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915 vote 0 2023.01.10 (15:52:02)


https://youtu.be/VYzTzAlg7-A


정권이 명운을 걸고 한 개인과 싸우다니 한심한 일이다. 사실 이것이 작은 일은 아니다. 유튜브 신문명과 레거시 미디어의 건곤일척 한판승부가 벌어졌다. 조중동과 한경오가 편 먹고 원팀이 되었다. 모든 구세력이 일치단결했다. 그럴만도 하다. 다가오는 미래는 우리가 한 번도 경험한적없는 신세계이기 때문이다. 그동안은 그렇지 않았다. 그냥 일본 베끼고 미국 베꼈다. 선배님들 발뒤꽁무니만 쫓아가면 되었다. 문득 고개를 들어 앞을 보니 우리 앞에 아무도 없다. 더 이상 베낄 대상이 남아있지 않게 되자 덜컥 겁이 난 것이 진중권 현상이다. 우리는 그 비겁함과 싸워야 한다. 우리가 인류의 선두가 되어야 한다.


유시민과 김어준


뇌구조로 볼 때 김어준과 유시민은 상호보완적인 존재.

옛날에 정봉주 정청래 등 주변 떨거지들이 많았는데 하나씩 정리되고 있다. 더 이상 인재가 안 나오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모이고 있다. 김어준은 주변부 전략, 유시민은 중심부 전략을 써야 한다. 주변부는 쉽게 뜨지만 맞대응하는 적을 만든다. 중심부는 미세조정하지만 가속적으로 커진다. 주변부는 적을 감시해야 하고 중심부는 세계를 바라봐야 한다. 노벨상 받은 김대중이 중심부 전략, 해외파병한 노무현도 중심부 전략. 문재인도 국제무대에서 위상이 높았던게 중심부 전략.


유시민은 인문계 뇌, 김어준은 이공계 뇌를 가지고 있다. 이공계는 스승을 밟고 넘어가는 사람이고 인문계는 스승을 밟고 넘어가지 못하는 사람이다. 인문계는 동료를 만들고 평등한 힘을 만든다. 이공계는 서열을 확실히 한다. 이공계는 뒤로 돌아가는 전략을 안다. 앞에서 꼬시는게 아니라 뒤에서 위험을 막아준다. 앞에서 꼬시면 서열문제가 엉킨다. 주는게 권력이기 때문이다. 



김어준 겸손은 힘들다


시청자 200만. 슈퍼챗 하루 3000만 세계 1위.

인터넷이 이길지 방송사가 이길지 봐야 한다.

어쩌면 우리는 거대한 패러다임 교체를 지켜보고 있는 것이다.



나경원 죽이기 공산당 행동


헝가리 전략은 언제가 써야 하는 정책

막가는 쥴리



미친 굥


교과서 필요없다?

국어를 왜 배우나 개소리. 국어도 안 되는 주제에.

국어가 재미없는건 지능이 떨어지기 때문

국어시험은 대부분 아이큐 테스트



브라질의 룰라 죽이기


아파트의 소유자가 룰라라는 증거가 없다는 사실은 룰라가 증거를 숨겼다는 증거가 되고 이 증거는 다시 룰라가 전체 계획을 세웠다는 증거가 된다는 브라질 검사. 이런 놈은 총살해야 한다. 어디서 많이 본 그림



3년 만에 하의실종 지하철타기 영국 


한국은 인간본성 부정. 자발적 로봇화 멸망



히피행동


미국은 지나치게 많은 근로, 많은 폭력, 많은 가출, 

13살에 결혼하고 마약 하고 개판인 나라. 

히피는 여유 있는 선진국의 괜찮은 실험, 학생혁명, 프랑스 혁명, 모두 필요한 실험인 것.



인지적 충격파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07 윤석열의 정치적 자살 김동렬 2023-04-25 3024
1106 윤석열 머피의 법칙 김동렬 2023-04-23 2464
1105 서세원과 윤석열 닮은 궤적 김동렬 2023-04-20 2352
1104 노무현과 문재인의 의리정치 김동렬 2023-04-18 2753
1103 윤석열 김건희 임금놀이 김동렬 2023-04-16 2487
1102 윤석열 홍준표 자웅동체 김동렬 2023-04-13 2080
1101 전광훈 윤석열 자웅동체 김동렬 2023-04-11 2124
1100 조폭행동 윤석열 김동렬 2023-04-09 2010
1099 휴방공지 김동렬 2023-04-04 1931
1098 서문시장 윤석열, 즐기고 있다 김동렬 2023-04-02 2288
1097 후손을 생각하라. 전두환과 전우원 김동렬 2023-03-30 2585
1096 전광훈 김재원의 공포영화 1 김동렬 2023-03-28 2361
1095 서경덕 문화쇄국은 문화적 집단자살 김동렬 2023-03-26 2003
1094 한동훈과 천공 김동렬 2023-03-23 2406
1093 비수술 트랜스젠더 문제 김동렬 2023-03-21 1985
1092 한국야구 망친 김성근 주술야구 김동렬 2023-03-19 2134
1091 공룡의 진실. 무게중심이 안 맞다. 김동렬 2023-03-16 2337
1090 국대 10번 김현수 배타고 와라 양준혁 1 김동렬 2023-03-14 2378
1089 한동훈과 죽음의 굿판 2 김동렬 2023-03-12 2014
1088 대검찰청에도 JMS 정명석 김동렬 2023-03-09 2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