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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2660 vote 0 2023.12.03 (17:57:08)

    유인촌 막 나가네

    

    성철 스님도 안 받았고, 법정 스님도 못 받은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절 태워먹고 자살한 땡중하고도 머리 기른 산도적 출신 정치판 하수인에게 준다고 한다. 유인촌이 천주교인데 혹시 모르니까 불교 쪽에도 보험 들어두려고 그러는 것일 게다.


    한 사람에게 주면 비슷한 경력의 다른 사람에게도 줘야 한다. 상훈 남발하면 국가 위신이 추락한다. 국민은 관심이 없으니까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갈 것이고, 요즘 불교 찬밥론으로 조계종 쪽에 불만이 많으니까 ‘이거나 먹고 떨어져라’는 거. 


    총선에 도움이 되겠지 하고 국가의 신뢰자산을 사적으로 팔아먹는 산도적짓을 한 것이다. 도적 하나 처단할 힘이 없는 현실이 참담하다.



    국힘당 이수정 지식 매혼


    범죄심리학 전문가인 양 방송 타면서, 여성 인권에 신경 쓰는 척하면서 국힘에 아부하는 자다. 여성이 마초당 가는건 몸값 높이려는 술책이다. 정치 뚜쟁이에 불과하다. 다른건 몰라도 우리가 지식인과 언론인에게는 엄격해져야 한다. 매문업자, 지식 매판업자는 인간이 아니다.



    전직 대통령 인기 순위


    노무현 70, 김대중 68, 박정희 61 순이라고. 공통점은 왼쪽 깜빡이 넣고 오른쪽으로 핸들 꺾은 거. 문재인은 좌파에 끌려다닌게 약점. 당시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는데 트럼프 방해, 코로나 확산, 우크라이나 전쟁에 털렸다. 안희정과 박원순 삽질도. 다음에는 정의당에 끌려다니지 말자.


    박정희는 100점 맞을 뻔했는데 쿠데타로 10점 까먹고, 유신 20점 까먹고, 전두환 10점 까먹고, 박근혜 10점에 노태우, 김영삼, 이명박, 윤석열이 10점 까먹어서 0점에 근접. 이것은 역사의 심판이다. 하느님한테 개기면 이렇게 된다.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역사의 편에 줄 서야 한다.


    왼쪽 깜빡이 넣는다는 것은 지구 온난화, 성소수자 문제 등 진보이슈를 국민이 알게 하는 것. 오른쪽으로 핸들 꺾는 것은 현실적으로 가능한 문제부터 하나씩 풀어가는 거. 왼쪽으로 핸들 꺾으면 인류 위한 모르모트 신세 되는거. 인류 위해 대신 총대 메고 무모한 정치실험 해버려.


    소련 - 노동자에게 정치 맡기는 실험 멸망.
    스페인 인민전선 – 지식인 위주 국제연대 실험 좌절.
    중국 - 문화혁명 실험 대멸망
    북한 - 주체사상 실험 멸망
    쿠바 - 생태주의 실험 멸망
    레바논 - 종교공존 실험, 기독교 국가인데 팔레스타인 난민 받아들여 무슬림과 권력 공유 결과는 멸망
    우크라이나 - 나토확장 실험, 서방 위해 총대 메면 보답이 있지 않을까 하고 알아서 충성한 결과는 멸망.
    윤석열 - 독도상납 실험, 일본 위해 총대 메면 보답이 있지 않을까 하고 알아서 기면 기시다 먼저 멸망. 일본에 독도 상납한 결과가 엑스포 유치 실패.

    이탄희 고르바초프가 주장하는 착한 정치를 하면 한국도 레바논 되는거. 이탄희 개인은 명성을 얻고 나라는 절단. 잘해봤자 남의 당에서 인정받아. 남의 나라에서 명성을 얻은 사람은 고르바초프.


