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760 vote 0 2023.12.10 (17:05:26)


우리는 개인의 품성이 뛰어나야 한다는 잘못된 생각에 빠져 있다. 찌질이도 영웅이 될 수 있다. 역사의 격랑에 휘말려 시험에 들었을 때 운명의 부름에 응답하는 사람이 영웅이다. 그것은 개인의 신념으로 안 되고 동료와 의리로 뭉쳤을 때 가능하다. 영웅의 주변에는 언제나 영웅적인 동료가 있다. 영웅은 다음 단계를 내다보는 사람이다. 더 큰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다. 세계를 발견한 사람이다. 영웅이 죽는 이유는 어느 시점에 수평관계가 수직관계로 바뀌며 영웅적인 동료가 곁을 떠나기 때문이다. 


https://youtube.com/live/MmmLW-Ebz1k


윤석열 최종병기 있다


정권 지원론 견제론 16 퍼센트 격차, 인요한 혁신위 대폭망, 언론도 다수 등돌려, 

윤석열 최후의 정치도박 브로큰 애로우, 완전히 깽판 쳐버리면 보수위기에 결집하겠지. 민주당 지지자는 선거 다 이긴줄 알고 투표 안하겠지. 어쩌면 기적이 일어날지도 몰라. 궁즉통 사생결단 전략, 히틀러도 최후의 기적을 믿었지, 표트르 3세의 기적, 사실 기적이 일어났지. 루즈벨트가 죽었지. 그러나 결과는 파멸, 윤석열 최종병기. 선거 지면 하야하겠다. 이런 공약 강추.



국민은 김건희 거부


尹 '김건희 특검 거부권 행사 말라' 70%…TK서도 67%가 '거부권 안돼' 선출되지 않은 권력의 폭주 용납 못해.

국민이 말고삐 잡는다며 정치인 약점을 쥐려고 일부러 봐주니까 그게 자신의 특권인줄 알아.

김건희 특검 방탄용, 인요한 내친 이유

이정섭 검사가 대한민국 검사의 평균. 안 그런 검사가 한 명이라도 있었다면 이미 김건희 구속상태지.



왕징웨이 진중권


중국의 이완용 왕징웨이, 영화 색계의 배경. 테러리스트>극좌>좌파>중도>우파>극우>매국노>부관참시 

조금씩 오른쪽으로 가는 거, 진중권의 운명도 결정되어 있는 거. 왕징웨이에 대해서는 인용할만한 블로그가 없어.

나무위키에 더 자세한.. 치를 떨만한.. 최악의 최악의 최악.. 내용이 나온다. 왕징웨이는 왜 변절했을까? 

물리력이 없이 입으로만 떠드는 자는 진중권하게 되어 있다. 장제스는 자신의 인맥이 있었고 그것은 군대가 원래 결속된 조직이기 때문이다. 왕징웨이는 인맥이 없었고 논객행동을 했는데 그것은 누군가를 비난하는 것ㅇ리다. 

결론.. 배신하는 이유는 믿을만한 자기 사람이 없어서. 남의 힘을 이용하다보면 그게 윤석열의 힘이고 일본제국의 힘이고 

구조론의 질은 사람을 결합하는 의리. 입으로 안 되고 호르몬으로 가능. 말로 모이자 해서 모이는 것은 가짜.



리들리 스콧 영화 나폴레옹 실패?



금태섭 늦었다


윤석열 지금 국정방향 틀어도 늦었다는 뒷북치기 전에 구조적으로 그럴 수 밖에 없다고 사전 예견을 해야 진짜지. 넌 왜 예견을 못하니? 돌대가리라서 그렇지. 금태섭 너도 늦었다. 이제는 돌이킬 수 없다. 너 주변에 비슷한 인간들이 다수 모여 있고

그 분위기 흐름에 넘어간 것은 동물의 본능을 극기복례하지 못한 것. 보통 소인배 행동. 그럼에도 불구하고를 보여야 진짜



삐뽀 삐뽀 119 하정훈 사기꾼


오은영 저격수. 전공분야도 아닌데 아는척. 서울대 의대 경쟁률 건방. 소아과 의사면 환자나 진료하지 뭘 아는 척 하냐? 창조과학회도 그렇고 환빠도 그렇고 전공분야 아닌 남의 분야에 부담없이 감놔라 배놔라 시비. 서울대 의대라면 꺼벅 죽는 한국인들이 문제. 



기후 위기론은 선전 선동


세계적 석학중 한명인 리처드 린젠 미국 매사추세츠 공대(MIT) 명예교수. 주변에서 말해달라는 대로 말해주는 서비스업 종사자. 주변에 그런 자들이 잔뜩 있는 거. 다 같이 죽으면 무섭지 않아. 혼자 죽는게 억울하지. 집단적 오판의 원인.



다저스의 오타니 도박


10년 7억 거의 1조 가까운 돈. 선수 한 명에 구단의 운명을 위임하고 스트레스도 전가하고 부담도 전가하고 이제 놀면 되는 거. 잘하면 영입한 구단이 칭찬을 듣고 잘못하면 오타니를 비난하면 되고. 얼마나 좋냐. 실질적 이익보다 심리적 이익을 중시하면 그것이 망조. 흥할수도 있지만 도박으로 흥하는건 자랑이 아냐.



바이든 이스라엘 리스크 대멸망


공정하지 않은 태도, 세계의 지도자에서 부족의 족장으로 추락한 바이든, 3억이 900만에 발목 잡혀 끌려다니는게 이뻐 보일 리가 없지. 왜 아프가니스탄처럼 포기하지 않나? 지지율은 윤석열과 나란히. 트럼프한테도 깨지는 신세



직관의 힘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07 조중동이 버린 김건희 김동렬 2023-12-14 2165
1206 서울의 봄과 용산의 봄 김동렬 2023-12-12 1767
» 영화 나폴레옹, 너희가 영웅을 알아? 김동렬 2023-12-10 1760
1204 인요한 토생구팽 김동렬 2023-12-07 2247
1203 일본 위안부의 진실 가라유키상 김동렬 2023-12-05 2528
1202 유인촌 막나가네 자승승려 훈장남발 김동렬 2023-12-03 2024
1201 30만 공무원이 29점 윤석열을 속였다. 김동렬 2023-11-30 1866
1200 누구 맘대로? 이탄희 송양지인 자멸정치 김동렬 2023-11-28 2253
1199 천재전쟁 짐 차노스와 일론 머스크 김동렬 2023-11-26 1844
1198 서울의 봄, 사악한 바보들을 심판하라 1 김동렬 2023-11-23 2660
1197 클린스만과 이강인의 찰떡궁합 2 김동렬 2023-11-21 1551
1196 LG 구광모와 양자의 법칙 김동렬 2023-11-19 1513
1195 수능은 한 방이야. 인요한의 로또정치 김동렬 2023-11-16 1883
1194 염경엽 김성근 구세주 야구의 해악 김동렬 2023-11-14 2368
1193 이만희 김건희 동맹, 신천지가 접수했다 김동렬 2023-11-12 2621
1192 인요한의 정치 화장술 김동렬 2023-11-09 1672
1191 중국인이 머리를 안 감는 이유는? 김동렬 2023-11-07 2277
1190 울보 이준석 함흥차사 인요한 김동렬 2023-11-05 2015
1189 인요한의 진박사냥 윤석열의 읍소정치 image 김동렬 2023-11-02 2348
1188 윤석열 이재명에 절하다 김동렬 2023-10-31 2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