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474 vote 0 2023.02.28 (12:43:43)


https://youtube.com/live/mDrVLZ8aSvM


야설왕 장예찬과 접대왕 이준석, 학폭왕 정순신과 망사왕 한동훈, 이들은 영혼의 콤비들이다. 보수의 본질은 그저 깽판을 치는 것이다. 신사는 양아치를 이길 수 없다. 도덕가 행보로는 깡패를 이길 수 없다. 우리가 이기려면 밖에서 새 물이 들어와야 한다. 인공지능이 뭔가 해줘야 한다. 이재명은 총선까지 책임지고 다음 대선은 인공지능을 아는 사람이 나서야 한다.


유시민은 인공지능을 배워야


위법한 방법으로 수집된 검찰이 증거는 모두 기각되어야 한다. 자의적인 정치인 뒷조사 자체가 위헌이다. 평시와 전시에 적용되는 군법이 다르지. 지금은 전쟁 상태. 전쟁 중에는 지휘관을 구하는게 상식. 이재명은 할 만큼 했어. 외통수로 몰리는게 더 위험. 항상 예비병력, 예비자원, 백업후보, 마무리 투수는 대비해야 하는 거.

다음 정권은 인공지능을 아는 사람이 창출하는게 정답



문벌귀족 고려시대


정순신 부자는 부끄러운 서울대 동문.

작년에 이미 한동훈이 정순신 자리 팔아먹었다고 보는게 상식.



장예찬은 또 뭐야


룸에서 접대받은 이준석

야설 작가 장예찬.. 내용도 파렴치한 쓰레기 내용

윤석열이 발탁한 인재 수준

묘재라는 아이디로 조폭 조창조 자서전도 쓰고, 조폭 행사에도 참여하고, 김동길도 동참



재주도와 호남이 당하는 이유


제주도가 당하는 이유는 섬이기 때문이다. 시골 텃세와 메커니즘이 정확히 같다. 한국뿐 아니라 세계 도처에 흔하다. 이스마일 카다레의 부서진 사월에 묘사되듯이 마케도니아 알바니아에는 아직도 카눈에 따라 복수를 대물림 하고 있다. 산악국가 예멘도 장난이 아니고. 고립된 산악지역의 지리적 특성이 섬과 같기 때문이다. 


박정희가 육영수와 결혼하고 김종필을 총리로 임명한 순간 호남은 섬으로 고립되었다. 말로 설득하는 것은 의미가 없고 물리적으로 제압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나 제주도인과 일부 호남인은 양다리 걸치고 캐스팅보트가 되려고 한다. 순천 출신 호남 호족 가인 김병로 후손 김종인이 하는 짓이다. 자신은 엘리트 귀족이기 때문에 그렇게 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이차대전이 진행 중인 데도 영국 귀족들은 나치 독일과 내통했다. 자신은 영국인이 아니라 귀족이기 때문에 그렇게 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귀족은 외국 귀족과 결혼하기 때문에 영국인이라는 생각이 없다. 영국 왕실부터 독일 출신이기 때문이다. 진중권은 엘리트이기 때문에 친일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엘리트는 국경이 없다고 생각한다. 썩은 특권의식을 쳐부수지 않으면 안 된다. 



문어가 영리한 이유


문어는 여덟 개의 다리를 손으로 사용해서 영리해진게 맞다. 도구를 사용하려면 머리가 좋아야 하기 때문. 사람이 영리해진 것도 손과 언어를 사용하기 때문. 보더콜리가 영리해진 이유는 양떼를 몰아야 하기 때문. 인간은 사회생활을 하기 때문에