    무모한 정치실험 하는 이유는 변두리즘. 중앙에 자리 잡은 형님들이 못나서니까 변두리에 있는 우리가 나서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조연 심리 발동. 주인공은 점잖게 연기하므로 조연이 촐싹대는 연기, 푼수 연기, 감초 연기, 까불이 연기 해야 흥행한다는 심리적 압박을 받는 거.


    우리가 천하의 중앙이라는 생각을 해야 중심을 잡는 것. 우리가 주인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우리가 인류 최후의 보루라고 생각하는 순간 왼쪽 깜빡이 넣고 오른쪽으로 핸들 꺾을 수밖에 없어.



    양성 불평등 문제


    유튜브와 OTT가 뜨고 방송사가 총체적으로 망하는 판에 남자가 주인공인 드라마는 해외에서 팔리고 반대로 국내에서 뜨는 여자 주인공 드라마는 해외 수익이 없어서 방송사가 망할 판이라는데.


    정치적인 프레임 걸고 양자택일 요구하는 정치기술을 쓰는 한 진실에서 멀어질 수밖에. 그것은 거짓말이기 때문. 그렇지만 입에 착착 감기는 거짓말이 있지. 계몽주의가 그렇다. 남녀가 평등하다고 선언하면 기분은 좋지만 추남은 평등하지 않다. 지능도 평등하냐? 동물도 평등하냐? 식물은 왜 빼냐? 무생물은? 


    평등주의로 가면 일단 호주 땅은 인류가 공평하게 나눠 가져야지. 왜 영국 범죄자가 호주를 먹냐? 뉴질랜드도 나눠 갖자. 미국도 나눠 가져야 하는데 텍사스 형님들이 총부리 들이대고 위협하니까 일단 패스. 석유도 인류가 공평하게 1/n로 나눠 갖고. 자식 많이 낳는 나라가 다 먹어.


    완전평등은 전쟁으로 귀결된다. 결론은 이기는 힘을 따라가는게 정답. 발명가에게 특허권을 주는게 이득이므로 권리를 주는 거. 작가 권리를 인정하는게 이득. 그런데 과연 이득일까? 후진국도 지적 재산권을 지켜야 하는가? 복잡한 문제.


    우리가 대칭적 사고를 버리는게 중요한 거. 남자와 여자는 비대칭이라는게 본질. 남자든 여자든 권력을 원하는 것. 권력의 형태가 다른 거. 남자는 여자를 지배하고 싶어하고 동시에 남자도 지배하고 싶어하는 거. 그렇지 않으면 스트레스받음. 여자도 남자를 지배하고 싶어하지만 조금씩 각도가 달라. 통제하기보다 조종하려는 경향. 여자는 자녀 지배가 우선.


    1. 대다수 남자는 자기보다 뛰어난 여자를 선택하지 않는다. 얼굴은 예외
    2. 대다수 여자는 자기보다 열등한 남자를 선택하지 않는다.
    3. 여자는 우월한 자녀를 생산하는 것이 이익이다. 남아선호는 일정부분 본능이다.(요즘은 육아문제로 남아기피 현상)
    4. 드라마 주 시청자는 여성. 여성은 남자 히어로 원한다.(외국 시청자 관점)
    5. 드라마 주 시청자는 여성. 여성은 여성 히어로 원한다.(한국 시청자 관점)
    6. 외국 시청자는 외국 배경 드라마 주인공 여성과 감정이입이 잘되지 않으므로 남성 히어로를 원한다.
    7. 미국 시청자는 흑인 주인공 영화에 감정이입을 잘하지만 평등교육을 안 받은 한국인은 흑인이 주인공이면 안 본다.(흑설공주 파동)
    8. 감정이입이 될 경우 여성 시청자는 여성 히어로를 원한다.(조선시대 군담소설 주인공은 여자)
    9. 인류의 본능은 모계사회에 맞게 디자인되어 있으므로 여자가 주인공이고 남성은 도구 혹은 부속품이다.
    10. 결혼제도는 문명이 만든 일종의 질병이며 결혼관점으로 보면 평등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결혼은 무능한 남성에게 유리하고 유능한 여성에게 불리한 제도. 중간 그룹은 여성에게 유리함. 후진국은 중간그룹도 남성에게 유리함)


