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렵다, 슬프다, 우습다를 넘어 아프다. 문재인 모가지 딴다는 말이 언론사 지면을 장식하는 것이 너희 똥파리들이 꿈꾸는 세상이었는가? 하긴 똥파리들에게 말을 거는게 더 우숩지. 어휴! 말을 말자. 본질은 학벌 콤플렉스다. 고졸 출신 노무현을 한국 기득권은 용납할 수 없었다. 고졸이 대통령 되면 명문대 출신이 말을 안 들어서 정권이 망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싶었던 것이다. 그들은. 고졸 대통령의 성공사례가 만들어지면 밑바닥 애들이 기가 살아서 기어오르기 때문에 절대 용납할 수 없으므로 모두가 담합하여 실패사례 만들기에 올인한다는 사실을 알려주지 못해서 안달 났다. 공장 노동자 출신 대통령이 나오면 노무현 꼴 난다는 사실을 알려주지 못해서 안달 났다. 우리 똥파리가 왜 이렇게까지 악질적으로 나오는지 니들은 모르것냐? 제2의 노무현 나오면 안 되는 거잖아. 이 말을 하고 싶어서 그렇게도 모질었던 것이다. 조국도 같다. 강남좌파 엘리트 기득권이 설치는 것을 열등감 쩌는 졸부 기득권이 용납할 수 있나? 졸부들이 피꺼솟 한다는 사실을 그렇게도 모르냐? 일제강점기. 백정들과 같이 살 수 없다고 폭동이 일어났다. 인도에서 바라문 계급 출신 법관이 불가촉 천민 출신 판사가 쓰던 사무실에서 근무할 수 있는가 하는 문제다. 동물의 본능이라 약이 없다. 윤석열의 본질이 그렇다. 하버드 출신 이준석, 독일유학 진중권, 서울대 출신 윤석열이 영화 친구의 세 깡패처럼 뭉쳐서 두려울 것이 없다. 대한민국은 학벌사회야. 모르겠어? 여기에 다들 넘어갔다. 한국인의 학벌숭배는 집단 정신병이다. 약이 없다. 유비가 재주만 믿고 깝치는 마속, 준석, 중권 세 모지리 경계하라고 가르침을 줬던 것이 이유가 있다. 제갈량이 그 말을 들었어야 했는데 말이다. ### 방어권 없는 교사에게 갑질하는 학부모 두둔하는 듯한 조응천 악당의 취미살인 봐라. 정권이 검찰 풀어 삼권분립 위반하고 헌법 파괴하는데 조응천은 전쟁 안 하고 뭣하냐? 이런 놈은 단 매에. 어휴! 교사에게 방어권이 없어 나라가 이 지경인데 국회의 방어권을 포기하라는게 민주주의를 존중하는 자세인가? 검찰이 이재명 사법처리보다 총선용 언플이 목적이라는 것은 천하가 다 아는 사실이다. 저쪽은 국민이 다 바보라는데 걸었고 우리는 그래도 국민을 믿고 가는 쪽에 걸었고 그렇다면 이것이 우리의 운명인 것을 어쩌겠는가? 국민이 다 바보라는데 걸겠다면 국힘당에 가는게 맞는 것이다. |
민주당기득권은 새겨들어라.
노무현을 죽이고
동료를 적의 칼에 내어 준것은
저쪽에 있는 국힘이 아니라
등뒤를 불안하게 한 이쪽저쪽 서울대기득권들이었다.
아니라고 할 수 있나?
제발 현장기술자들 말을 좀 들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