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술을 부리면 안 된다. 이겨먹으려는 의도를 들키면 안 된다. 국민을 타자화, 대상화 하면 안 된다. 수단을 사용하면 안 된다. 정해진 정치 지형대로 가야 한다. 한국의 정치지형은 총선은 민주당에 유리하고 대선은 국힘당에 유리하다. 그 다음은 자살골 넣기 시합이다. 윤석열이 한동훈을 후계자로 낙점한 것은 제 발등을 찍은 것이지만 궁지에 몰려 나름 결단한 것이다. 제 발등 찍는다는 사실 알고 그랬다면 말이다. 이왕 결단을 내렸다면 나를 밟고 넘어가라고 해야 한다. 김건희를 한동훈의 먹잇감으로 내놔야 한다. 그 경우 사금갑 설화와 반대로 한 사람이 죽는다. 그 한 사람은 윤석열이다. 그것을 감당할 수 있다면 용자다. 김건희를 보호하고 한동훈과 투쟁하면 둘 다 죽는다. 권력은 한동훈에게 이양하고 김건희는 거부권을 행사해서 사는 걸로 흥정한다?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 어떻게 재주를 부리는지 보자. 벌써 재주 나왔다. 한동훈의 불출마쇼는 제갈량의 꾀주머니로 요술을 부리려고 한 것이다. 이준석이 부러웠나?
https://youtube.com/live/JRg3INezc4M
한동훈 윤석열 사금갑 전쟁
둘 중에 하나는 확실히 죽는다. 하나가 죽으면 윤석열이 죽고 둘이 죽으면 윤씨와 한씨가 죽는다.
갈라치기만큼 쉬운게 없다는데. 전여옥은 이미 한동훈에게 줄 섰어. 보수의 대의를 위해 윤석열은 죽어야 한다. 김건희는 인당수에 던져서 물고기 밥으로 만들어야 한다. 이러는 중. 가만 있어도 전여옥이 도와줘. 알아서 자멸해줘. 얼마나 좋냐.
개와 원숭이를 한 방에 가둬놓고 떡을 한 덩어리만 주면 작품완성.
박정희도 김종필에게 2인자 자리 줬다가 깜놀 황급히 반환. 권력은 부자간에도 나누는게 아냐. 어쩌는지 보자.
윤은 이미 현직 포기상태. 1. 김건희 없이 국정운영 불가. 2. 특검거부 조건으로 한동훈 후계자 지명 3. 후계자 지명 즉시 권력누수 다발 레임덕 확정. 4. 어차피 레임덕인데 욕을 먹어도 한동훈 책임이지. 5. 배째라 정신. 이렇게 된 이상 끝까지 개긴다. 우리는 의연하게 지켜보면 된다. 기레기에 가스라이팅 되어 국힘이 저런다고 우리도 해보자 하는 식으로 가면 망하는 거.
이준석 신당창당
재능있는 사람은 진보로 가고 바보들은 보수로 가는데 이준석은 재능이 있으므로 원래 진보인데 보수로 간게 비겁한 거. 엉뚱한 데서 재능을 썩혀. 아스퍼거가 친구가 없어서 저런 행동을 하지.
이 새끼 발언 사실로 확인돼
재판에서 음성전문가 확인. 바이든은 날리면 되고 이 새끼는 어쩔 건데? 빠져나갈 방법이 없네. 욕설은 사과하면 되는데 국민을 속이고 거짓말 한 것은 사과로도 못 덮는데. 하야 밖에 없는데? 거짓말은 국가에 대한 적대행동이거든. 반역이 완성된 거지. 윤석열은 영원한 반역자. 닉슨은 거짓말 하고 물러났는데 윤은?
한국경제 명목상 GDP 하락
한국은 GDP가 2719달러 하락했는데 기레기가 이걸 보도하지 않고 일본이 엔화약세로 GDP가 내려갔다는 뉴스 말미에 슬쩍 끼워넣어. 언제부터 우리나라 뉴스를 남의 나라 뉴스에 몰래 끼워넣는 도둑보도를 하게 되었나? 언론의 종말.
