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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김부부가 국민밉상이 된 이유는 확증편향을 부채질하기 때문이다. 편견과 고정관념을 확인시켜주는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 반대로 움직여서 감동을 주는 사례도 많은데 말이다. 의심을 했는데 선행으로 갚으면 감동이 두 배가 되고 반대로 악행으로 갚으면 분노가 두 배다.
체리따봉 김건희 작품?
윤석열이 그런 문자를 보낼 리가 없잖아. 이름을 '윤대'라고 한 것도 그렇고. 극우집단 자유의새벽당 강기훈 이름을 왜 윤석열이 거론해? 대통령이 할 일이 없어서 짧지도 않은 문자메시지에 시시콜콜한 내용을 보내고 답장이나 기다리고 쳐자빠져 있나?
확증편향 국민밉상
박지원 이 자가 부속실 만들고 영부인 활동 해야한다고 개소리 했다가 개망신 당하고도 정신을 못 차리네. 인간에게는 확증편향이라는게 있어. 원래 가지고 있던 신념을 확인했을 때 쾌감을 느끼는 것이지. 집단이 그 방향으로 굳어져서 일제히 나아가는 거라고. 윤석열과 김건희는 성상납 관계였는데 감사에 걸려서 결혼당했다는 루머. 그 루머가 평소 행실로 확인된 것이다. 정상적인 사람이면 과거에 비리가 있더라도 숨기려고 하고 공을 세워서 물타기를 하려고 하는데 얘들은 그런게 없어. 정상적인 사고의 소유자가 아니기 때문이지. 보통사람과는 생각하고 행동하는게 달라. 그걸 24시간 생방송으로 들키고 있는 거야.
아오리의 눈물
아오리 사과도 웃겨. 한 번은 웃고 넘어갈 수 있는데 반복되는게 문제. 국민 평균에 못 미치는 것을 들켜버려. 더 한심한건 궁금하면 구글에 검색하지 왜 장사하는 사람에게 물어봐? 예컨대 누리호 과학자들 앞에서 물어보는 것은 국민을 대표해서 물어보는 거. 즉 과학자들이 국민앞에 발언할 기회를 주는 거. 국민대표가 아오리사과 묻고 있냐?
비겁한 이준석
서열당에 서열이 안 되는 자가 들어간다는게 말이 돼? 상계동에서 선거할때부터 안철수였다는데. 아스퍼거 기질이 있나봐. 인사를 안한다? 나잖아. 논객이나 할 양반이 정치를 하니까 안 되는 거.
이준석은 한 번도 부인한 적이 없다. 6번 부인했다고 하는데 부인하려면 그날 그 시간에 뭐했는지 알리바이를 대야지. 그게 부인하는 거냐? 솔직히 전부 긍정한 거. 공범 진술 외에 구속될만한 빼박 증거가 없다고 주장했을 뿐. 빼박 증거는 경찰이 수사해야 나오지.
세대포위론 자체가 정치적 협잡. 이념이 다른 세력이 정권획득을 위해 힘을 합친다는게 가능해? 부자간에도 나눌 수 없는 권력을 나눠먹겠다는게 가능해? 조중동 끼고 사기 친 거지. 선거 끝났고 대통령제 하에서는 대통령이 권력을 가지는게 정답.
싫음 내각제 하고 연정을 하든가. 당권집착은 어리석은 행동. 신당을 만들든 내각제를 하든 하라고.
윤핵관=윤석열. 윤핵관 비난은 윤석열 비난인 것. 진중권은 자기 대신 죽어줄 사람을 찾아서 윤핵관을 걸고 자빠지는 거. 심부름꾼이 무슨 죄가 있나? 몸통 놔두고 깃털 씹는게 비겁하 행동. 가장 나쁜 놈은 개고기를 판매한 조중동한경오. 가장 나쁜 놈이 가장 늦게 처리되는 법.
이준석.. 역할 끝났으므로 처리
윤석열.. 태블릿 위력 스모킹 건 나오면 처리
조중동.. 부단한 개혁투쟁으로 처리
일론 머스크 삽질
미안하지만 인류가 화성에 갈 일은 당분간 없다네. 화성쇼는 주변을 몰아붙이는 핑계일 뿐. 대인관계가 안 되는 사람의 특징.
