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라고 보기엔 너무 어설프다. 그게 사기다. 용의주도하게 움직이면 의심받는다. 야바위도 어설픈 척한다. 야바위 일당에게 속아서 돈을 뜯기고 울상을 짓고 있는 사람이 주범이다. 일당 중에 연기를 가장 잘하는 자가 크루의 대장을 맡는다. 사기의 외주화다. 누구 한 사람이 총대 멘다. 내분을 일으키고 뛰쳐나간다. 얼떨결에 논문이 공개된다. 주범은 의심받지 않는다. 움직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정도면 한동훈을 갖고 노는 기획사기가 맞다. 한동훈보다 서열이 높은 자가 주범?
그럼 천공이네. 딱이네. 계좌 털어보자. 문제는 일당들이 이익을 어떻게 환수할 것인가다. 서남과 무슨 관계지? 그건 모르겠다. 검찰이 수사해야 한다. 법정에 증거로 제출될 만한 딱 걸리는 빼박 사진을 한 장도 찍지 않은게 기획사기의 증거다. 공개된 사진들은 ‘나도 초전도체로 착각했다’며 빠져나갈 만한 것들이다. 1천 번 실험했다면 일지가 있을 것이다. 1천 페이지 실험자료를 공개하면 된다. 8년간 2920일 중에 1천 번이면 3일에 한 번꼴이다. 그동안 사진을 1천 번은 찍었을 것이다. 나중 노벨상에 받을 건데 기념파티라도 해야지. 아니 다큐멘타리 영화로 나올 건데 미리 자료 챙겨놔야지. 다 공개해봐. 왜 1천 장의 사진을 공개하지 않나? 맨 처음 성과를 낸 날 첫 번째 사진 공개해봐. 주식시장 흔들어 놨으면 그 정도 해야지. 이거 기획사기 맞다. 전주 있고 역할분담 있고 범죄단체 구성하고 있다. 한동훈은 왜 수사하지 않나? 공범인가? 천공이 배후라면 정권이 넘어간다. 탄핵은 당연하다. 윤석열이 덤터기 쓰지 않으려면 지금 수사지시 해야 한다. 민주당은 뭐하냐? 김어준은 뭣하냐? 음모론 그런거 잘하잖아. 이번엔 왕건이다. 여담으로 주식시장이 열리는 오전에는 LK99 지지자들이 많이 활동하는듯 하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서 주식하시는 분들이다. 야간에는 반대파들이 많이 활동하는 듯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