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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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862 vote 0 2023.11.19 (18: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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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요한과 노할리


만만한 후진국 하나 날로 먹으려고 온 넘. 먹기는 쉽게 먹었는데 먹은 보람이 없어서 급체. 먹을 수는 있는데 그 다음 계획이 없었던 거. 올리버쌤은 다른가 보자. 


모르몬교 로버트 할리는 마약중독으로 인생이 무너진게 아니고 애초에 무너질 자기 인생이 없었던 것. 뭐 있나? 인요한이 저러는 것도 자기 인생이 없어서 뭔가 한국에 자극적인 것을 주고 싶은 것. 자기 인생이 있는 사람은 신중하게 중립을 지키며 보스 역할을 하지만 자기 인생이 없는 사람은 조연 연기를 하고 뭔가 튀려고 이상한 짓을 하는 거. 진중권 짓을 하는거.


원래 사기꾼들은 남의 나라 가서 사기를 치고 원래 사이비 하는 사람들은 자기 전공분야가 아닌 남의 전공분야에 가서 환빠짓 창조과학회짓 하더라고. 



한동훈 때리기 민주당에 부메랑


지지율 높으면 민주당이 총선 불리. 어차피 선거는 인구가 하는 것. 오직 정공법 뿐. 손해보더라도 할 일을 할 수 밖에. 이재명이 천재적으로 잘하면 민주당 지지율 올라가고 그게 민주당에 최대 악재. 국민은 민주당이 150석 이상 가지는게 무서워. 



이재명 민주당에 환멸 느낀 이상민 탈당


의원 170명이 각자 요구조건 걸고 대표 협박하면? 사실 이상민 조정훈 삽질은 고마운 거. 국힘당이면 바로 검찰 캐비닛 열어서 죽여버릴텐데. 민주당은 내부에 적이 있으니 국민이 민주당을 무서워하지 않는게 오히려 이득.



일론 머스크는 진실을 말했다


당신은 진실을 말했다. 유대인 때문에 비유대인 60억이 백인을 혐오한다. 이것은 백인만 모르는 사실. 백인들에게 알려줄 필요가 있어. 이 진실을 백인이 거부하는게 바로 인종주의. 백인 우월주의에 빠져 60억이 미워한다는거 몰라. 그게 인류의 불안요소. 누군가는 해야할 말을 아무도 하지 않으면 내가 할 수밖에. 유럽과 아랍의 힘의 균형은 유지되어야 한다. 일방적으로 유럽이 아랍을 패는 현상은 바람직하지 않다. 특히 아시아인은 이런 때 균형감각을 발휘하여 양쪽을 중재해야 한다. 인도와 중국 그리고 한일이 힘을 합치면 세계가 정신을 차릴 텐데.



일본 성추행 논란 DJ 소다


논란이 안 생기면 논란이 생길때까지 수위를 높이는 것은 자연의 조절법칙. 자연의 법칙에는 예외가 없다. 옳고 그름을 떠나서 원래 그렇게 하는거. 예술가만 그러는게 아니라 몸술가도 똑같은 거. 그런가보다 하고 받아들이는게 최선. 소인배의 권력의지. 먹고 살아야지 어쩌겠나? 



모두가 가해자


아파트에서 돌 던진 8살. 가해자 부모가 1차적으로 책임을 져야 하고 같은 동에 사는 주민, 공동체, 학교 모두가 책임을 져야 한다. 그런데 애들 원래 던진다. 우물에다 자기 장난감을 던지기도 하고.



반성 안 하는 조선일보


유영철이 반성을 안했다고? 조선일보는 반성한 적 있나? 윤석열은 반성한 적 있나? 이준석은 반성했나? 진중권은 반성했나? 반성하는 인간을 나는 본 적이 없다. 반성한다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반성하면 죽은 사람이 살아서 돌아오나?

문명과 야만의 갈림길에서 야만을 선택하면 외교고립 왕따. 문명을 선택하면 사회가 범죄자보다 도덕적 우위를 증명해야 하는 거. 조중동 본질은 범죄자탓 하며 그 핑계로 태연히 범죄를 저지르는 거. 마치 범죄 까방권이라도 되는듯이 범죄하는게 조중동.

조중동은 약자혐오를 퍼뜨리면서 그 범죄를 정당화 하기 위해 사형수를 들먹거리는 것. 저렇게 나쁜 놈도 있으니까 약자는 혐오해도 된다는 논리. 

결론은 전라도를 때려먹자. 여성을 때려먹자. 성소수자 때리자. 외노자를 때리자. 중국을 때리자. 북한을 때리자. 그 말을 돌려서 하는 것. 폭력의 정당화를 위해 나쁜 놈들이 필요한 것. 조폭이 제일 싫어하는게 사형수. 찬스만 있으면 당장이라도 달려가서 유영철이 패죽일 것. 나쁜 놈에게 가장 좋은 소식은 자기보다 더 나쁜 놈이 있다는 거. 좋아주거.



경기병여단의 전진


식민지 콤플렉스가 한국의 문제. 영국인이 발라클라바의 참패를 자랑하며 경기병여단의 전진이라는 노래를 만들었는데

"경기병 여단 전진!" 당혹해하는 자가 있었을까? 비록 병사들은 몰랐지만 머뭇거린 자들이 있긴 했다.  그들은 항의하지 않았다, 그들은 왜냐고 묻지 않았다, 하지만 그들은 했고, 그리고 죽었다. 600명이 죽음의 계곡으로 달려갔다.

