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경향신문이 서울의 봄을 팩션의 봄으로 정의하고 있다. 실미도, 변호인, 택시운전사, 국제시장 등 팩션으로 흥행에 성공한 영화가 많다. 천만영화 20편 중에 9편이 팩션이라는데, 팩션은 사실에 기초하므로 시나리오 쓰기가 쉽다. 더 문은 한국이 달에 가본 적이 없어서, 한국에 나사가 없어서 2시간 채울 분량을 뽑지 못한다. 비공식작전은 외교관으로 근무해본 적이 없어서, 국정원 요원 인터뷰를 따지 못해서 망한듯 하다. 레바논에 가보기는 했는지. 90년대 한국영화는 해외로케만 하면 망했다. 해외여행 자유화가 안 되어서. 리들리 스콧의 나폴레옹은 망했다. 250년 세월이 흘러서 영웅의 본질을 까먹었다. 노량도 기대하지 않는다. 54살이면 한창 젊은 나이인데 포스터의 이순신 장군은 70노인으로 보인다. 김한민은 문제가 있다. 솔직히.. 더 이야기하지 말자.


https://youtube.com/live/dSkBa-klZJA


샛별장군 김정은 한동훈


  후계자 한동훈 우상화 작업은 시작되었다. 5공 때도 이런 개판은 아니었다고 홍준표가 일갈했을 정도. 무선 주제에 감히 민주주의를 건드려. 정치 초단도 아니고 무단자가 난입. 선출되지 않은 권력이 민주주의를 조롱하는 거.

  1차 대전으로 깨지고 2차대전으로 한 번 더 깨지고서야 정신차린 독일인들

  전두환으로 한 번 깨지고 노태우로 한 번 더깨지고 정신차린 한국인들.

  이명박으로 한 번 깨지고 박근혜로 한 번 더 깨지고 정신차린 한국인들.. 두 번 탄핵되고 싶어 안달이 난 거.



김건희가 무슨 죄?


  조중동이 일제히 김건희 때린다는데. 본질은 인간의 무의식. 뭔가 잘못되었다. 어디가 잘못되었지? 모르겠다. 잘 모를 때는 여자 탓을 한다. 조선왕조가 망할 때도 외척들의 세도로 여인천하가 되었지. 한 고제 유방 사후에도 여씨천하가 되었지. 위진 남북조의 몰락도 가남풍에서 시작되었지. 당나라의 몰락도 무즉천에서 시작되었지. 


시스템이 망하면 권력공백을 메우는 과정에서 여자가 나서고 여자 탓을 하지만 본질은 시스템 한계. 하나라의 말희, 은나라의 달기, 주나라의 포사. 춘추시대는 하희와 문강 그리고 경국지색 서씨. 나폴레옹은 조제핀. 


여자가 나오면 망하는 것은 여자 때문이 아니고 망한 나라에는 할 이야기가 그것밖에 없는 거. 여자는 원인이 아니라 결과라는 말씀. 김건희가 망친게 아니고 워낙 윤씨가 망하니까 김건희가 돋보인다는 거. 비겁한 조중동이 윤씨를 못 때리니까 김건희를 때리는 거. 박근혜 때도 그랬지. 최순실이 잘못한게 뭐 있어? 박근혜가 정치를 말아먹으니까 최순실이 대신 국정을 돌본거지. 윤석열은 아예 국내에 붙어있지도 않잖아. 

  거짓.. 여자가 나라를 망쳤다

  진실.. 여자에 대한 말이 나오면 그게 시스템이 망한 증거다.

사실 조중동은 총선 승리에도 관심이 없음. 화난 독자를 달래려고 김건희를 매맞는 아이로 내세우는 거. 김건희 때리고 화풀어라 이런거. 조중동은 현상에 동물적 반응을 할 뿐 아무런 미래의 계획이 없음. 윤석열이 죽어도 내 그럴 줄 알았다 이럴 위인이 조중동. 아무도 슬퍼하지 않음. 윤석열을 이용할 뿐 진심으로 지지한 적 없으니까. 윤석열 졸개노릇 한 사실을 부끄러워하지도 않음. 독자들이 원했으니까. 장사꾼은 주문이 들어오면 파는거. 팔게 없으면 가짜라도 파는 거. 결국 조중동을 보는 인간이 제정신이 아닌 것이고 한국인 평균 수준이 수준이하인 것. 답이 없음.



국힘 초선 물갈이 소동


김기현 옹호한 초선들 곤란해졌다는데. 윤씨는 마음 자체가 없음. 텅 비어 있는 자, 먼저 먹는 넘이 임자. 걸핏하면 공천 물갈이. 물 갈면 맹탕 초선. 젊은 넘들이 더 빨리 망가져. 정치는 인맥싸움, 인맥 없는 초선이 양향자 코스로 망하는건 불문가지. 시스템에 속해 있지 않은 고아 공천, 그게 대원군이 명성황후 데려와서 망하는 공식. 내 권력에 흠집나지 않게 약한 가문을 골라라. 약한 가문이 더 빨리 망쳐. 민주당은 운동권 인맥 덕분에 그나마 이 정도 올라온 것. 토박이 공천, 보좌관 공천 해야 시스템이 작동하는 것. 정치인 밑에서 인맥을 물려받은 사람이 진짜배기.



