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한 영화의 공통점은 의도를 읽혔다는 거다. 가수 비가 노래를 안 하고 왜 영화에 출연했지? 의도가 있다. 자전차왕 엄복동. 스티븐 시걸이 왜 한국영화에 출연했지? 의도가 있다. 클레멘타인. 감독이 속임수로 관객을 이겨먹으려고 하면 그 영화는 망한다. 나이트 샤말란 감독은 의도가 없어도 관객이 의도를 의심해서 망했다. 식스 센스에서 너무 거하게 관객을 속였기 때문이다. 관객은 때로 의도를 알면서도 한 번은 속아준다. 그러나 두 번은 속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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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도박정치
한동훈 “모든 길은 처음엔 길이 아니었다." 모든 도둑놈들도 처음엔 도둑이 아니었지. 한번 도둑질에 맛을 들이자 영원한 도둑놈이 되었지.
정유재란 발발에 선조가 답답해서 강제로 해전에 밀어넣었지. 한동훈 원균 확정,
언론은 언제나 도박을 할 뿐, 도박에 져도 판돈만 올라가면 판매부수는 유지되니까. 언론이 하우스라는 사실을 알아야. 하우스가 선수를 겸하는게 문제지만.
농사꾼은 굶어 죽어도 내년에 농사지을 씨보리 서 말은 머리맡에 두고 굶어죽는다고 했는데 아껴둘 대선후보를 급하다고 소모품으로 막 던지는구나. 못 먹어도 고. 묻고 더블로 가. 도박정치의 말로는 뻔하지.
지들이 진작에 김건희 잡아넣었다면 김건희 특검 시기 어쩌구 타령은 필요가 없지. 그렇게 만든건 본인
비겁한 나경원
겁은 졸라리 많아. 박근혜라면 벌써 결단을 내렸다. 남자 정치인은 패거리 눈치 보다가 소극적 행보로 망하거나 마누라가 옆구리 찔러서 적극적 행보로 흥하는데 나는 남편이 발목을 잡나? 아마 나는 남편이 지은 죄가 많아 호구잡힌듯.
국민혐오 국힘당
또 검사냐? 국민을 혐오하기 때문에 낯을 가리느라 아는 사람만 쓰는 거. 회사에서 외국이름 쓰게 하고 외국인만 임원으로 뽑는다는 회사도 있던데. 낯 가리기 패거리 행동.
의도를 읽히면 망한다.
칼럼
허경영의 불로유
긍정적 사고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