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https://youtube.com/live/PH_ctO5a1V0


나무위키가 황선홍을 엄청 깐다. 황선홍이 국대감독 노린다고는 하나 축알못 입장에서 지나친 비판이다. 국대가 챔스리그 우승에 도전하는 것도 아니고 월드컵 4강 노리는 것도 아니다. 명장보다 덕장을 앞세워 선수들이 가진 재능을 발휘하도록 하는게 맞다. 이강인, 김민재, 손흥민 못 믿는가? 해외진출 많이 했고 이제는 감독이 아니라 선수가 해내야 한다. 아시안게임도 선수 덕에 우승해야 진짜다. 감독타령 하는 것은 경우의 수 따지는 것만큼이나 비참한 거다. 축구뿐 아니라 전방위적으로 어리광이 심하다. 정치는 검찰에 외주 줘버리고, 경제는 삼성 하나만 쳐다 보고, 인생은 명문대 진학에 다 걸고, 돈벌이는 부동산에 올인하는 식이다. 뭐든 자력으로 해결할 생각을 하지 않고 위험한 도박에 빠져 있다.   



이재명의 운명은


한동훈 이 자슥 추석 앞두고 날짜 잡는거 봐라. 잔대가리는 구단이다. 한동훈은 체포동의안 부결되기를 바랬을 것. 민주당만 단결시켜 주고 얻는게 없어. 부결되면 쪽수의 무서움에 유권자들이 견제하는 거지. 민주당이 편한 길을 가면 안 된다는 점에서 부결한 의원 비난하는건 역효과. 그 사람들은 말만 민주당이지 우리편이 아니고 제휴관계라고 봐야. 특히 충청 남부 대전 주변 이상민 이런 사람은 제휴관계일 뿐 원래 우리편 아냐.  



검찰망국 한국인들 조급증



군사퍼레이드는 공산당 행동


미국이 안하는 것을 왜 하냐?



홍범도 문제의 본질은


한국인을 분열시킨게 일본인의 큰 죄. 호남을 차별하여 경상도표를 결집할 목적으로 괜히 일본을 섬기는척 하는게 윤석열의 큰 죄. 친북이냐 친일이냐 양자택일 선택을 압박하는 기술. 논리로는 1의 타당성도 없지만 인간의 동물적 본능과 무의식으로 보면 먹히는 기술. 이승만이 임정을 강조한 것은 북한과 대결하며 정통성 인정받기 위한 것이며 임정을 부정하면 남한 단독정권 정통성이 북한에 넘어가는 거. 북한출신 이승만 김구가 왜 북에 안 가고 남으로 왔겠냐고?


김정은이 비웃는다. 남조선 에미나이 동무들 애비쟁이 동무들 걱정 말라우. 우리가 핵을 쏴도 미국 영토에 쏘지 남으로는 쏘지 않는다우. 공화국 헌법으로 보면 남한도 우리 땅인데 우리 땅에 핵 쏴서 오염되면 우리가 손해인데 우리가 미쳤다고 남쪽에 핵 쏘겠음? 우리가 핵을 과학적으로 잘 관리하고 있다우. 과학을 믿어야지. 사람이 과학을 못 믿으면 쓰나? 우리의 운명을 북한에 맡길 수 없듯이 일본에 맡길 수 없다는 거. 타인의 선의에 기대는게 노예. 그게 인간의 존엄성이라네. 

백인의 인종차별


이번에는 흑인 소녀만 메달 안 걸어준 아일랜드, 캐나다도 백인 자식만 따로 모이자는 전단지 있던데. 며칠 전에도 벨기에 입양아 차별. 어저께도 손흥민 차별. 인종차별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다. 차별이라는 칼을 교양이라는 칼집에 넣고 다니느냐 아니면 야만적으로 휘두르고 다니느냐의 차이뿐. 개고기나 쳐 먹는 넘들은 정신차려야 한다. 문화의 다양성을 존중해서 봐주는게 아니고 기회를 노리고 있는 것이다. 약점이 있으면 언젠가는 그 약점을 공략한다. 때와 장소가 가려질 뿐 언젠가 공격 들어오는 것은 백 퍼센트. 일어날 일은 반드시 일어나고 드러난 약점은 반드시 씹힌다. 인간이 타인의 약점을 보면 흥분하기 때문에. 하긴 한국인들은 지들끼리 지역 갈라 차별하면서 남의 나라 피부색 차별 따질 때가 아니지.



황선홍 감독 잘할까?


나무위키는 졸라 까던데. 전문가병인듯. 이번에는 선수빨로 이겨보자. 메시아 신앙 버릴 때도 되지 않았나? 한국은 너무 감독병에 걸린듯, 그거 후진국병이라네. 하긴 축구 후진국이니 그럴만도 하다만, 베트남도 조금 되니까 바로 박항서 잘라버려. 지난 번에 4강 가더니 이번에는 16강도 못 들고 1무 2패로 쫄딱. 황선홍은 보스기질 있는 O형이라서 외국인 선수와 갈등 있으나 선수단이 말을 잘 들으면 잘할듯. 



불상 하나 못 세우는 후진한국


원래 경주 남산의 모든 불상은 지붕이 있다. 불상이 비를 맞아도 안 되는데 쓰러져 있다니 말이 되는가? 불교신도들은 이 정권에서 사람이 아닌 취급을 당하고 있는 거. 물잠자리 알 가지고 우담바라급으로 호들갑 떨면서 부처님이 자빠져 있어도 모르쇠 하는 불교신도라니 참.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힘은 무엇인가?

재는 곧 메커니즘이다. 메커니즘을 구성하는 것은 다섯이다. 우리가 아는 것은 둘이고 모르는 것은 셋이다. 

1법칙 - 메커니즘은 변화를 격발한다.

2법칙 - 변화에는 방향이 있다. 

이기는 힘 - 변화를 격발하는 머리는 장의 밸런스다. 

권력균형 - 머리는 꼬리의 이득과 리스크를 통제한다.

극한의 법칙 - 비용이 머리와 꼬리의 연결을 결정한다. 

메커니즘은 변화다. 변화는 방향이 있다. 이기는 힘이 만들고, 권력균형이 통제하고, 극한의 법칙이 연결한다. 


인류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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