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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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4506 vote 0 2023.05.11 (17:32:45)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는데 누가 그 이름을 자꾸 부르네. 조국이 나온다는 뉴스가 많다. 모두가 그런 생각을 하면 결국 그렇게 된다.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전형적인 복수극의 형태와 맞잖아. 비열한 음모꾼과 협잡꾼은 제거하는게 맛이지. 착하면 당하는 사회에서 국민이 힘을 합쳐 희생양을 구해주는 그림이 나와줘야지. 


https://youtube.com/live/d32srF47PrE


조국은 나온다


강훈식 의원이 조국 출마를 언급했는데. 조국 출마 막으면 검사가 공천권 쥐었다는 말이라고

이건 물리학이다. 풍선의 이쪽을 누르면 저쪽이 튀어나오는 것은 과학법칙.

뿌린대로 거두는 것은 역사의 경험칙. 이재명 백업으로 조국이 있어. 조국 말하는 사람이 갈수록 늘어나.



유동규 위증이 꼬여


인생은 실전이야. 전만아.

기억이 안 날 수도 있지만 하나가 기억나면 줄줄이 다 기억나는게 사실. 위증하는게 백퍼센트



오죽하면 이언주냐?


혼자 생각이 아니라 부산지역 민심을 읽은 것

이언주 “왜 용산 옮긴다고 ‘난리법석’ 떨었는지”…김건희 여사엔 “주인공처럼 나서”

이언주도 한 성깔 하게 생겼는데, 약자가 아닌 강자에게 성깔을 부려야 진짜.



이준석이 머리는 좋다


이준석은 녹음하고 있고 윤석열은 검사라서 기록될 말은 절대 안하고 그래서 대화는 겉돌고 서로 속내를 밝히지 않아서 협상이 안 되었다고

비겁한 인간. 머리는 좋은데 팀플레이 절대 못해. 자기 희생 절대 안해. 성별 갈라치기는 국힘을 인질로 잡으려는 꼼수.


"신당을 창당하겠다는 정도의 정치 행보를 하려면 대중을 상대로 설득해야 하는 것이지, 저와 만나서 쏙딱쏙딱 오케이할 일이 아니에요.” <- 금태섭에게 한 이 말은 그대로 이준석 본인에게 적용되는 말. 대중을 상대로 설득하지 않고 박근혜 만나서 쏙딱쏙딱 오케이 한 넘이. 이준석은 해야되는 것을 한 것이 아니라 할 수 있는 것을 한 것. 기계의 부품이라는 말. 스스로 자신을 부품이라고 생각하는 넘은 부품 취급을 하는게 정답.


소인배 생각 ..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한다.

지도자 생각 .. 나는 대중이 할 수 있는 것을 할 때를 기다린다. 


인간은 해야되는 것을 하는게 아니라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동물. 

그러나 민주주의 시스템에서 그 행위의 주체는 내가 아니라 대중이라는 것.

나를 비우고 대중 속에서 호흡하는 사람이 진짜



다시 투표하면


이찍 중에 23.1퍼센트는 윤석열 안 뽑아

인간은 시행착오를 거쳐서만 발전하는 동물. 

그 시행착오는 외국이 왕년에 다했는데 일일이 짚고 넘어가는 변방한국

저질 복수극에 대한 호기심 때문에 뽑은 거.

민주당의 검찰개혁에 대한 검사들의 복수

민주당의 언론개혁에 대한 기레기의 복수

윤석열의 배신에 대한 문재인의 복수

윤석열의 배신에 대한 조국의 복수

검찰 일당의 정치개입에 대한 이재명의 복수

너절한 복수극을 구경하려면 일단 저질러보자는 이찍.



학교붕괴 

담임 거부하고 퇴직 고민하는 교사들…민원·아동학대 무고에 ‘한숨’

전 국민이 진상짓, 어리광짓, 공동체의 파괴



오재원 박찬호 저격


윤석열 꼬붕된 박찬호. 언제 국힘당 가도 이상하지 않은 사람.

오재원은 원조 비호감 악동 사고뭉치. 별명이 국혐, 오만한 박찬호와 한 성깔 하는 오재원

“저는 이제 일반인이니까 말할 수 있는 것”

“한 번씩 나와 해설하면서 바보 만든 선수가 한 두명이 아니다. 그것에 대한 책임은 져 본적도 없는 것 같다”.

박찬호가 함부로 지적질하는 경향이 있지만 원래 말 많은 사람이니까 그걸 그 사람 캐릭터로 보면 된다.

박찬호가 해설을 잘하는지는 모르나 후배들에 대한 지적질도 필요하다고 본다. 

박찬호나 되니까 그런 지적도 하는 거.



사건의 키를 찾아라



상호 의존성의 감소



게임이론과 등가원리


[레벨:11]토마스

2023.05.13 (10:24:17)
*.152.162.82


계산이 좀 이상한 것 같아서 덧붙입니다. (산수인데
윤석열 찍은 사람들 중 23% 가 다시 투표하면 윤석열 안 찍는다고 했다는데

그래서 50-약24=25% 가 지지


이상하네요.


윤석열 찍은 사람들 중 23% 라는 건 윤석열 찍은 사람들 100으로 봤는데 4명중 1명 정도가 후회한다는 건데

그럼 윤 지지율 50% 중에서 약 12%에 해당하는 거죠.


그래서 지금 지지율은 50-12-38 정도로 계산해야 하는데 25% 라뇨?


그럼 2번찍은 사람들 중 절반이 후회한다 라는 전제가 되어야 하는 게 맞는데.

제 산수가 잘못된 겁니까? 아니면 잠시 착각하신건가요?


제가 궁금한 건 숫자의 잘잘못 여부가 아니라

윤 찍은 사람들 전체에서 23% 라는 건지 절반 정도 즉 전체 투표자중 23%, 그래서 윤 지지자 중 50% 정도인지

그게 궁금하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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