표정으로 많은 것을 전달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행동을 모방하기 때문에. 원숭이도 모방행동을 잘하는데 그 이유는 손이 있기 때문. 즉 모듈진화라는 것. 중요한 것은 어떤 하나가 아니라 여러 가지 원인이 연결되면 방향성이 생긴다는 것. 즉 후진이 안 되는 거. 머리가 좋아지는 방향으로만 가고 나빠지는 방향으로는 안 간다는 거. 축구리그에 승점을 매겨도 마이너스는 없다. 이기면 3점 비기면 1점 지면 0점이지 지면 마이너스 점수를 주는 것은 아니다. 이기는 쪽만 평가를 하고 지는 것은 그냥 놔두는 것. 지는 팀에 마이너스 점수를 주면 여러 가지로 곤란해진다. 이런 일방향현상은 자연과 사회에 광범위하게 나타난다. 기차가 후진하다가 사고나는게 그런 예. 특히 정치판이 역차별 논란이 그런데 범죄자의 무죄추정 원칙도 그렇고. 반대로 선행을 한 경우 선행추정? 그런건 없다. 그 경우는 본인이 증명해야 하는 것. 오은선은 선생추적의 원칙을 달라고 요구하는 거. 범죄를 저지른게 아니잖아.


발명을 했다.. 본인이 증명

범죄를 했다.. 검사가 증명


둘 다 일방향으로 간다. 개소리를 하는 사람은 증명 책임을 상대방에게 떠넘기는 개수작을 부리는 것이고 양방향으로 간다고 믿기 때문에 범죄자에게 무죄를 증명하라고 하고(피해자가 증명하라는 급발진) 음모론은 검증하는 사람이 증명하라고 하고.. 그런 꼼수를 쓰지만 거짓


틀린 생각.. 머리가 좋은 사피엔스가 자연선택에 의해 살아남았다. 뇌용적이 커져서 머리가 좋아졌다.

바른 판단.. 700만 년 전부터 꾸준히 좋아지는 방향으로 진화했다. 뇌용적과는 별로 관계가 없음(약간의 관계는 있음) 여러 가지 원인이 동시에 작용하면 좋아지거나 나빠지는 한 방향으로만 간다는 거. 즉 우연이 아닌 필연. 그 이유는 여러 원인이 서로 간섭하기 때문.



행복한 사람의 죽음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1146 진중권 잡는 변희재 유인촌 이동관 김동렬 2023-07-25 1647
1145 백제권 최은순 사기꾼의 나라. 이게 나라냐? 김동렬 2023-07-23 1412
1144 오은영 금쪽이 교육 문제 있다 1 김동렬 2023-07-20 1896
1143 정의선 현대차 도요타 잡는가? 김동렬 2023-07-18 1804
1142 무서운 커플 김건희 윤석열 1 김동렬 2023-07-16 2118
1141 마크 저커버거 승 일론 머스크 패 김동렬 2023-07-13 1956
1140 사기꾼 전성시대 유리 겔라 김동렬 2023-07-11 2127
1139 쪽 팔린 건달 원희룡 1 김동렬 2023-07-09 1993
1138 사생결단 원희룡 뺀질이 유인촌 1 김동렬 2023-07-06 2458
1137 냉전적 사고 윤석열 2 김동렬 2023-07-04 2920
1136 장미란과 최윤희 1 김동렬 2023-07-02 2436
1135 비겁한 남탓꾼 오연호 대변인 이부영 1 김동렬 2023-06-29 2734
1134 눈썹 예쁜 한동훈, 이순신 장도 진위 2 김동렬 2023-06-27 2775
1133 이재용의 몰락, 삼성 전 종목 꼴찌 김동렬 2023-06-25 3331
1132 최성봉의 죽음 김동렬 2023-06-22 2764
1131 퀴어 퍼레이드가 주는 선진국의 자부심. 김동렬 2023-06-20 2320
1130 문재인 침묵에 고통받는 조중동 김동렬 2023-06-18 3073
1129 문재인의 침묵이 국민을 일어서게 한다. 김동렬 2023-06-15 3600
1128 조국 등판 천공 공천 김동렬 2023-06-13 2777
1127 진리를 이야기하자. 김동렬의 구조론 김동렬 2023-06-11 2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