리적 보수는 없다 유승민


보수라는게 원래 코너에 몰린 것이다. 코너에 몰리면 인간이 극단적으로 행동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합리적이면 보수가 아니다. 합리적인 진보를 좌파 꼴통들이 넌 보수야 하고 몰아붙이는 일은 있다. 마찬가지로 개혁보수라는 것도 진보보수라는 말처럼 개소리다. 그런 것은 없다. 

  좌파꼴통.. 좌파를 훈장으로 여기고 훈장달기 좌파 하는 사람. 훈장을 달려고 튀는 행동을 한다. 주로 사람을 사냥한다.

  합리적 진보.. 역사는 원래 진보이므로 합리적으로 생각하면 합리적 진보다. 이들 중에 일부가 좌파 내부 의견차이로 보수로 몰리면 합리적 보수 소리를 듣는다. 

  보수꼴통.. 모든 보수는 꼴통이다. 모든 똥은 더럽다. 깨끗한 똥은 없다. 

  자동차가 폭주하면.. 좌파꼴통. 자동차가 가되 속도를 조절하면.. 합리적 진보. 자동차가 안 가면.. 보수꼴통. 자동차는 폭주하거나 조절하거나 멈춰서거나지 강하게 서거나 약하게 서는 것은 없다. 모든 브레이크는 똑같다. 합리적 브레이크냐 꼴통 브레이크냐 하는 것은 개소리다. 엑셀레이터 페달은 강약조절이 있지만 브레이크는 그냥 밟는 것이다. 



우파는 인간이 아니다


sns에서 우파활동 하다가 하차한 여배우 일론 머스크가 돕는다고. 선진국에서 우파는 존재가 불가능. 요즘 세상에 사람 잡는 우파라니 한심한. 좌파냐 우파냐는 정치적 견해가 아니고 문명과 야만의 분별. 협력과 차별은 절대 공존할 수 없어. 차별하는 자를 차별하는 것은 절대진리.



인맥경영의 한계 소프트뱅크 손정의


어느 바닥이든 그 바닥의 천재는 한두 명이다. 천재는 송곳처럼 삐져나오므로 될성부른 떡잎 찾아내기는 쉽다. 문제는 그게 산업의 형성기에만 가능하며 오래 가지 않는다는 거. 산업의 과도기, 산업의 교체기에 잠시 그러는 거. 솔직히 손정의 망할 줄 모른 사람 있나? 진작 망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망하지 않고 버티니까 저 양반은 뭔가 특별한 재주가 있나보다 하고 지켜보고 있었던 거. 결론은 그냥 인맥경영이었다는 거. 

  그 바닥 일등주를 사는 것과 비슷한 단순무식한 방법. 천재들끼리만 통하는 감으로 사람 보고 일등인물에 투자한 거.

손정의가 66살인데 지금 66살 노인과 대화가 되는 젊은 IT 천재가 없다는 거. 비슷한 나이대의 천재들은 이미 벤처업계를 떠났거나 늙어버렸어. 



미국은 전 국민이 성소수자


Z세대 1/3이 성소수자. 소수가 다수되는 것은 한 순간. 멀지 않았다. 거짓말을 경쟁하면 인류는 멸망. 누구든 작심하면 양성애자 정도는 쉽지. 원시인은 엄밀히 말하면 이성애자가 아니고 무성애자다. 원시인은 사랑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다.


전쟁은 남자끼리 하고 육아는 여자끼리 하는게 보통인 거. 남자족과 여자족으로 나누어 부족이 다른거. 이성애도 아니고 동성애도 아니고 다른 부족에 소속되는 거. 현대인은 사랑강박증에 걸려서 거짓말을 하는 것. 



사격장 탄피줍기 금지


그거 모르는 바보가 있나? 훈련 때 미군이 버린 탄피 10개씩 주머니에 챙겨 다니잖아. 사격장에 가면 250미터 사로에 멀쩡한 탄두가 있어. 탄피와 결합해서 가짜 총알 만들기는 너무나 쉽지. 전 국민이 바보행동을 하고 있는 거. 관물대 뒤져보면 탄피가 서너 개씩은 꼭 나오더라고. 



애플 비전 프로 500만원짜리


구조론의 마이너스 원리는 진작에 예견하고 있었지. 의사결정비용을 간과한 거.

3D 영상통화를 하는 사람 비율 1퍼센트

2D 영상통화를 하는 사람 비율 10퍼센트

1D 음성통화를 하는 사람 비율 30퍼센트

0D 문자메시지 하는 사람 비율 60퍼센트

미래사회는? 문자 메시지도 하루 두 번만 확인하는 유행이 올 것. 실시간 답장은 서로 부담. 일본인들은 이미 이를 실천하고 있다는 설도 있어.