서울의 봄 천만 돌파
1073만으로 1068만 범죄도시 3을 눌렀는데 1212까지 갈듯. 전두환은 사형판결을 받았고 전두환 옹호하면 역시 사형에 해당하는 죄를 짓는 것. 반역자 옹호범은 사형이 집행되어 지구에 없는 자로 간주해야 한다.
노량의 실패 조짐
김한민은 이순신을 세 번 죽였다. 1편 명량은 사실상 이순신이 왜군에게 패전한 걸로 나온다. 이순신이 이기는 방법이 전혀 나오지 않는다. 결국 판타지로 가버리는데 1편 영화대로라면 이순신은 상상 속에서 이겼다는 말이 된다. 즉 졌다는 거다.
이런 매국노 왜구감독을 때려죽이지 않고 놔둬야 하겠는가? 2편 한산대첩은 이순신이 화려한 전술기동으로 이겼는데 그런 점을 정밀묘사하지 않고 그냥 바다에서 백병전으로 이긴 것으로 되어 있다. 왜선이 어느 정도 거리에 있을 때 어떤 포를 쏘았는지 전혀 설명이 없다. 마구잡이 전쟁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일본은 첨저선의 속도가 빠르므로 일자진으로 나왔고 조선은 판옥선의 선회력이 좋으므로 학익진으로 나왔는데 나중 도쿠가와는 이를 모방하였는지 학익진으로 일자진을 깨려다가 다케다 신겐에게 박살이 난다. 처음부터 학익진으로 가면 망하고 가운데가 밀리는 척 연극을 해서 기만해서 학익진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이는 한니발이 로마군을 전멸시킬 때 써먹은 방법이다. 이순신은 함대 일부를 섬 뒷쪽에 숨겨놓고 후퇴하며 유인하여 학익진을 만들었고 일본군은 속도가 빠르므로 충분히 학익진을 돌파할 수 있었는데 이순신이 판옥선의 선회력을 이용한 좌우현 교대사격으로 격파한 것이다. 그냥 바다 위에 성벽을 쌓아서 이겼다는 김한민 개소리는 초딩 중에도 유치원 1학년 수준이다. 왜군이 바보라서 거기에 당하겠는가? 3편은 칠천량 해전의 완벽한 복수극이었다. 똑같이 야간전이 벌어졌고 한쪽이 코너에 몰려서 완벽하게 포위되었다. 다른 것은 왜군이 관음포에 몰려서 전멸 위기에 빠졌을 때 이를 오히려 배수진으로 만들어 탈출한 것이다. 적을 몰아도 출구 한쪽을 열어놓고 싸워야 하는데 너무 완벽하게 포위하니 완벽하게 배수진이 된 것이 아군의 자충수가 된 것이다. 왜군은 아군 한가운데로 돌격할 수 밖에 없게 되었고 죽기살기로 조명연합군의 대장선만 노린 것이다. 그런데 이순신도 적을 살려줄 생각이 없었으므로 이전과 다르게 근접전이 되었다. 너무 몰이를 하다보니 쥐가 고양이를 무는 격으로 멀리서 당파를 하지 않고 근접해서 칼싸움을 하게 되어 일본이 약간 유리해진 것. 왜군 우두머리가 살아서 돌아간 이유다. 안봤지만 이런 점을 묘사했다는 소식을 듣지 못한다.
리얼액션 족보는 브레이브하트 95, 라이언일병구하기 98년, 글래디에이터 2000년, 무사 2001년. 근데 2023년에 노량은 뭐냐고? 전우치부터 최동훈은 불안불안했고 외계인으로 드디어 터져버린 것. 무사부터 김성수는 싹수가 보였고 서울의 봄에 와서 제대로 터뜨린 것. 명량부터 김한민은 불안불안했고 노량에 와서 결국 터져버린 것. 국가대표부터 김용화는 유치찬란했고 더문에 와서 결국 터져버린 것.
왜 이런 참사가 일어나는가? 한국인들은 아직 영화가 뭔지 이해를 못한 것. 글래디에이터가 2000년에 나오고 2001년에 무사가 나왔는데 누구나 무사가 글래디에이터의 리얼액션을 베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사실은 글래디에이터도 위태위태 했음. 브레이브 하트 이후 리얼액션이 떴기 때문에 거기에 묻어간 것. 리얼액션의 확실한 임팩트 때문에 글래디에이터의 단점을 굳이 씹을 이유가 없었던 거.
