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 적극 개입해야 하는 흐름도 있고 자유방임으로 가야 하는 흐름도 있다. 잘 될 때는 정부에서 개입할수록 나빠진다. 박정희 때는 먹고 살기가 어려워서 정부에서 개입한 것이다. 그런데 조금 숨통이 트이자 갑자기 태도를 바꾸어 신자유주의 간판 걸고 가만 놔두면 저절로 된다는 개소리가 명박산성에서 사대강까지 울려퍼졌다. 벤처붐 초기에는 정부에서 가만 놔둬도 되는 흐름이었다. 정부 지원이 오히려 독이 되는 경우가 많았다. 계속 가만 놔두면 MS가 독점해서 망한다. 포드자동차가 독점하면 망한다. 미국이 반독점법을 시행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저절로 잘될 것이라는 환상을 버려야 한다. 야구를 하든 축구를 하든 감독이 개입해야 할 때가 있고 선수를 믿어야 할 때가 있다. 손흥민, 황희찬, 김민재, 이강인 있는 지금은 감독의 축구를 지양하고 선수를 믿는 축구를 해야 한다.
https://youtube.com/live/MQGsnZas_NQ
오늘은 탕탕탕탕절
1597년 10월 26일은 이순신장군 명량대첩
09년 십이륙은 안중근 의사 이등박문 하얼빈 처단
20년 십이륙은 김좌진 홍범도 장군 청산리 대첩
79년 탕탕절은 김재규 의사 박정희 심판
사라진 윤석열
대본도 젖같고 연기하기 싫어서 외국으로 도피중
건희 사진 찍은 뉴스 밖에 안 나와
오세훈 이태원 희생자 조롱 행사
건대 맛의 거리에서 할로윈데이 사고를 재현하고 즐거워 하는 사이코패스들을 보라. 공감능력이 제로가 아닌가? 사망자를 조롱하려고 이런 행사를 여는 서울시장이 있다. 정상인은 비슷한 사진만 봐도 트라우마로 고통을 느끼는데 사이코패스들은 마음껏 웃고 즐기고 조롱하고. 할로윈데이에 날짜 맞춰서 캐비닛 뒤져서 이선균 꺼내는 것도 한동훈 아니면 쓸 수 없는 고도의 잔머리. 마약을 막기 위한 이태원 학살은 정당했다는 논리를 주입시키려는 목적.
낙동강 하류는 닥쳐
허수황제 인요한 혁신위 초장부터 명언 터지네. 조금 지나면 본격적으로 방언 터지겠다. 단체로 망월동 쇼 한다고. 어쩌다 우리 정치가 이렇게 망했냐? 조중동 끼고 쇼만 하면 다된다 이거지? 먹힌다 싶으면 바보도 데려와서 연기를 시켜버려. 김한길 배후라는거 국민이 다 알아. 유권자가 바보니까 바보 취급을 당하는 거.
조국이 자동차 미는 사진을 주차장에
히틀러 친위대냐, 나치 돌격대냐? 혐오놀이와 생활화.
한 개인을 짓밟는데 재미들리게 만들어서 전 국민을 공범으로 가담시키고
빠져나가지 못하게 심리적으로 옭아매는 악행의 정수. 일진이 패거리를 모을 때 쓰는 비열한 기술.
강용석 졸개 김민종
6조 짜리 사기 시도 가세연 출연하더니
미국의 몰락조짐
중국, 인도, 사우디, 이란, 러시아 오악이 발호하는 중
중국은 남중국해로 호주와 사이가 나쁘고 인도는 시크교 독립운동으로 캐나다와 틀어지고
흐름이 좋을 때는 아무 것도 안할수록 이득
흐름이 나쁠 때는 아무 것도 안 하면 죽음
지금과 같이 나쁜 흐름에는 똑똑한 대통령이 필요해
인터넷 초창기에도 정부가 안 건드리는게 좋았어.
미국은 반독점법으로 개입하는 거
포드가 싹슬이 되면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은 셈
부석사 불상 왜구가 돌려받아
부석사 문화재가 맞다면서도 일본 민법에 따라 일본 것이라고 판결해버려
문화재는 문명과 야만의 차원에서 판결해야 할 문제. 사유재산으로 보면 안 되는 거.
문화재로 지정하고 반출금지를 명령해야 하는 거.
