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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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478 vote 0 2023.02.12 (18:28:02)


https://youtube.com/live/RNBGDVG-5DQ


가히 지식의 종말이라 하겠다. 모든 것은 노무현의 바다에 뜬 물거품이었다. 노무현이 떠나자 그림자들은 점차 희미해졌다. 숙주를 잃고 기생충들은 추태를 부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아직은 유시민과 김어준이 남아 있다.



깡패정권 


검사가 수사권을 가지고 보복하면 그게 깡패지, 검사냐" 어디서 많이 듣던 말인데 이게 굥정권 입에서 나오네.

안철수가 입만 닥치고 있으면 누가 건드리냐. 정치인이 말을 하지 않으면 검사가 대응하지 않는다는 협박.

더 한심한 것은 안철수. 죽으라니까 바로 죽네.



이게 나라냐?


실수로 800원 잘못 정산하면 해고. 50억 뇌물은 무죄

국민을 뭣으로도 안 본다 이건데

법원은 하라는대로 했을 뿐 무슨 힘이 있나?

김건희 살리려고 미리 포석 들어간 거지



튀르키예의 비극


이게 다 독재자 에르도안 때문이다. 문명과 야만은 공존할 수 없다.

당장 이득이 되니까 리스크를 방치하는 것.

뒤에 오는 청구서는 다른 사람이 받게 하는 것.

뻔히 알면서도 속절없이 당하는 것.

문명은 이런 야만을 차별할 수밖에 없다. 



고래고기 문제


다른 나라에 1년에 19마리 혼획되는 고래가 한국은 작년에만 822마리. 고래가 걸리면 풀어주지 않고 죽을때까지 기다리는 것. 한국은 단체로 바보가 되기로 방향을 정해버렸어. 하여간 고래고기 먹는 자는 인간이 아니다.

이런 잘난척 하기 교양게임, 메너게임은 지는게 아니다.



기득권의 알박기 심리


마라도 고양이 문제. 마라도를 경유하는 뿔쇠오리 반을 잡아먹었다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하지 않고 여기서 밀리면 다 밀린다며 정치적인 결정을 하는게 문제. 

이미 얻어놓은 것을 일종의 전리품이라고 생각하는 것. 전형적인 기득권 행동

인간들이 애초에 진지하지 않은 것. 동물권 빙자해서 자기 권력 확보에 관심이 있는 것.

석열이나 검사나 기레기나 푸틴이나 악당은 다 똑같음. 만인 대 만인의 투쟁 관점으로 보는 야만인과의 대화는 불가능



인간의 뇌가 작아졌다


3천년 전부터 인류의 뇌가 작아지기 시작했다면 문명인과 접촉이 없는 안다만 제도의 부족민은 뇌가 크겠네.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진화에 방향성이 있다는 것. 즉 다윈의 자연선택설은 틀렸다는 것.

큰 쪽으로 방향을 정하면 계속 커지고 작아지는 쪽으로 방향을 정하면 계속 작아지는 것.

만약 자연선택설이 맞다면 자연환경이 다르므로 도시는 뇌가 작아지고 시골은 뇌가 커진다거나

아시아인은 점점 작아지고 인디언은 점점 커진다거나 유럽인은 점점 개미가 되고 아프리카인은 점점 코끼리가 된다거나 

날씨와 위도에 따라 자연환경이 다르고 산업에 따라 인공환경이 다르므로 뇌 크기가 제각각으로 갈 것.

그러나 관찰된 것은 모든 인류가 일제히 커지거나 작아지는 것. 그것은 DNA와 관련된 내재적인 이유지 외재적인 이유가 아니라는 것.


이런 명백한 사실을 지적하는 과학자가 한 명도 없다는 것은 인류의 학문수준이 유아기 수준을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

자연선택을 주장한다면 수렴진화, 생태적 지위, 선택압과 같은 용어를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이 용어들은 상호작용의 조절 메커니즘이 있다는 사실을 함의하기 때문이다.

상호작용은 탁구와 같다. 상대방이 탁구대에 바싹 붙어서 치면 자신도 붙어서 쳐야 한다.

상대방이 멀리서 세계 치면 자신도 뒤로 물러나서 받아야 한다. 환경과 dna가 핑퐁을 하면 작아지거나 커지거나 둘 중에 하나이지 중간이 없다.


구조론으로 보면 정확한 뇌용적 통계가 없어서 말하기 조심스럽지만 뇌용적은 중요한게 아니고 신체 밸런스가 중요하다고 무수히 말한 바 있다. 부족민의 특수한 생존능력이 불필요해진 것도 원인이 될 수 있다. 뇌의 사용이 한쪽으로 특화되면서 부수적인 기능이 상실된 것. 인간이 예뻐지는 것과 뇌용적 감소는 관계가 있다는 말씀.



국어사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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