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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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2301 vote 0 2022.11.14 (13:58:08)


천재는 공장에서 대량 생산된다. 인재는 인재의 자궁에서 한꺼번에 쏟아진다. 그것을 만드는 것은 문명의 흐름이다. 문명의 흐름과 인간의 패거리가 결맞음을 일으킬 때 노벨상은 우수수 쏟아진다. 그 반대가 되면 씨가 마른다. 황폐해진다. 박정희 때 처절하게 망한 한국영화가 김대중, 노무현 10년 흥했다가 이명박근혜 시절 죽을 쑤다가 문재인 시절 되살아나 아카데미로 수확되는 이치다. 


https://youtu.be/VOdrED84-BE



바이든 승리


상원승리 확정, 하원은 3석 정도 진다는 설.

대통령 상원 주지사 이기고 하원은 무승부 .. 

상원은 한국의 헌재와 비슷하게 대통령을 견제하는 곳.

대법관 임명이 중요.

주지사는 선거 안하는 주가 있어서 당선 숫자는 17 대 17로 민주당 한석 증가

진보와 보수를 짬뽕하는 기회주의로 가다가 협살당하는 신세.

트럼프 낙태반대 하다가 20대 여성표 민주당에 몰표



미중회담 성과 기대할만


키신저도 없고.

누가 중재를 해야 하는데

선거에 이긴 바이든이 중국의 중재를 부탁했다면 낙관적인 해석이지만

지금은 중미가 힘을 합쳐야 할 때.

더 큰 적 앞에서는 작은 적과 손을 잡는게 당연.



이상한 쥴리


오드리 햅번 흉냐. 네티즌 예언 적중

빈곤 포르노. 아는 사람은 다 아는데 쥴리는 모르지.

타인의 고통을 이용하는 정치술.

의도치 않게 몸이 반응했습니다.. 네티즌 댓글왕 다수 탄생

같은 행동이라도 누가 하느냐에 따라 다른 것.

한 번 찍힌 사람은 조심하는게 있어야 하는데 천둥 벌거숭이로 나대니 한심.

사람이 욕을 먹는 것은 뭘 잘못해서가 아니야.

집단을 흔들기 때문. 그게 집단을 흔든다는거 모르냐?

상태가 안 좋은 사람 많아. 

피자를 미디엄으로 주문했는데 라지 사이즈로 잘못 구워놓고 

1/3을 잘라서 배달한 피자가게 주인.

후기에 별 두개 줬다고 도로 화를 내.

손도 안 댔는데 피자 좀 잘라서 주면 어때? 적반하장. 손을 안 대고 피자 자르나?

나처럼 괜히 줄맞추고 칸 맞추는 사람은 뭔데?

노홍철만 냉장고에 음료수 줄을 맞추는게 아냐. 확실이 사이코팩스가 있기는 있는듯.



코끼리는 생각하지마 권성동

민주당은 진보고 진보는 세력이고 진보가 세력에서 밀리면 당연히 진다. 

공화당은 보수고 보수는 서열이고 보수가 서열에서 밀리면 당연히 진다.

꼬끼리 이론은 프레임 이론인데 기레기들이 몰빵하는 주홍글씨 낙인찍기 프레임 기술은 일시적으로 먹히는 가짜다. 진보는 고립으로 지고 보수는 무능으로 지는 것이다. 진보는 반일, 반미, 반자본 하다가 고립된다. 부동산에 진 것도 고립의 결과다. 우리쪽에 그쪽을 아는 전문가 없다.

보수는 무능으로 진다. 투자를 안 하고 수확만 하려니 누가 투자해 놨을때 날치기만 가능하다. 즉 보수는 진보 뒤에 따라가며 가로채기 방식으로만 가능한 것이다. 그러므로 무능해진다. 새로운 변화에 적응하지 못한다.

계급배반 투표가 아니라 권력지향 투표다. 가난하고 형편이 어려울수록 단기전을 하며 그 결과는 보수화다. 진정한 진보는 신기술에 의한 생산력 증대로만 가능한데 그걸 안 믿는 것이다. 왜냐하면 본인에게 그 기술이 없으니까. 작은 기득권게 집착하게 된다. 진보는 엘리트고 엘리트는 서열이 있지만 보수는 하층민이고 하층민은 서열이 없다. 그래서 서열에 집착한다.



서부전선 이상없다


1차대전의 악몽 전선은 꼼짝도 하지 않았다.

전쟁이 일어나는 이유는 

전쟁을 대체할 다른 더 좋은 수단이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진실을 외면하면 전쟁은 또 일어난다.

소박한 감상주의로 전쟁을 막을 수 없다.

문명의 수준이 낮기 때문에 전쟁이 일어난다.

문명이 발전되어도 내부적인 밸런스가 맞지 않으면 역시 전쟁은 일어난다.

인재를 선발하는 시스템이 없을 때 전쟁이 가장 확실하게 인재를 가려내는 수단이라고 믿게 된다.

러시아가 전쟁을 하는 이유는 인재를 양성할 시스템이 없기 때문이다. 

푸틴도 체첸전쟁 덕에 출세한 인물이다. 

한국은 엘리트 카레텔 때문에 평론이 망해서 이 지경이 되었다. 

인재와 둔재를 가려볼 수 없게 된 것이다. 이명박근혜윤석열이 인재냐? 



백남준과 김용옥의 수준 차



삼단사고

프로와 아마는 다르다. 인간의 동물은 다르다. 배운 사람과 못 배운 사람은 다르다. 삼단사고를 할 수 있어야 한다. 바람이 부는게 아니라 부는게 바람이다. 부는 것은 동사다. 주어와 목적어 2를 동사 1이 연결한다. 동사 1은 방향성이 있다. 출발점과 도착점이 있다. 닭이냐 달걀이냐 하면서 제 자리를 맴도는 순환의 오류를 극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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