    원시사회의 자연스러운 모습


    1. 여자가 의사결정한다.
    2. 여자에게 남자는 재산이고 여자는 경쟁자다.
    3. 노후에 대비하려면 가계를 상속할 여자를 하나는 낳아야 하고 남자는 소모품이므로 많을수록 좋다.(남자는 전쟁으로 거의 사망하므로.)
    4. 남편 개념은 존재하지 않으며 여자의 보호자는 아빠, 오빠, 남동생이다.
    5. 여자는 자기보다 잘난 남자를 만나 DNA를 취하고 버린다.(동남아에 흔함)
    6. 남자형제는 아버지가 다르므로 남자끼리 서로 싸운다.(남자는 콩가루)
    7. 씨족은 할머니 어머니 딸의 3대로 구성되며 성인 남자는 씨족 구성원 아님.
    8. 성인 남자는 가족과 함께 생활하지 않으며 정기적으로 방문.
    9. 미혼 오빠와 남동생이 여자가 데려온 남자를 때려죽여서 결혼은 불가능.
    10. 씨족의 규모가 커지지 않으므로 전쟁에 불리해서 자연스럽게 소멸.


    모계집단은 씨족 규모가 작고 남자끼리 협력하지 않으므로 전쟁에 져서 사라졌을 뿐 인간의 DNA는 여전히 모계씨족에 맞추어져 있다. 부계사회나 결혼제도는 전쟁에 승리할 목적으로 발명해낸 작품이며 인간의 본능과 맞지 않는 억지 제도이므로 충돌은 필연적. 기계적 평등은 억지에 불과. 공무원은 가능하다.


    부부가 백년해로해야 한다는 낭만적인 생각은 DNA와 맞지 않는 억지. 합이 맞을 확률은 1/100만 이하. 사춘기, 청년기, 장년기, 노년기에 따라 호르몬이 변하기 때문이다. 호르몬이 변하는데 어떻게 계속 합이 맞을 수 있겠는가? 변덕을 부리다가 노인이 되면 그럭저럭 적응해서 사는 것이다.



    흑인이 만든 피자 안 먹어 이탈리아


    흑인이 가장 만만했어. 교사에게 대들기가 가장 쉬웠어. 비건놀이가 제일 쉬웠어. 캣맘놀이는 5분 만에 성공할 수 있어. 게임중독은 쉬워. 자신이 싫어하는 음식을 탐식하는 아이러니를 성공시킬 때 비로소 인간이 되는 것이다.


    난 뭐가 싫다. 뭐를 못한다 하는 것은 그게 자신을 방어하는 갑옷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진짜 못해서 못 한다고 하는 경우도 물론 있지만 많은 경우 무엇을 못 하는게 유세가 되고 권력이 되는 거.


    문명의 진보하는 흐름에 맞추어 자기 자신을 변화시키는 것이 진보의 첫걸음. 일본은 혐한할 때 망조가 든 것이며, 한국은 혐중하며 망조가 든 것. 무엇을 혐오하는 것은 그게 자신을 방어하는 갑옷처럼 느껴지기 때문. 왜 공격하려고 하지 않고 방어하려고 하는가? 이미 유통기한이 다한 거.



    존댓말은 미개한 관습


    한글문화 연대가 평어를 쓰자는 계몽운동을 하는데. 친목질 없애려면 존댓말을 할 수밖에 없는게 딜레마. 과도한 높임말은 상업적 타락. 높임말은 명령형을 피하려는 거. 해라 하고 명령만 안 하면 되는 거. 하시라는 하든 말든 니가 결정해라는 말. 과잉 존댓말은 일제강점기에 일본이 조선에 강요한 것인데 일본을 이기고 싶었는지 일본보다 더 해버려. 다 못해도 삽질은 일본을 이길 자신이 있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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