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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6]지여
read 2712 vote 1 2011.02.07 (12:37:42)

예전에 국민(초등)학교 풍경

책상 하나를 둘이 나누어 쓰던 시절

책상가운데를  칼로 흡집내어 금 그어 놓고 선을 넘어오지 못하게 짝지끼리 쌈질하던.....

 

제일 가까이 있는 짝이니까  서로의 장단점을  다른 48명 아이보다   더 잘 알기에 ....

 쎄세  더 쎄게 ... ...싸움 ... 멈출 줄 모른다.

 이해관계(쪼그만 책상 하나의 반쪽 나와바리) ....지들 수준에는 심각하다.

 

그 두 아이 싸움에 학급전체 수십명이 나누어 패싸움을 해야 하는가?

 

두아이의  싸움을  지켜보며 나머지 수십명은 " 우리는 싸우지 말자 "

 한 책상으로도  둘이서 오손도손 알콩달콩... 놀고 공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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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이란

 

싸우는 2명과 사이좋게 지내는 48 명의 차이.... 이래야 하는데

싸우는 세력과   더불어 사는 지혜의 세력 

 

이렇게 결론나는 것이 상식과 원칙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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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가문과 강경군부..... 좌파 진보 아니다..... 극우세력이다

 

김일성종교집단  과 가스통 할배 .... 사실 싸우는게 아니다. 초록은 동색 ... 같은 수준이다... 같다

김정일과  조중동재벌  ....  사실 싸우는게 아니다....   자자손손 세습...  동급수준 가치관 공유한다... 같다

이재오 김문수 5세 훈이 와  노회찬류 그리고 정동영류 ..... 지향하는 목표수준 .. 조선일보 숭배정신 동급이다....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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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를 보면서도 빨강색이  노랑색보다  파랑색에 더 가깝다고 우기는.... 대한민국  지성?   사회지도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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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분 짐승들은 색맹이다

 

꼴에 꼴X  한답시고  고급 미술품,  그림 수집하는 고관대작 ?

 

그림 안목  이전에 ...색갈 구분부터.....  

그래야  사람 이라 하지 않겠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6]지여

2011.02.07 (12:46:06)

두 아이 싸움 에 ,  혹여 

 데미안  스토리 같은  인격을 짓밟는 장면이 등장한다면...

그것은 차원이 다른

쟝느가 다른  이야기오.   오해 없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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