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궁극적 힘은 밸런스의 복원력이다. 그것이 이기는 힘이다. 우리는 자연계의 사대힘을 알고 있다. 중력, 강력, 약력, 전자기력이 그것이다. 거기에 새로 추가되어야 하는 하나는 모른다. 그것은 몰아주는 힘이다. 힘은 한 지점에 모이는 성질이다. 하나가 전체를 대표하는 성질이다. 모이는 지점이 있다. 우리는 입자가 있다고 믿지만 궁극적으로는 밸런스의 중심점이 있을 뿐이다. 우리가 입자로 여기는 것은 밸런스의 형태다. 극한의 법칙으로 알 수 있다. 1회의 이벤트가 사건 전체에 미치는 영향은 갈수록 감소한다. 반대로 영향이 큰 지점이 코어가 된다. 변화는 영향이 큰 지점에서 작은 지점으로 일어난다. 큰 지점이 승리하기 때문이다. 대칭은 그 지점을 공유한다. 코어를 공유하는 것이 상호의존성이다. 상호의존은 모순이므로 게임이 벌어진다. 상호의존성은 내시의 게임이론에 의해 뒷받침된다. 유체의 상호의존성이 밸런스의 복원력을 격발한다. 우주는 안정되려고 한다. 이기는 쪽에 몰아주는 것이 안정이다. 최소시간, 최소액션, 최소비용, 최단경로, 최고효율을 따라가는 것이 이긴다. 대칭을 이루고 간섭하는 둘 중에 이긴 것을 선택하는 것이 의사결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