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는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 블랙아웃이 발생하기 때문에, 항상 수요를 웃도는 초과공급을 해야함
-현재 전기를 저장하는 기술에는 한계가 많음 >> 수요에 맞춰 공급을 조절해야함
-공급이 지나치게 많아도 전력망에 과부하 >> 블랙아웃이 발생(!)
-석탄화력과 원자력은 공급조절이 어려운 반면, LPG/태양광은 공급조절이 용이함. 때문에 어떤 이유로 전기 공급이 지나치게 많을 경우 LPG/태양광 발전을 중단함. (석탄/원자력은 수요가 줄어도 중단할수가 없음)
-원자력 발전에 따른 폐기물처리 비용을 포함해, 공급 조절이 불가한 원자력 발전은 독일의 전기수급 구조에서는 경제적이지 않다고 판단(전기 수요가 급격히 줄어들 경우 석탄화력/원자력 발전의 잉여전기 처리비용/리스크 비용이 더 큼) >> 독일 경제장관은 원자력 발전 재가동을 반대
독일 경제장관은 왜? 원전 재가동을 반대할까??
https://www.ddanzi.com/index.php?mid=free&bm=hot&page=6&document_srl=747435209
[특파원리포트] 전기 남아돌아도 ‘블랙아웃’…日 ‘태양광 발전’ 기로에?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4051173
'전력 과잉생산' 제주 태양광발전소 또다시 가동 중단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3286284Y
비트코인을 통한 전기의 금융화
https://gujoron.com/xe/?mid=gujoron_board&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mowl&document_srl=1427224
시간/공간적으로 전기를 옮기는 기술은 크게 송전/축전이 있고, 이런 이유 때문에 축전 역할을 하는 전기차가 정부 보조금을 받음.
친환경 에너지원은 대체로 안정적인 수급이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친환경 에너지원의 과잉/과소 생산을 해결할 방법으로 송전/축전 외에 비트코인이 대안이 된다는 주장.
비트코인은 전기가 싸면 채굴하고 비싸면 끄면 되는데, 이러한 특성이 특히 친환경 에너지원의 한계를 보완해준다고. 그래서, 혹자는 비트코인 같은것을 일부러라도 만들어내서 송전/축전 기술의 한계로 인한 국지적 에너지 불균형을 해소할 필요가 있다고.
앞으로도 비트코인은 꾸준히 투자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