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지들끼리 치고받고 싸워서 강한 사람을 지도자로 뽑는다. 한국은 많은 선생들이 달라붙어서 왕세자를 교육시켰다. 왜군은 장수들이 모여서 회의를 통해 의사결정을 하고 조선군은 이순신이 혼자 고독한 결단을 내린다. 한국은 옛날부터 지도자 한 사람의 역량을 중요시 했다. 한국은 바닥이 좁아서 경쟁할 대상이 없기 때문이다. 대륙은 크고 반도는 작은데 작은 반도에서 내부경쟁을 통해 인물을 키우기는 불가능하다. 일본처럼 무능한 총리가 잘리기를 반복하다 보면 유능한 사람이 등장하는 식으로 갈 수는 없다. 한국은 미중북러일 사이에 끼어서 그럴 여유가 없다. 대통령이 바보이면 안 된다.
윤석열의 복지부동
상황실에서는 유선전화를 쓰게 되어 있는데 핸드폰 들고 뭐하는 짓이야? 무선은 도청되는데? 민방위복에 대통령이라고 써붙여놓으면 뭐해? 지하방이 침수되어도 지가 대통령인거 잊어먹고 그냥 퇴근하는데. 지하주차장이 침수되어 사람이 죽어도 복지부동.
태풍 힌남노 약했다
큰 파도에 바닷물이 뒤집어져 바다 밑바닥의 찬물이 올라와서 약해짐. 내가 약해진다고 예언했는데 기상청은 윤석열에 잘 보이려고 그러는지 태풍이 어디로 오든 상관없다 12시간만 버텨라. 개소리 해버려.
충주댐 물 뺀 공무원 누구냐?
60퍼센트는 유지해도 되는데 쓸데없이 48퍼센트까지 수위 낮추어서 내년에 물부족. 물이 부족하니 이번에는 발전방류도 않음. 미친거. 불필요한 방류 때문에 한강 주변도로 통행금지 되고 국가적 손실이 수십 억 될듯. 소양강 댐은 수위가 78퍼센트인데도 잘 버티고 있음.
나쁜 정치에 협력하면 안돼
이재명과 민주당은 검찰과 공권력의 무리한 정치개입을 방치하지 않는게 정답. 때로는 나쁜 사람이 나쁜 짓을 하도록 방치해서 국민이 실상을 알게 해줄 필요가 있지만 때로는 나쁜 사람의 나쁜 행동을 방치해서 나쁜 놈과 공범이 되는 수도 있음.
유시민의 한 마디
정치와 정치인을 비하하고 경멸하는 어조로 말하는 지식인.. 누구라고는 안했지만 진중권..을 가장 경멸합니다. 자신을 돋보이게 만드는 방법으로 정치에 대한 경멸을 조장하거든요. 지식인이 비난받아야 하는 이유는 심리적 카스트를 만들기 때문. 정치인은 크샤트리아 계급이고 엘리트는 바라문 계급이라는 논리. 팀플레이는 절대 안 함. 불가촉 천민과 접촉할까봐. 카스트 제도에 익숙해지면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게 되는 거. 카스트가 다르니까 상관 안 하지. 강 건너 불 보듯. 민중이 주체가 되는 길은 영원히 사라지는 것.
BTS 군복무를 여론조사로 하나?
여론조작 하라는 말이냐? 아주 나쁜 관례를 만드는 거. BTS가 걱정되면 병사 숫자를 줄이고 모병제로 가든가. 휴전선에 죽 늘여세워 놓는 거 70년대도 아니고 지금은 아무 의미 없음. 국군 30만으로 충분, 전원 모병하고 부족하면 북한 사람을 모집해도 됨.
제사 지내지 마라
제사가 힘든 것은 노동이 힘들어서가 아니라네. 호르몬이 신호를 보내는 거. 무의식이 신호를 보내는 거. 본질은 권력서열 문제. 며느리가 시어머니보다 계급이 낮은가 하는 문제. 원래 집은 여자의 공간. 데릴사위가 정상적인 제도. 여성이 내 집이 아닌 남의 집에 가서 스트레스를 받는 것. 전 안 부쳐도 스트레스 받음. 옛날에는 큰 며느리와 작은 며느리 사이에 경쟁이 붙어서 일을 해도 힘들지 않았음. 무의식이 이 공간은 내 공간이 아니다 하고 신호를 보내면 그게 맞는 거임. 왠지 주눅들고 두통이 밀려오고 스트레스 받고 그런거 있음.
양자역학과 디지털 우주
국정농단은 박근혜 한번 이면 됐지
또 다시 재방송으로 박근혜보다 못한 2탄을 왜 만드냐고?
처음 실수는 모르그랬지만
두번째 같은 실수는 실력이 안되거나 적의 스파이가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