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712 vote 0 2023.01.03 (16:22:21)



김어준과 유시민 쌍두마차가 떠줘야 한다. 유시민은 논객기질을 버리고 보스기질을 보여야 한다. 그러려면 내 사람을 얻어야 한다. 대중을 설득하여 생각을 바꾸게 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남녀가 결혼을 해도 서로의 생각을 바꾸려고 하면 안 된다.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 적응하며, 제 3의 공통분모를 찾아내는 것이다. 서로 역할을 분담하고, 서로 호흡을 맞춰나가는 것이다. 생각이 달라도, 처지가 달라도, 입장이 달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통분모를 찾아내는 것이 보스의 역할이다. 더 큰 세계를 바라보는 윈윈게임으로 가능하다. 제로섬게임은 망한다. 내부에서 옥신각신 하는 제 살 뜯어먹기를 버리고 외부에서 불어오는 혁신의 바람에 편승해야 한다. 


웃긴 굥

검독수리 훈련시켜 무인기 잡겠다?
바이든 한국과 합동 핵훈련 안한다. 이건 경고다 경고.


중대선거구제 굥망

노무현도 대연정 제안하다가 손해를 봤는데 이넘들은 배운게 없다.
궁지에 몰리면 선거구제 개편 

이미 니들은 패턴을 읽힌 거야. 그게 꼬랑지 내린거라구. 

궁지에 몰리면 삼당야합.. 김영삼, 
궁지에 몰리면 내각제 개헌.. 전두환
궁지에 몰리면 유신헌법


유시민의 대권도전 


한국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 6위

일본은 8위. 정치는 치고나가는 기세에 묻어가는 것.
이념은 동질성을 확보해서 코어를 만드는 수단.
코어는 평등하고 모든 이념은 평등.
원탁의 기사를 만드는 과정에 이념. 실제로는 총으로 전쟁을 하는 것.
평등하다고 전쟁 이기는게 아냐. 평등은 병사를 모으는 수단일 뿐.


러시아 막는 것은 이스라엘

러시아가 망하면 이란이 유리해지고 이란이 뜨면 이스라엘은 피곤해지고

이스라엘이 살려면 이란을 잡아야 되고 이란을 잡으려면 러시아를 말려야 되고

중앙의 공백은 주변부에 이익. 일단은 터키와 이란과 인도 사우디가 이득.



원희룡의 무위행정

집값은 정부가 어쩔 수 없다고.
명나라를 말아먹은 만력제. 30년간 황제파업. 멸망


식인종은 있다

계몽주의 프레임 단세포 
과학을 도덕으로 하면 피곤한 겨
인구가 늘고 기근이 생겨서 식인종이 생긴 것
먹을게 많으면 사람을 안 먹지


생각의 방법 

사건에는 내막이 있다. 나쁜 구조에 갇힌 것이 나빠지는 원인이다. 인간이 도박을 하는 이유는 돈을 따려는 개인의 욕망 때문이 아니라 집단을 의식하며 호르몬이 변하기 때문이다. 집단의 이목을 끄는 데는 노력에 의한 성과보다 뜻밖의 횡재가 낫다. 인간의 도박심리에는 집단을 흔들어 보려는 마음이 있다. 원시인이 돌아다니다가 좋은 사냥감을 발견하면 졸지에 영웅이 된다. 노력해서 성공하면 개인이 보상받지만 노력없이 성공하면 집단이 보상받는다. 집단의 칭찬에 중독된다. 인간은 그렇게 진화한 동물이다.


수학과 구조론 

[레벨:30]스마일

2023.01.03 (17:11:57)
*.245.254.27

원희룡이고 오세훈이고 겁 먹은 것 아닐까?

오세훈 2010년대에도그러니 

똑 같이 하고있다. 배운게 없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598 전광훈의 미통당 죽이기 1 김동렬 2020-08-16 1816
597 기안84, 전광훈 코로나 걸려 김동렬 2020-08-17 1745
596 강지환 전광훈 주호영 김동렬 2020-08-18 1634
595 김종인이 도게자를 해도 진정성 없다 3 김동렬 2020-08-19 1766
594 문재인 화났다. 국뽕의 진실 김동렬 2020-08-22 1825
593 전광훈의 추종자들, 양자얽힘 김동렬 2020-08-23 1474
592 철수야 놀자 1 김동렬 2020-08-24 1634
591 성교육 문제, 의사와 검사 2 김동렬 2020-08-26 1532
590 최성해 윤석열 김동렬 2020-08-27 1674
589 이해찬 이낙연 이재명 김동렬 2020-08-29 1599
588 안철수가 웃는 국민의힘 김동렬 2020-08-31 1804
587 여행에 미치다 조준기[삭제] 5 김동렬 2020-09-01 2546
586 아이큐를 들킨 의사들 김동렬 2020-09-03 2305
585 이재명 기안84 image 1 김동렬 2020-09-06 1919
584 전광훈 재구속, 의대생 국시컨닝 image 김동렬 2020-09-07 1808
583 부모찬스 전수조사 하자 김동렬 2020-09-09 1678
582 추미애 죽이기 이재용 살리기 김동렬 2020-09-10 1806
581 컴맹검찰이 난리부르스 김동렬 2020-09-13 1833
580 조국의 전쟁, 이재명의 제안 김동렬 2020-09-15 1874
579 추미애의 전쟁과 막말 조선일보 김동렬 2020-09-17 1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