얘네들은 존나 독종이라는 거. 영국군의 상징 씬 레드 라인은 얇게 두 줄 횡대로 서는 것인데 자기 뒤에 아무도 없다는 것이며 도망갈 수 있지만 도망가지 않는다는 것이며 간뎅이가 부은 놈들이라는 거. 그 정도로 독해져야 대영제국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영국인보다 독종이냐? 개고기나 쳐먹는 자들이 무슨. 하고 싶은거 다 하면 독종이 될 수 없다. 와신상담 절치부심

도대체 우리가 영국보다 물러야 할 이유가 무엇인가?


왜 영국인은 신사일가? 식민지 애들 비웃을까봐 신사인척. 왜 영국인은 고지식할까? 식민지인이 비웃을까봐 고지싟한척

한국인이 지저분한 것은 식민지를 가져본 적이 없어서. 그렇다면 정신적 식민지라도 가져야.



LG구광모 잘할까

젊은 사람인데 나이가 40인가. 양자로 들어왔으니 막 나가지는 않겠네. 

태종.. 5남, 정종 제끼고 탈취

세종.. 3남, 양녕 효령 제끼고 탈취

세조.. 삼촌이 조카 제끼고 탈취

영조.. 경종에게 게장 먹이고 탈취

옥타비안.. 카이사르 양자 안토니 죽이고 탈취

이건희.. 차남이 이맹희 기업 탈취

정의선.. 조카가 정세영 기업 탈취

구광모.. 양자로 들어가서 기업 승계

이재용.. 가망이 없네. 뭐 하나라도 탈취하고 왔어야지. 



시공간은 휘어지지 않는다


인력이 없는 것과 같은 거. 척력과 꼬인 척력이 있을 뿐. 가운데를 미느냐 주변을 미느냐. 귀신이 있으면 신이 없는 것. 신이 있으면 귀신이 없는 것. 빛도 있고 어둠도 있을 수는 없어. 문명은 있고 야만은 없어. 호랑이도 문명호랑이 야만호랑이가 있나? 그냥 호랑이가 있는 것. 인간은 변하므로 문명과 야만이 있고 호랑이는 변하지 않으므로 그냥 호랑이


시공간이 휘어진다는 것은 어불성설. 왜냐하면 애초에 시공간은 변하지 않는다는 전제를 깔고 만든 개념이기 때문. 휘어진다는 표현 또한 웃긴 거다. 휜다는 표현은 시각적 구현을 위한 것이다. 휘어진 그물 같은 것을 그려놓지만 그건 2차원 평면이다.

애초에 공간은 2차원이 아니고 3차원은 그릴 수 없다.  물론 그렇게 말을 할 수는 있다. 왜냐하면 다르게 말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관측의 딜레마를 두고 말을 그렇게 하는 것이다.

틀린 사실.. 시공간이 휜다. 바른 이해.. 관측은 모순이다


관측하려면 시공간 중에 하나를 붙잡아야 하는데 그게 에러다. 관측자가 개입하면 이미 왜곡된 것이다. 시공간은 존재하지 않는다. 존재하지 않는게 어떻게 휘어져? 에너지, 물질, 공간, 시간, 정보 중에 하나가 있는 것이다. 에너지를 고정시키면 물질이 변하고 물질을 고정시키면 공간이 변한다. 즉 공간이 휘어지는 일은 절대로 없지만 물질을 고정시키면 공간이 변했다는 말 외에 다른 말로 나타낼 수 없다.


그런데 물질을 왜 고정시키지? 비행기가 날아가고 있는데 비행기를 고정시키면 공간이 다가오는 것이다. 달리는 자동차를 고정시키면 가로수가 달려오는 것이다. 그런데 말이다. 누가 달리는 자동차를 멋대로 고정시켰지? 날아가는 총알은 자신이 날아간다는 사실을 모른다. 즉 날아가는 총알은 날아가지 않는 것이다. 변하는 것은 총알과 과녁의 관계다.

총알은 자신은 가만있는데 과녁이 달려온다고 믿는다. 즉 공간이 휜다는 표현은 그렇게 말하는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울며겨자먹기로 하는 소리고 실제로는 물질과 공간의 관계가 변하는 것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장의 개념을 도입해야 하는데 과학자들이 장을 잘 모르기 때문에 걍 얼버무리고 넘어가는 것이다.

휘어지는건 반드시 하나를 붙잡아야 하는 관측의 상대성이다. 휘어지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실제로 변하는 것은 공간이 아니라 물질이다. 강한 중력을 가진 별 주변을 지나가는 총알은 길이가 조금 짧아졌다고 치자. 

총알이 짧아졌다고 하는 것보다 공간이 축소되었다고 말하는게 편하다. 왜냐하면 총알만 짧아진게 아니고 다 같이 짧아졌기 때문에. 실제로는 공간이 축소된게 아니라 총알이 작아진 것이다. 블랙홀 주면을 지나가는 물체가 강한 중력에 의해 짜부러진다고 치자. 

물질이 짜부러졌다고 말하기보다 공간이 짜부러졌다고 말하는게 낫다. 그런데 실제로 공간이 짜부러진 것일까?

존재하지 않는게 어떻게 짜부러져? 목성 주변을 지나는 소행성이 조석력에 의해 파괴되었다고 치자.

공간이 뒤틀려서 파괴되었다고 하지 그러셔. 그 때는 또 그렇게 말을 안하더라고.  토성의 고리는 짜부러져서 깨진 부스러기들이다. 그 경우는 공간이 뒤틀렸다고 왜 말 안해? 우주 안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변화를 기술하는 방법은 없다.

그럼 왜 확실한 좌표를 만들지 않고 휘어진다 타령을 할까? 정답.. 장을 몰라서

신의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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