정형진화설


메갈로케로스 사슴. 아일랜드에 살던 수만년 전 거대한 뿔을 가진 지금 멸종된 말코사슴의 일종. 뿔이 터무니 없이 큰데. 매머드 상아도 너무 길지. 

  정형진화설은 구조론과 유사한 개념이다. 자연선택이나 성선택은 모두 외부요인설인데 모든 원인은 내부구조에 있으며 외부요인이 작용해도 그 외부요인에 호응하는 내부요인이 반드시 있다. 

  이것은 인류의 아이큐 문제. 이걸 판단 못하는 것은 지능이 낮기 때문이다.

사슴뿔은 소뿔과 달리 액체이기 때문에.. 정확하게는 응고된 피..성장을 멈추기가 어려운 거. 겨울에 뿔갈이를 하고 봄에 3개월만에 다 자라야 하므로 쾌속성장. 나무가 별로 없는 아일랜드에서는 방해자도 없고. 테스토스테론으로 뿔의 사이즈를 조절하는데 호르몬 과잉. 

  자연선택설.. 우연히 일어난 변이가 자연과 맞아 살아남는다.

  성 선택설.. 성적 기호가 발달한 변이의 수컷이 암컷의 선택으로 살아남는다.

  구조진화설.. 맞는 생태적 지위를 찾을때까지 의도적으로 호르몬을 조절하여 특정 방향으로 변이를 일으킨다.


  인류의 조상은 흑인인데 아프리카에 갇혀 있었으며 아프리카를 벗어나면 비타민 부족으로 기형을 유발해서 죽었다.

코카서스 산맥을 넘지 못했던 거. 수만년 만에 우연히 백인이 등장하여 코카서스를 넘어 북쪽으로 진출한 것이며 이들은 기형을 일으키지 않고 번성했다. 그 당시 코카서스 지역에 진출한 인류의 개체수는?  

 1천명이라고 치고 여자 500명 중에 가임기 성인은 100명, 매년 100명이 태어난다고 할때 1만년 동안 다 합쳐도 100만명

지금 아프리카에 흑인은 수억. 수억 아프리카 흑인 중에 백인이 1만년 동안 한 명도 안 만들어지는데 코카서스 지방에서 1만년간 100만명이 탄생했는데 그 중에 백인이 우연히 여럿 탄생했다고? 우연히 탄생한 여러 백인이 만나 결혼해서 백인을 만들었다고? 우연한 돌연변이라면 확률적으로 절대 불가능. 만약 그게 가능하다면 오늘날 아프리카에서 우연히 흑인이 백인을 낳을 것.

  역사이래 흑인이 백인을 낳은 적이 없고 백인이 흑인을 낳은 적이 없음. 가끔 있다 해도 사실은 조상 중에 다른 인종 유전자가 섞였다가 남아내려온 것. 결론은 특정한 환경에서 호르몬 변화로 특정 비타민을 생성하는 변이가 왕성하게 일어났다는 것. 특정한 방향으로 변이가 일어난 것이지 우연히 돌연변이가 일어난게 아니라는 거.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34 손흥민 이강인 21세기 카스트 축구 3 김동렬 2024-02-15 1881
1233 나얼 노주현 보수본색 1 김동렬 2024-02-13 1609
1232 구조론 방송 2월 11일 제 6회 에너지 김동렬 2024-02-11 1144
» 국힘당이 망하는 이유는 인구이동 김동렬 2024-02-08 1630
1230 행동하는 앙심 생닭 한동훈 김동렬 2024-02-06 1684
1229 구조론 2월 4일 제 5회 양자역학 김동렬 2024-02-04 1359
1228 고졸 양향자 시다바리 하버드 윤석열 1 김동렬 2024-02-01 1746
1227 차범근 오은미 사람이 있다 김동렬 2024-01-30 1993
1226 유튜브 구조론 방송 4회 7시 30분 이것과 저것 김동렬 2024-01-28 1270
1225 김어준 생각 한동훈 생각 1 김동렬 2024-01-25 1878
1224 한동훈의 삼일천하 김건희의 수렴청정 김동렬 2024-01-23 1876
1223 구조론 3회 입력과 출력 김동렬 2024-01-21 1335
1222 눈치 없이 말리는 시누이 이수정, 김건희 분노 3 김동렬 2024-01-18 2090
1221 바이든이 쪽팔린 윤석열 김동렬 2024-01-16 1770
1220 유튜브 생방송 구조론 2회 보편적 진리 김동렬 2024-01-14 1470
1219 심재철 이낙연 닮은 꼴 김동렬 2024-01-11 1883
1218 악마의 쉴드에 망한동훈 김동렬 2024-01-09 2024
1217 김동렬의 구조론 1회 구조론의 초대 김동렬 2024-01-07 1718
1216 이재명 대 한동훈, 잡초 유방 대 귀족 항우 김동렬 2024-01-04 1826
1215 이재명 피습 한동훈 축배 2 김동렬 2024-01-02 2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