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2145 vote 0 2023.08.17 (13:31:20)



https://youtube.com/live/BviUWVWx5DU



마이클 샌델의 '정의란 무엇인가'가 과연 한국에서 200만 부씩이나 팔릴 책인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개미가 과연 한국에서 100만 부씩 팔릴 가치가 있는가? 전 세계 판매량 반이 한국에서 나왔다. 크리스토퍼 놀란 영화가 과연 한국에서의 명성만큼의 값어치가 있는가?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로 보는게 정상적이다. 한국에서의 이상한 인기는 한국인 특유의 허세 때문이다. 모르면서 아는 척하며 조중동 보는 한국인들 말이다. 모르면 황색지 보고 알면 정론지 봐야 하는데 한국은 정론지도 아니고 황색지도 아닌 괴물신문을 본다. 부끄러운 일이다. 답은 하나다. 한국인의 정신적 식민지 상태를 들키는 것이다. 노벨상 하나 안 나오는 데는 이유가 있다. 그 바닥이 척박하다. 그들은 거들먹거리며 뭔가 대단한 것을 찾지만 진짜는 악착같이 피한다. 진짜는 부담되고 독자에게 아부하는 적당한 가짜를 찾아다닌다. 자신을 대접받아야 하는 양반 신분으로 규정하고 신분상승의 증거로 책을 고르고 영화를 보기 때문이다. 인셉션? 메멘토의 한국 관객수인 20만 정도면 납득한다. 그 이상은 솔직히 창피하다. 기발한 영화일 뿐 극찬할 영화는 아니다. 오펜하이머는 왜구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기 때문에 당연히 봐야 한다. 



미친 돈 낭비 윤석열


노란색 민방위 복장 싫다고 500억씩 해먹는 것은 모르쇠.

밥값 충분히 하고도 이익을 남긴 괴산 명물 5억 솥단지는 밟아죽이기. 

그게 김영환 국힘 정치공작인지도 모르고 부화뇌동하는 네티즌들

기네스북에 안올려주면 괴산북 만들면 되지 왜 남의 나라 책에 이름 올리려고 기를 쓰냐? 미친 사대주의.



잼버리 기본이 안 된 굥정부


1. 그늘을 왜 안 만들었나? 열 차단 되는 초대형 타프를 쳤어야지. 햇볕이 그냥 통과하는 텐트는 의미가 없음.

2. 밥을 왜 안 줬나? 물과 얼음은 왜 부족했나? 

3. 화장실과 샤워장을 왜 제대로 안 만들었나?

4. 서문시장에는 왜 갔나? 잼버리를 대구 서문시장에 모여서 니들끼리 했나?

5. 갈대를 밀고 잔디를 덮어야 했는데 왜 안했나? 

3개월 안에 전부 해결가능한 내용. 윤석열이 현장에 한 번만 다녀갔어도 해결되는 내용 (윤씨가 야영 경험이 있다고 치고.. 하긴 병역기피자가 뭘 알겠어?)



인간은 민주주의를 원하지 않는다


동남아가 다 독재로 돌아갔다고 . 태국 캄보디아 미얀마 라오스 말레이지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베트남 다 희망없음

강자에 의해 민주화 당할 뿐. 국제사회가 민주주의를 강요하는 거. 최선을 추구할 것이 아니라 최악을 방지해야 하는데

최선을 추구하려 로또를 긁으므로 최악이 되는 것이다. 최악을 방지해봤자 차악이 아닌가 하고 되물을텐데 나머지는 자력으로 해결하든가 외부에서 물이 들어오든가. 외부에서 들어오는 물이 끊기니까 인간이 지옥도를 펼치는 거.

형과 동생이 싸우지 않는 것은 부모의 강요에 의한 것. 부모가 없으면 당연히 형제가 반목하고 갈라서는게 정상.

민주주의 부모는 국제사회. 한국은 주변에 국제사회가 사실상 없어. 중립기어 없는 자동차. 

