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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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은 지옥 중의 지옥이고, 비극 중에 비극이고, 더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최악의 최악을 넘은 사건이다. 차마 내 입으로 다 말할 수 없는 것이다. 기마경찰이 타고 있는 말이 발길질을 하는 바람에 어린이가 채여 죽었다. 그 작은 불길이 4.3과 여순과 625로 번져서 결국 300만이 죽었다. 고통 그 자체다. 인간이라는 존재에 대해 회의하게 되는 사건이다. 이걸 정치적으로 이용해 먹으려는 진중권과 태영호는 사람이 아니다. 북한에서 김일성이 지시했다고 안 가르친다는데 내 발톱의 때를 건다. 태영호는 그냥 한국인 중에서 만만한 제주도민을 골려먹으려고 장난친 것이다. 남의 고통은 나의 기쁨 이런 거다. 슬프다.


검찰독재 악몽


인문학적 소양이 없는 자들이 문제. 로마도 원로원은 민중파의 지도자를 모두 암살했다.

야당을 죽이는 이유는 그냥 죽이려고 죽이는 것이다.

지금 한국은 2000년 전 로마 시절로 퇴행한 것.

총을 든 군인 다음에는 칼을 든 검사가 오는 것.

인공지능 시대가 와서 국민의 희망이 생겨야 변할 것.

젊은 사람이 이기는 구조가 만들어져야 세상이 바뀌는 것.

지금은 거꾸로 젊은 사람이 나만 살겠다고 먼저 개판 치는 상황. 절망이 희망이 되면 이런 일이 생겨.



이성윤 무죄


이광철 차규근 이규원도 핵심은 무죄. 우리가 사람을 얻었다.

검찰이 기소내용 언론에 흘리는 것이 불법에 위법인데 대한민국 검사 전원구속이 정답인가?

이 일은 윤석열 탄핵을 시도해볼만한 사안이다.

이익을 취한게 없는데 법 해석의 차이를 가지고 기소한다는게 말이나 돼?

경찰이 범인 쫓다가 신호 위반 했다고 기소할 기세. 법 위반은 맞지. 

그런데 위법성 조각사유라고 들어나 봤나?



4.3의 진실


김일성 지시? 거짓말 북한에서 그렇게 배웠다? 거짓말 

태영호가 제주도민을 모욕한 이유는 간 보려고 그런 것이다.

원래 개새끼는 개새끼 짓을 한다. 상대방을 떠보고 간보고 갖고 놀고 별짓을 다 한다.

그게 자기 직업이라고 믿는 것이다.

개가 짖는 이유는 그게 자기 직업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판단은 주인이 하고 나는 일단 짖어볼 뿐.

나는 상대방의 반응을 끌어내고 그 반응에 대한 대응은 주인 소관. 주인이 하지 말라고 할 때까지 짖는게 개의 임무.

조폭도 그런 짓을 한다. 보스가 말릴 때까지 일단 시비를 걸고 주먹질을 하는 거.

그러다가 보스한테 처맞고 다음날 또 그렇게 함. 손님을 겁주는 것이 자기 임무, 

그러다가 보스에게 처맞는 것도 자기 임무. 진중권은 태영호를 쉴드 쳐주려고 저러는 거.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짜고 치는 거짓말이다. 


일반인 - 하라고 하면 한다.

조폭 - 하지 마라고 할 때까지 무조건 한다. 그러다 쳐맞고 다음날 또 한다.


4.3은 일제가 갑자기 패망하자 충격을 받은 사람들이 건국공신이 되고 싶어서 그냥 사람을 많이 죽인 사건이다.

이럴 때가 아니다. 우리가 뭐라도 해야 해. 일단 사람을 죽여야 해. 어디가 만만하지? 여기 저기 찔러봐. 제주도가 만만하구나. 섬이니까. 아일랜드든 시칠리아든 사르데냐든 코르시카든 섬들은 털렸다.

경주에서도 민보단이라는 것을 만들어 엄청나게 학살했다. 영남 알프스라 불리는 취서산 신불산 영축산 가지산 운문산 천황산 재약산 간월산 고헌산에는 일제강점기 때부터 독립운동 하던 야산대가 있었기 때문에 좋은 핑계가 되었다. 

독립운동가는 전부 빨갱이로 몰아서 죽였다. 목적은 재산강탈, 살인욕구 충족.

4.3 학살과 여순학살이 625 전쟁의 한 원인이 된 것도 사실. 남쪽에서 승만이가 4만 명 죽이고 여순으로 2만 명 더 죽였다고 알려졌는데 그걸 가만히 보고만 있으면 김일성이 연안파에 정권 뺏기지.

한국뿐만 아니다. 로마사를 읽어도 수 없이 많은 역모사건이 대부분 재산강탈 목적 혹은 훈구공신이 되기 위한 목적이다.

일단 소동을 일으켜야 뭐가 되어도 된다. 진압 핑계로 사람을 죽일 찬스가 생기는 거.



비겁한 눈물타령


계부에게 성폭행 당한 여중생 자살. 모른체 하던 엄마 눈물.

진짜 눈물이라고 해도 그게 무슨 의미가 있느냐? 그런 눈물은 닭도 흘린다. 

아무 의미 없는 것. 그것은 참회의 눈물도 아니고 그냥 뻘쭘해서 흘리는 눈물이다. 분위기에 맞춰주는 거. 인간은 집단과의 교감이 끊어지면 갈데까지 간다. 자녀를 학대한게 중요한게 아니고 왜 사회와 단절되었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왜 돌봐줄 이웃과 친척이 없어졌느냐다. 안되면 국가라도 개입해야지. 



충성분자 강신업


이준석 까겠다고 조폭짓 하는데 가진게 충성 밖에 없는 자도 위험

옥타비아누스의 오른팔 아그리파는 아무 것도 원하지 않았는데 충성했다. 

반면 마이케나스는 딜을 쳐서 많은 이득을 얻어내고 그 돈으로 예술가를 후원했다.

오다 노부나가 오른팔 토요토미 히데요시는 그냥 시키는 일만 했다. 아그리파와 비슷하다.

오다 노부나가 왼팔 이케치 미츠히데는 귀족 출신으로 사심없이 충성하다가 결국 배신했다.

진시황의 오른팔 왕전은 많은 재물을 요구했다. 마이케나스와 비슷하다.

그냥 충성만 하는 자는 사실 능력이 없는 자일 확률이 높다.

아그리파와 토요토미는 충성의 댓가로 신분상승을 얻어냈다. 왕전과 마이케나스는 돈을 뜯어냈다.

이성계는 왕국을 뜯어냈고 이케치 미츠히데는 왕국을 뜯어내려다가 실패했다. 

차라리 댓가를 요구하는 자가 믿을만할 때가 많다.  



우주고양이 김춘삼 사건


엄청난 노가다와 과학지식이 필요한 과학 유튜브를 그냥 날로 해먹어. 자폭했으니까 그건 잘한 거. 이름이 거지왕.

자기가 잘 아는 물건을 파는게 아니라 인터넷 쇼핑몰에서 뭐가 잘 팔리는지를 보고 그냥 많이 팔리는 물건을 파는 것. 

이게 말하자면 싸이버 렉카. 렉카차처럼 고속도로 주변에 대기하고 있다가 어떤 트렌드가 떴다 싶으면 일제히 몰려가.

저번에 부시크래프트 사기 지적했는데 그것도 보니까 죄다 표절. 

부시크래프트가 팔린다 싶으니까 떼로 몰려들어. 어휴.



구조충격



인간의 뇌가 커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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