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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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2011 vote 0 2023.10.31 (16:06:43)


 무속인, 쿠데타, 빨갱이 다 나왔다. 우리가 이런 세상을 살고 있다. 글자 아는 지식인이라면 부끄러움을 느껴야 할 것이다. 야만의 지배, 문명의 파괴. 이 땅에 진정한 지식인 한 사람이 없다는 사실을 들켜버렸다. 인류는 중국의 야만을 두려워하고 있다. 중국을 잘 아는 한국이 뭔가 해줄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다. 한국은 3천년 동안이나 중국을 상대해 왔잖아. 꿋꿋이 버텼다면 뭔가 있다고 봐야지. 봉준호가 아카데미를 받은 데는 그런 기대가 실려 있었던 것이다. 박근혜 탄핵을 보고 세계는 감탄해 버렸다. 한국의 좋은 시절은 5년 만에 끝나 버렸다. 그러면 그렇지. 한국인들 별 뾰족한 수가 있겠어? 세계는 이미 등을 돌렸다. 인류의 앞길에 한 줄기 서광은 비치지 않았다. 암흑 속으로 질주다. 제 1의 아해가 무섭다고 그리오. 이상의 오감도가 떠오르는 날이다. 80억의 아해가 질주하오. 길은 막힌 골목길이 적당하오.  


https://youtube.com/live/cBWngbOLhYo



남현희가 주범


2월부터 알고 있었다고. 빚을 대신 갚아주고 벤틀리 받고 보석에 가방에 한 10억은 털어먹은듯. 상식적으로 남현희 정도 위치에서 몇 천만원 정도로 빚이라고 안 하지. 적어도 갚아준 빚이 3억원은 될거. 

돈이 오고가는 순간 공범이 된거. 돈이 들어왔을 때는 검증할 의무가 있다. 사기라는 것을 알고 있으니가 검증회피 심리가 발동한 거. 검증을 회피하는 순간부터 남현희의 사기가 시작된 거.

1인칭을 삼인칭으로 말하는 사람이 사기꾼. 사기꾼은 질문을 당하지 않으려고 자기만 아는 전문분야 용어를 사용하지 않는 거. 사기꾼이 아니면 자기도 모르게 전문분야 용어를 쓰게 되는 거. 

전청조가 남현희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것과 가식으로 사랑하는 것 사이에 무슨 차이가 있나? 아무 차이가 없음



무속인 쿠데타 빨갱이


한동수 前감찰부장, 고발사주 재판 증인 출석 “尹 지시·컨펌 있었을 것”尹, 육사갔다면 쿠데타·검찰 역사는 빨갱이 색출 역사 등 발언” 주장

한국 엘리트 지식인은 인류 최후의 보루라는 사명감이 없어. 일본도 비슷해. 일본 위키는 괴력난신, 초능력, 사차원, 초고대문명설 따위 너절한 유사과학도 사실인것처럼 써놓는다고. 육각수 같은 이상한 사이비 많아. 과학이 외국에서 들어오다보니 진지하지 않아. 과학은 서구가 하고 한국은 알맹이만 빼먹으면 된다는 생각. 서구는 마녀사냥에 종교전쟁에 워낙 당해봐서 우리가 뻘짓하면 인류가 망한다는 위기의식이 있는데 한국은 그저 미국 형님이 어련히 알아서 하시겠어 하고 어리광에 빠져 있는 거. 서구 지식인은 90퍼센트가 무종교, 좌빨인데 한국은 90퍼센트가 종교인에 우빨인듯. 중국도 중의학을 버젓이 하는 것은 인류에 대한 책임감이 없기 때문. 실용주의가 지나친 거.



박근혜가 정신차려야


구조론의 마이너스 원리란 누군가를 죽일 수는 있는데 살릴 수는 없다는 거.

무슨 짓을 해도 박근헤는 윤석열을 도울 수 없어.

무슨 짓을 해도 안철수는 윤석열을 도울 수 없어.

무슨 짓을 해도 김종인은 윤석열을 도울 수 없어.

무슨 짓을 해도 이준석은 윤석열을 도울 수 없어.

어차피 도움이 안 된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팽한 거지. 안철수는 자신이 진작에 팽되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고.

이 상황에서 박근혜의 선택은?

윤석열을 제끼는 방법으로 이준석을 밀어본다. 윤석열에 충성하는 방법으로 친박공천 2석 할당 받는다.

진중권은 왜 그랬을까? 죽일 수는 있는데 살릴 수는 없는 자는 만만한 사람을 죽이는 것.

윤석열은 못 죽이니까 죽이고 이재명은 죽일 수 있다 싶으니까 죽이는 것.

할 수 있는게 죽이는 것 뿐이라면 찔러보고 칼이 들어가는 자를 찌르는게 짐승의 행동.



인요한 비대위의 의미


선거는 져도 되지만 공천권은 뺏기지 않겠다는 거. 망월동 참배 한다는데 어차피 투표에 반영 안 되는 광주 여론조사 등락은 의미없다는거 니들이 더 잘 알지. 인요한 덕에 윤석열 지지율 3퍼센트 올라갈 수도 있겠지만 그것은 재주부리는 개한테 간식 던져주는 것과 같아.외국인 눈물쇼는 볼거리가 되나 싶어서 개껌 하나 던져주는 거. 니들이 대본대로 연기만 할 때 유권자도 지지하는 척 연기만 한다네.


석열 - 나는 지지율 정치 안 한다. 우직하게 가겠다.

국민 - 조때봐라. 옛다 지지율 25퍼센트 먹고 선거 지고 공천권 포기해라. 


석열 - 지지율은 망해도 되지만 공천권 뺏기는건 못 참지. 영남스타 조지고 거니스타 꽂아주고 동훈스타 챙겨줘야 되는데. 항복, 망월동 참배는 하겠는데 나는 연기가 안 되니 요한이를 불러라. 쟤는 풍채가 좋잖아. 눈도 파랗고. 먹힐겨.

국민 - 너의 약점이 공천권이라 이거지. 그래 해보자. 메인 게임 좋을씨고. 


언론이 국민을 길들이기 하는 수단으로 전락한 지지율 등락 의미 없고 본질은 국민을 이겨먹으려는 심리를 들키느냐지. 그런데 이미 들켜버렸어. 국민의 편이냐 국민의 적이냐. 그게 정치의 본질. 무슨 수를 써서 국민을 이겨먹으려고 하는게 국민에 대한 불복종. 반역에는 처분이 따르는 법.



인생의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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