민주주의를 원하는 인간이 있다면 대부분 실권이 없는 사람. 

가장.. 민주주의 반대

가족.. 실권없음

세금 안 내는 사람에게 물으면 당연히 세금 많이 걷는게 좋다고 하지. 왜냐하면 자신을 세금을 안 내니깐. 의미없음.

권리가 있는 사람으로 좁혀서 보면 다들 민주주의를 반대함. 권리가 없는 사람은 의견을 낼 자격이 없음.



LK99 과학사기단 사건 전말



놀란도 놀란 한국


허세지. 정의란 무엇인가.. 그딴거 읽고 유식한 척. 사실 크리스토퍼 놀란 영화에 과학은 거의 없다. 진짜 과학에는 무관심, 유사과학에는 졸라리 관심. 

더문도 안 보는 자들이 무슨 과학. 인터스텔라 인셉션 사실 허접함.. 영화적 의미는 있지만 

과학에 관심이 있다면 더문은 봐야 한다. 감독을 때려죽이고 싶은 충동을 느껴보는 심리체험도 일종의 뇌과학.

우주인의 조건

1. 키가 작아야 한다. 우주선 내부가 좁아. 고산 키 170, 도경수 172. 이건 됐네.

2. 멘탈이 강해야 한다. 울고 짜는 넘은 아웃

3. 체력이 좋고 머리가 비상헤야 한다. 당연한 거



이다영 김연경 사태 지속


정치를 끌어들이는게 악질이다. 미투를 미투로 끝내지 않고 정치질, 학폭을 학교에서 끝내지 않고 정치질, 미디어에 줄 대고 신파 찍으면 이기는 추악한 게임. 흑백논리 프레임 걸고 생사람 잡는 기술을 구사하는 자가 악질. 한 번은 짚고 넘어갈 문제지만 두 번 세번 반복되면 누구도 승복하지 않는 사태 발생. 다들 정신과 상담부터 받고 유튜브에 터뜨리면 된다고 생각. 



힘과 짐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1210 원균 등극 한동훈 김동렬 2023-12-21 1740
1209 나라 망치는 감성팔이 신파정치 한동훈 김동렬 2023-12-19 1729
1208 서울의 봄 흥하고 나폴레옹 망하고 노량은 미지수 김동렬 2023-12-17 1702
1207 조중동이 버린 김건희 김동렬 2023-12-14 2075
1206 서울의 봄과 용산의 봄 김동렬 2023-12-12 1640
1205 영화 나폴레옹, 너희가 영웅을 알아? 김동렬 2023-12-10 1646
1204 인요한 토생구팽 김동렬 2023-12-07 2155
1203 일본 위안부의 진실 가라유키상 김동렬 2023-12-05 2415
1202 유인촌 막나가네 자승승려 훈장남발 김동렬 2023-12-03 1917
1201 30만 공무원이 29점 윤석열을 속였다. 김동렬 2023-11-30 1756
1200 누구 맘대로? 이탄희 송양지인 자멸정치 김동렬 2023-11-28 2158
1199 천재전쟁 짐 차노스와 일론 머스크 김동렬 2023-11-26 1737
1198 서울의 봄, 사악한 바보들을 심판하라 1 김동렬 2023-11-23 2528
1197 클린스만과 이강인의 찰떡궁합 2 김동렬 2023-11-21 1424
1196 LG 구광모와 양자의 법칙 김동렬 2023-11-19 1385
1195 수능은 한 방이야. 인요한의 로또정치 김동렬 2023-11-16 1777
1194 염경엽 김성근 구세주 야구의 해악 김동렬 2023-11-14 2260
1193 이만희 김건희 동맹, 신천지가 접수했다 김동렬 2023-11-12 2482
1192 인요한의 정치 화장술 김동렬 2023-11-09 1512
1191 중국인이 머리를 안 감는 이유는? 김동렬 2023-11-07 2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