그러나 아는 사람은.. 장난하냐?.. 하고 뜨악해 하는 거. 그때 누적된 단점은 결국 나폴레옹에서 터져버렸는데. 리얼액션이 정확히 누구에게서 나왔는지는 나도 모르지만 브레이브 하트가 뭔가 보여준게 있지. 근데 김성수가 글래디에이터를 베끼는건 좋은데 리얼액션을 대낮에 해야지 밤에 하면 보이냐구. 혹시 이 양반 아이큐가 돌인가? 그러나 구조론은 원래 복제와 표절에 관대한 이론.
어쨌든 김성수가 글래디에이터를 베낀것은 찬양. 문제는 안성기가 정우성보다 돋보인 것. 주인공 놔두고 조용히 화살 몇 대 날리고 간 할배가 왜 더 주목받냐고? 그 이유는 정우성의 노예액션이 리얼하지 않았기 때문. 왜? 안성기의 활은 진짜지만 관우의 청룡언월도는 가짜거든. 그런 칼은 실전에 없음. 비슷한건 있는데 효종의 언월도가 진짜. 당시 가장 실전용 무기는 쇠도리깨였음. 김성수 감독이 나한테 찾아와서 18반 무예를 일주일만 배웠다면 정우성이 쇠도리깨 액션으로 날아다녔을텐데.
그 무거운 칼은 실전용이 아니야. 동묘에 있는 의장대 칼로 무슨 액션을 하나? 그것도 밤중에. 결정적으로 당시 중국붐에 편승하여 중국 사막만 보여주면 되재 하는 어휴 초딩. 속보이잖아. 결론은 각본이 부실한 거. 김성수 감독이 18반 무예와 원앙진을 배웠다면 준수한 액션이 나왔을 것임. 해외로케 하면 망하는 이유는 현지 실정을 몰라서 그럼. 좀 공부하고 알고 하라고. 마동석도 권투 배우니까 액션이 확 살잖아. 솔직히 스토리는 범죄도시 3편이 2편보다 못함. 그런데도 천만 찍은 것은 액션이 나아졌기 때문이라고.
모세의 십계와 예수의 팔복
예수의 산상수훈을 한국 기독교는 안가르친다는데 개신교는 구약으로 퇴행한듯
구약의 십계.. 뭐뭐를 하지마라는 부정적 사고
신약의 팔복.. 뭐뭐를 하라는 긍정적 사고
부정적 사고는 방어논리.. 내 부족을 지켜라.
긍정적 사고는 공격논리.. 세계를 통합하라.
부족민의 부정주의 사고에서 세계시민의 긍정주의 사고로 바뀐 것이 기독교의 핵심
그러나 한국 개신교는 동성애를 하지마라 하고 구약의 부족주의 사고에 매몰되어 있음
32년전 니르바나 음반 아동성착취 고발
마음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다고 했는데 마음이 부유해서 교만해진 인간의 예술에 대한 공격일 뿐. 과거에는 사람들이 지식인을 존중하는 교양이 있어서 대놓고 예술을 공격하지는 않았지. 사진이 성기를 노출한 것은 확실히 거시기 하구만.
이중섭 그림 누드라고 항의 초딩
고추가 매워서 불쾌했어요. 세계가 바보되기 경쟁중. 멕시코 음식, 김치 냄새가 불쾌했어요. 한국음식,,밀가루 음식이 불쾌해요. 중국음식, 마늘 냄새가 불쾌했어요. 한국음식, 된장냄새가 불쾌했어요. 한국음식, 생선 비린내가 불쾌했어요. 일본음식, 그러다 굶어죽었다고. 불쾌함은 스스로 극복해야 하는 문제다. 어린이는 TV에 뽀뽀하는 장면만 나오면 자기 눈을 가립니다. 불쾌한 거. 여학생이 짧은 치마를 입으면 조선시대 노인들은 불쾌해. 불쾌한 이유는 등신이기 때문. 적응이 안 된 거. 교육에 저항하는 사람은 반인간이므로 국외추방을 하든가 조치를 해야. 역시 마음이 교만해진 거. 만만한게 교사. 위엄을 잃은 거.
예수의 의미
사랑과 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