재벌 몰러 나간다


흥부전에 놀부가 제비 다리 분지르는 장면을 연상케 해. 일하기 바쁜 재벌들 집합시켜 떡볶이 쳐먹여. 이것은 노골적인 업무방해. 문재인이 이런 짓을 했다면? 언제부터 재벌이 정치인 술시중 들게 되었나?



조국 이낙연 신당 입당 좋당


개나 소나 신당 하는 분위기, 금태섭, 류호정, 양향자, 이낙연, 허경영, 조응천 다나와. 내가 조국이라면 이낙연 신당에 입당해서 이낙연을 매우 곤란하게 만들어 버렸을 건데 이 양반이 지략이 부족하구나. 아주 봉숭아 학당으로 만들어버려. 내부의 적이 더 무섭다는 걸 보여줘버려. 



김영삼의 아이들


조선일보가 웃겨서. 뜬금없이 국힘당은 전두환의 당이 아니라 김영삼의 당이라고 우겨버려. 김영삼이 권력을 잡은 다음에는 하나회를 쳤지. 권력을 잡지 못했을 때는 최규하, 윤성민, 노재현 행동을 했지. 그들도 핑계는 있지. 최규하.. 최대한 버티다가 늦게 사인했다. 윤성민.. 내란을 막으려고 중재를 시도했다. 노재현.. 주한미군에게 물어봤다. 더러운 기회주의자 행동. 역사가 그대의 목을 요구할 때는 당당하게 목을 내놓는게 인간.



구세군 부동산 투기 앞장


종교단체가 부동산 투기에 앞장서면서 부동산 폭등하니까 하느님의 기적이라고 우겨버려. 600억 빌딩 올려버려.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악마의 모습. 어린애 코 묻은 돈으로 부동산 투기하는게 인간이란 말인가?

테슬라 AI로봇 옵티머스 2세대


달걀은 세 손가락으로 잡아야 정상. 축과 대칭을 만들어 무게중심을 빼앗는 원리를 적용해야 제대로 잡은 것. 손가락에 고무를 붙이면 두 손가락으로 잡을 수 있지만 그건 물리학과 안 맞는 꼼수. 손가락이 쇠로 만들어져도 달걀을 잡을 수 있어야 함.



영웅 죽이기 스티브 잡스 편



나폴레옹 영화 대멸망


  지식인의 질투. 폭망은 당연.. 19만이 왔다던가. 세계적으로도 멸망인듯. 리들리 스콧은 거품. 인간에 대한 이해가 없는 거. 나폴레옹 전쟁의 본질인 민족주의는 전혀 못 건드리고. 폴란드 해방은 민족주의 성과. 독일 통일도 민족주의 성과. 러시아 농노해방도 민족주의 성과. 세계를 발견하면 민족의 눈을 뜨게 되는 거. 

  노량은 솔직히 기대 안 한다. 명량도 판타지로 만들어서 조졌지만 노량 역시 조졌을 거. 54살에 돌아가신 이순신을 포스터만 보면 70노인으로 보인다. 지난번에는 이순신을 돼지로 만들더니. 어휴!  



레즈비언 커플 다나나


다나나.. 레즈비언 커플 유튜브라는데. 여자 외모를 한 게이(주민등록증 홀수)와 남자 외모를 한 레즈비언(주민등록증 짝수)이 만나면 환상의 커플일텐데 그런 경우는 없는듯? 왜 게이는 레즈비언과 결혼하지 않을까? 그 경우 혼인신고도 가능하고 출산과 양육도 가능한데. 레즈비언이 남장을 해도 게이는 레즈비언을 남자로 인정하지 않는 거. 반대로 게이가 여장을 해도 게이는 게이를 남자로 인정한다는 거. 시회를 향해서는 자기네를 남자 혹은 여자로 바뀐 정체성을 인정해달라고 요구하면서 자기들끼리는 남자 혹은 여자로 바뀐 정체성을 절대 인정하지 않고 주민등록번호의 홀수와 짝수를 찾음. 

  둘 다 여장을 하거나 둘 다 남장을 하는게 정상일텐데 굳이 남녀 부부행동을 하는 것은 다른 목적이 있는 거. 결론.. 게이나 레즈비언은 남자 혹은 여자의 정체성을 가지고 남자 혹은 여자를 사랑한다고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음. 우리가 모르는 변수가 있음. 이들의 팔로워들이 이들을 언니라고 부른다는 것은 이들이 성전환 해도 남자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거.

  사실 외모는 중요한게 아님. 성별도 중요하지 않음. 이성애자 남자와 이성애자 남자와 살 수도 있음. 권력이 본질. 동물의 근친혼을 기피와 같은 원리. 특히 침팬지는 가족과 결혼하지 않음. 성욕과 권력욕은 같은 호르몬일 것.  타인을 사랑하는 것은 자기를 사랑하는 것. 즉 연애심리는 인간의 세력본능이라는 것. 본질은 성욕이 아니라 세력욕.   

  여자와 여자, 남자와 남자 혹은 근친관계는 뭔가 고립되고 코너에 몰린 느낌을 주는 것. 같은 김씨끼리 모여 있으면 뭔가 도움이 안 된다고 느껴지는 것. 자기 몫이 줄어든다고 느껴지는 것. 자식을 사랑하는 것도 세력본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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