KT위즈 감독 이강철의 투구이론
투구이론에 대해서는 전문가도 사람마다 다르게 말하는듯. 키가 큰데다 마운드가 딱딱한 미국 투수들은 하체를 쓰지 않고
키가 작고 마운드가 무른 일본 투수들은 하체를 많이 쓰는데 구조론으로 보면 합기가 되어야 .
단전호흡을 해서 무게중심을 잡고 그 무게중심을 의식하며 무게중심을 수평으로 이동시킨다는 관점이 필요한데 그게 없는듯. 야구에 호흡 이야기는 들어본적 없어. 호흡이라고 표현하지만 사실 호흡의 문제가 아니라 밸런스의 문제.
호흡은 그 밸런스를 동적으로 유지하는 문제. 뻣뻣하게 버티는게 아니라 힘을 받아주면서 몸 전체로 유연하게 분산하고 버텨서 이기는 것. 인체 중에 배가 가장 약한게 호흡의 문제. 새와 공룡은 아랫배에도 뼈가 있어서 받쳐주는데 포유류는 그 부분이 텅 비었어. 내딛는 왼발을 최대한 많이 뻗어야 무게중심이 낮아지고 그래야 상체와 하체가 합기가 되어 중심이 흔들리지 않고 제구가 잡힌다는 이론인데 그 반대 주장도 있다. 하체이론은 허리회전을 적게 하고 팔꿈치 스냅을 자연스럽게 하라는 뜻인데
구조론으로 보면 동적상태에서 던지는게 중요.
정지상태에서 갑자기 던지면 지렛대 효과로 당연히 제구가 흔들리는 거. 긴 막대기의 가운데를 잡고 던지면 좌우가 흔들려서 제대로 못 던진다는 말씀.
1. 팔꿈치 회전.. 하체를 의식하지 않으면 팔꿈치 스냅에 집착해서 무리가 가므로 팔꿈치가 아파서 제구가 흔들린다.
2. 허리회전.. 하체를 의식하지 않으면 대신 허리회전을 이용하게 되는데 허리가 1루쪽으로 돌아가서 간섭효과로 제구가 들쑥날쑥해진다. 이건 유명한 랜디 존슨이 놀란 라이언의 조언으로 제구를 잡은 거.
3. 마운드 높이 이용.. 스트라이드 거리만큼 마운드 높이 고도차를 이용한다. 앞으로 자빠지면서 체중을 실어 던진다는 거. 결정적으로 타자와 거리가 가까워진다.
구조론으로 보면 하체를 이용해서 던진다는 말은 위험. 선동렬이 러닝을 많이 해서 굵은 허벅지 힘으로 하체로 던진다고 하는데 그의 똥배를 보면 과연 러닝을 했을지 의문. 프로야구판의 무수한 똥배선수들은 러닝을 해서 하체를 길렀는가? 몇몇 투수들이 굵은 허벅지로 안정된 투구를 하는 것은 맞는데 허벅지왕 조상우가 과연 러닝을 했는가?
웨이터가 쟁반에 와인잔 아홉개를 올리고 빠르게 달려도 엎어지지 않아야. 힘의 중심이 되는 일점을 도출하고 그 일점을 안정되게 가져오는 것이 제구력의 핵심이라고. 그 일점의 도출방법은 신체조건에 따라 다르지만 팔꿈치 스냅, 허리회전, 팔 각도, 스트라이드의 거리, 마운드의 단단한 정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박찬호는 하이킥을 하고 오승환은 이중키킹을 하는데 그게 하체를 이용하는 거. 그러나 노모 히데오는 유명한 궁뎅이 돌리기로 대신. 궁뎅이만 잘 돌려도 오승환 이중키킹과 동일효과.
하체의 중심이동+허리회전+팔꿈치회전+손목스냅을 한꺼번에 해야하는데 이동하는 궤적을 느끼면서 점진적으로 가속하는게 핵심인듯.
차별과의 전쟁
칼럼
이기는 힘과 지렛대