시골의사 박경철 사기치냐?
이 영상에 나오는 이야기가 허풍이라는데 내 똥꼬털 두 개를 건다.(재미를 위한 과장이겠지만) 92년에 제가 PC통신을 알았는데 그때 이미 은행 병원 대학 다 PC통신으로 들어올 기세였다. 제가 방랑하다가 93년에 집으로 돌아온게 이거 때문인데 시골 고졸이 92년에 알았던 것을 박사급 엘리트가 93년에 몰라서 강연을 듣다가 다 나갔다고? 사실이라면 그런 개놈들은 박사 딸 자격이 없다. 박사들은 체면 때문이라도 자리는 지킨다.
인터넷에 대해서 처음 개념이 생긴 것은 노태우 시절인데 이미 SK그룹은 노태우와 사돈 맺으면서 앞으로 통신사가 최고 재벌이 된다고 알고 있었다. 대통령 사돈이 아무나 되는 겁니까? 미래 트렌드를 아니까 노태우가 딸을 준 거지 참.
그때가 90년 전후인데 아는 사람들은 막 태동하던 WWW를 알고 있었다. 그 다음에 이 분야에 뛰어든 자가 YS 차남 김현철인데 이 양반도 미래 트렌드를 알고 이걸 잘하면 지가 대통령 되는줄 알고 미래 트렌드는 통신사업이야 통신하면 김현철이지
이래 설레발이를 치고 다녔다. 그 다음은 말 안해도 다 아는 김대중 대통령이고 미래 트렌드를 알고 있었기 때문에 전용선을 깔았던 것이다.
나는 김대중 대통령 당선에 조금이라도 기여하려고 PC통신을 한 것이고. 미래 트렌드는 노태우도 알고 김현철도 알고 김대중도 아는 것인데 그래서 당시 통신사를 누가 먹느냐 촉각을 기울이고 개나 소나 통신 통신 하고 통신사가 난립하던 때였다.
매일 뉴스에 통신 통신 통신 하고 나발을 불었다. 93년이면 WWW가 자리를 잡은 해다. 그 때는 선을 쥔 놈이 천하를 거머쥔다는 생각을 했고 우체국에서 PC통신 단말기를 공짜로 나눠줬다. 정부에서 적극 밀었다는 거.
그런데 뒤늦게 전 국민이 다 아는 미래 트렌드를 강연한다고. 경제연구소에서 박사 50명을 모아놨는데 강연을 듣지도 않고 집에 갔다고? 그런 새빨간 거짓말을 2008년에 했다고? 과거를 날조하는 것은 흔한 사기수법이다.
분명히 말하면 저 같은 촌놈도 알았을 정도로 아는 사람은 다 알았다. 다들 눈이 뒤집어져 있었지. 단지 PC통신을 해야하느냐? 통신사가 다 먹는 시장이냐? 이런 것은 조금 헷갈렸는데 포탈개념이 없었기 때문. MS처럼 브라우저가 권력을 가지는가 하고 이야기 프로그램이 뜨고 그랬어. 누군가의 천하통일은 다 알고 있었지만 그게 통신사, 브라우저, PC통신사업, 포탈, 채팅 중에 누가 대세를 장악하는지에 대해서는 헷갈리는게 있었음.
은행, 학교, 병원, 관공서 다 들어온다는 것은 모르는 바보가 지구에 없었음. 93년이면 다들 눈에 불을 켜고 돈줄을 뒤지고 다니던 때. 94년 초에 천리안 회원이 12만인가 그랬는데 연말에는 20만, 3년 후에는 200만. 선이 깔리자 그 인구가 그대로 인터넷으로 넘어갔다.
그때 강연장에서 엘리트가 졸고 있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분위기. 시골 논두렁 깡패도 인터넷 기웃거리던 때. 심지어 벌교, 보성 애들까지 다 올라왔음. 메시아 = 구세주 = 안철수 이런 사기를 치려고 빌드업이 화려해. 과거 트렌드를 날조하는 것은 쉽지. 미래 트렌드를 모를 뿐.
내 계좌에 50조 있다
부자가 왜 현금을 갖고 있어? 어딘가 투자해 놔야지. 제발 속지 말자. 속는다는 말은 물어볼 친구가 없다는 말인데.
영혼의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